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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업계 최초 해외채권 500억 발행 2024-06-16 15:11:20
지난해 9월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 해외 채권을 발행하며 투자 재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대형 보험사 중 최초의 제판분리(제조·판매 분리)를 통해 시장의 프레임을 바꾸고, 최근 출범 3주년 만에 첫 배당을 실시한 점 등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는 게 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업계 최초 500억 해외채권 발행 성공 2024-06-16 13:29:55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1,000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 해외 채권을 발행하며 자금 조달 비용을 대폭 낮추고 성장 투자 재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채권 발행에 성공한 배경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과 미래 성장성 등이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형 보험사...
이창용 "가계부채 비율 낮추려면…리츠, 주거용부동산까지 확대" 2024-06-14 18:00:02
쿼티 파이낸싱(Equity Financing) 활성화 방안을 연구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최근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으로 명목 GDP가 상향 조정됨에 따라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다소 낮아졌으나,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비율은 여전히 주요국 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금융안정 측면의 위험 요인으로 잠재해있다"고...
우리PE 등 재무적투자자, 엔켐 지분 3.6% 블록딜 2024-06-14 17:06:39
14일 17:0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 등 엔켐 재무적 투자자(FI)가 보유한 엔켐 지분 일부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PE 등은 이날 장 마감 후 보유지분 3.6%, 총 70만5384주를 블록딜로 매각하기 위해 수요예측에 나섰다. 17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에어인천이 인수한다 2024-06-14 12:10:37
2022년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PE)가 경영권을 인수했다. 소시어스PE는 산업은행 인수합병(M&A)실 출신인 이병국 대표가 2004년 설립했다. 에어인천은 자사가 보유한 소형 화물전용기 및 동남아향 운수권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가 보유한 대형 화물기 및 미국·유럽향 운수권이 합쳐지면 큰 시너...
한화자산운용, 사모펀드 부문 인적분할해 별도 운용사 설립 2024-06-13 19:12:34
설립되는 회사는 '한화 프라이빗에쿼티 자산운용 주식회사'(가칭)로, 주요 사업은 일반 사모 집합 투자업, 투자 자문업, 투자 일임업이다. 존속 회사와 신설 회사의 분할 비율은 74.5 대 25.5다. 분할 회사의 자본금은 2천728억5천만원이다. 분할 기일은 올해 12월 10일이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ST리더스, M캐피탈 사원총회 돌연 취소…GP 자리 보전 위한 '버티기' 2024-06-13 18:00:44
펀드 사원총회가 돌연 취소됐다.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가 사원총회에서 논의될 의안이 적법하지 않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다. ST리더스가 펀드 운용사(GP) 자리를 지키기 위해 법적 대응을 통한 버티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14일 열릴 예정이었던 펀드 사원총회는...
슈퍼앱에 1조1000억 투자한 티맥스 "올 하반기 상용화" 2024-06-13 17:14:25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2022년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에 티맥스 지분 60.7%를 5600억원에 매각했다. 박 회장은 티맥스소프트 재인수 가능성에 대해 “상대방이 있으니 배려 차원에서 자세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재인수를)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맥스그룹은 매각했던 티맥스소프트 지분을 2026년 3월까지 사들일...
[단독] 금감원 "시행사 자본 투입 의무화 검토 안 해" 2024-06-13 14:23:41
쿼티(지분)로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사실이냐'는 업계 관계자 질문에 금감원은 '별도로 정해진 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20%의 비율 등 사업시행주체가 자기자본으로 사업비를 조달하는 등의 조치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다만 추후 논의될...
롯데 '중고나라 콜옵션' 연장…내년 경영권 인수 여부 결정 2024-06-12 19:03:11
2021년 유진자산운용과 사모펀드(PEF) 운용사 오퍼스프라이빗에쿼티(PE), NH투자증권 PE와 손잡고 중고나라 지분 93.9%를 인수했다. 당시 롯데쇼핑은 300억원을 투자했다. 투입 자금은 크지 않았지만 3년 내 다른 투자자들이 보유한 지분 69.88%를 사올 수 있는 콜옵션을 받았다.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향후 중고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