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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퍼트가 가른 운명…'헐크' 디섐보, US오픈 우승 2024-06-17 18:44:18
클럽 2번코스(파70) 마지막 18번홀(파4).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의 1m짜리 파퍼트가 홀을 돌고 나오자 갤러리의 환호와 탄식이 뒤섞였다. 1타 차 단독 선두가 된 브라이슨 디섐보(31·미국)는 같은 홀 비슷한 상황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USA’를 연호하는 홈팬들의 열렬한...
김가희, 테일러메이드 드림챌린지 우승…BC카드·한경컵 출전권 획득 2024-06-17 14:28:08
아마추어로, 이번 대회에서 테일러메이드 클럽과 볼을 사용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대회를 개최한 테일러메이드는 후원 선수 우승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김가희 선수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오는 20일 포천힐스CC에서 막을 올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또...
1m 퍼트로 갈렸다…디섐보 4년 만에 패권 탈환 2024-06-17 12:49:53
클럽 2번코스(파70) 마지막 18번홀(파4).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의 1m짜리 파퍼트가 홀을 돌고 나오자, 갤러리의 환호와 탄식이 뒤섞여 나왔다. 반면 1타 차 단독 선두가 된 브라이슨 디섐보(31·미국)는 같은 홀 비슷한 상황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USA’를 연호하는 홈팬들의...
"친환경 여행 어때?"…여기어때, 순천서 '여행지 플로깅' 진행 2024-06-14 09:23:00
프로젝트로 '쓰레기봉투 클럽'을 줄인 말이다. 여기어때는 이번 시즌 첫 번째 여행지로 국가 정원과 습지로 유명한 생태 도시 순천을 선택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여자들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순천 도심과 동천 인근의 쓰레기를 청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1박2일로 구성돼 △비건...
임지유 "포천힐스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기회의 땅'이죠" 2024-06-13 18:15:08
대회에 나가기 전까지만 해도 다른 브랜드의 클럽을 쓰고 있었다”며 “당시 클럽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테일러메이드 용품을 한 번 써보니 감이 좋았고 이후에도 계속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대회 우승자에게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출전 자격과 함께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으로 아마추어 선수 후...
공짜호화여행, 거액인세, 무료공연티켓…美대법관들의 선물목록(종합) 2024-06-08 06:35:06
잭슨 대법관은 슈퍼스타 비욘세로부터 지난해 4천달러 가까운 투어 콘서트 티켓을 선물받았다고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비욘세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도 워싱턴 DC 외곽에서 개최된 같은 투어 콘서트 티켓을 선물한 바 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원더클럽, KPGA투어 대회 주최 기념 회원들에 프로암 기회 2024-06-05 15:42:21
원더클럽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회 주최를 기념해 유료 멤버십 회원들에게 프로암 출전 기회를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원더클럽은 오는 27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열리는 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위드 클럽72을 공동주최한다. 원더클럽은 이번 대회를 맞아 총...
필드 위의 희망 완성...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7일 개최 2024-06-04 10:21:44
투어 사상 5번째로 최다 타이 기록인 단일 대회 3연패를 이뤘다. 앞서 KLPGA에서 단일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선수는 故구옥희 전 KLPGA 회장과 박세리(46), 강수연(48), 김해림(34)뿐이다. 대한민국 골프 역사상 단일 대회를 4년 연속 우승한 경우는 아직 한 번도 없었기에 박민지의 클럽 끝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막판 버디쇼' 한승수, 통산 3승 2024-05-26 18:13:28
우승을 차지했다. 한승수는 26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72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해 2위 김연섭(37)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중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간 한승수는 아마추어 강자로 주목받았다....
고군택, 오는 7월 디 오픈 나간다 2024-05-26 16:30:40
클럽(파72·7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의 성적을 낸 고군택은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자 기노시타 료스케(일본)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 준우승으로 고군택은 상금 1000만엔과 함께 대회 상위 3명에게 주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