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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코르다, US오픈 첫날 ‘셉튜플 보기’ 2024-05-31 11:47:07
기록해 더 이상 타수를 잃지는 않았다. 코르다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43%(6/14), 그린 적중률은 56%(10/18)에 그쳤고, 퍼트는 32개를 기록했다. 코르다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3년 US여자오픈 4라운드와 2014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81타(9오버파)를 써낸 적이 있다. 지난해 US여자오픈 4라운드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인데도 무승…이정환 '매치킹' 향해 2연승 순항 2024-05-30 16:38:53
평균타수 1위(69.86타), 상금랭킹 2위(2억8489만원) 등 누구보다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딱 하나 ‘우승’만 없다. 올 시즌 개막 4개 대회 연속 톱5에 입상할 정도로 초반 기세가 좋았지만 매번 우승 문턱에서 좌절을 맛봤다. 시즌 세 번째 대회인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 2승을 자랑하는...
디자인도 기능도 '쿨'…무더위에도 타수 지켜준다 2024-05-30 15:57:05
골프에서 타수를 지키는 최고의 전략은 더위를 잘 이겨내는 것. 골퍼들이 더욱 똑똑하게 기능성 용품과 패션을 골라야 하는 이유다.○장비에 따라 무더위와 땀 영향 달라져골프 라운드는 야외에서 최소 4시간 동안 하는 운동이다. 여름 골프의 가장 큰 적은 더위와 자외선이다. 이 때문에 여름철 골프웨어와 모자, 장갑...
"괴짜로 불렸지만 XGOLF·쇼골프 성공…이젠 일본 흔들어야죠" 2024-05-30 15:52:20
프로그램’도 인기다. 골프 타수와 피부 나이는 각각 5타, 5세씩 줄이고, 수명은 5세 더 연장하자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을 통해 3박4일 또는 6박7일 동안 골프와 함께 완벽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조 대표는 “오전에 프로 선생님들께 레슨을 받고 오후에는 라운드를 할 수 있다”며 “헬스장과 수영장도 즐길 수 있고,...
비거리에 최적화된 볼빅 신형 우레탄볼 '콘도르' 2024-05-30 15:51:10
이름은 골프 스코어에서 영감을 얻었다. 기준 타수보다 4타 적은 기록이다. Par5에서 티샷이 들어가야 -4 콘도르를 기록하는데, 그만큼 비거리에 최적화한 우레탄볼이란 뜻이다. 볼빅은 이번 우승을 기념해 콘도르볼 2DZ 구매 시 콘도르 프리즘 360 하프더즌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볼빅 자사몰에선 6월...
"문의 빗발친다"…요즘 골퍼들 사이 인기 폭발한 '드라이버' 2024-05-27 19:04:58
사용한다고 답해 여성 클럽의 절대 강자임을 증명했다. 타수에 따라 사용하는 드라이버 브랜드에 차이가 있다는 결과도 도출됐다. 95~99타, 100타 이상은 테일러메이드를, 85~89타, 90~94타는 핑을 사용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84타 이하는 타이틀리스트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는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 '셰플러' 막았다…세계랭킹 250위의 반란 2024-05-27 10:23:00
강풍이 몰아친 상황에서도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잃지 않는 침착한 플레이를 이어 나갔다. 오히려 강풍에 영향을 받은 쪽은 셰플러였다. 셰플러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이 50%(7/14)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티샷이 흔들리면서 10번홀까지 3타를 잃고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라일리와 셰플러는 2013년 US 주...
'막판 버디쇼' 한승수, 통산 3승 2024-05-26 18:13:28
이븐파로 타수를 지키며 3타 차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후반 들어 흔들리기 시작했다. 10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 여파로 보기를 적어냈고, 11번홀(파4)에선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린 뒤 한 타를 잃으며 이태희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이후 김민규까지 선두 그룹에 합류해 혼전 양상이 됐다. 한때 선두에서 밀려난...
'역전패 전문가'의 반격…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2024-05-20 15:44:58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하지만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6타를 줄인 매킬로이에 역전을 허용해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3라운드를 1타 차 단독 선두로 마쳤지만, 우승은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몫이었다. “우승한 지가 오래됐기 때문에 마지막 기회를 꼭 잡고 싶었다”는 쇼플리는...
개울 안 작은 섬에서 만든 기적…'탱크' 최경주, 한국 골프 역사 새로 썼다 2024-05-19 17:45:23
바뀌었다. 러프와 벙커로 향하는 샷이 많아지면서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7번홀까지 보기 5개를 범하고 버디는 2개에 그치면서 3타를 잃었다. 그사이 KPGA투어 강자 박상현(41)이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으며 최경주를 1타 차까지 따라잡았다. 18번홀(파4) 결과에 따라 우승, 혹은 연장으로 갈릴 수 있는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