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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사과 이어 金토마토 되나…1년 새 두 배 '껑충' 2024-05-17 18:05:26
비싸졌다. 토마토 가격 급등은 재배면적 감소와 일조량 부족 등이 겹친 탓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토마토 재배면적은 5400만㎡로 전년 대비 11.6% 줄었다. 여기에 최근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조량이 부족해지자 공급량이 더 감소했다. 여름철 인기 과일인 포도와 수박도 가격이 점차 오르고 있다. 전날...
"무서워서 못 사 먹겠네"…토마토 사러 갔다가 '화들짝' 2024-05-17 15:09:52
비싸졌다. 토마토 가격이 급등한 건 재배면적 감소와 일조량 부족 등이 겹쳤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토마토 재배면적은 5400만㎡로 전년 대비 11.6% 줄었다. 여기에 최근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조량이 부족해지자 공급량이 더욱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여름철 인기 과일인 포도와 수박도 가격이...
만만한 게 '방울토마토'였는데…"장바구니 담다가 놀랐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4-05-03 14:48:12
값은 여전히 비싸다. 4월 들어 안정화되던 방울토마토 가격도 최근 다시 상승하는 분위기다. 올해초 사과·배가 끌어올린 과일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유통가가 방울토마토를 활용한 할인행사를 적극 펼치면서 방울토마토 수요가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도매가도 올랐다. 3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과일이 아니라 괴물…"무서워서 못 사요" 가격 100% 뛰었다 [통계 인사이드] 2024-05-02 11:32:21
1975년 1월 이후로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최근 1년 새 배 값이 두 배 뛰었다는 뜻이다. 채소 가격도 불안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토마토는 전년 동월 대비 39.0% 올랐고 봄배추 출하를 앞두고 배추는 32.1% 상승했다. 양배추 물가상승률은 48.8%로, 1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
두배로 뛴 '배'값…과일발(發) 밥상물가 불안 계속되나 2024-05-02 11:07:19
동월 대비 80.8% 올랐고, 배는 102.9% 상승했다. 1년 새 배 값이 두배로 뛰었다는 뜻이다. 사과·배뿐 아니라 감(56.0%), 귤(64.7%) 가격도 수개월째 두 자릿수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채소 가격도 불안한 흐름이 지속된다. 지난달 토마토는 39.0% 올랐고 봄배추 출하를 앞두고 배추는 32.1% 상승했다. 양배추 물가상승률은...
4월 물가 2.9%, 석달만에 2%대 둔화…'金과일' 농산물 20%↑(종합2보) 2024-05-02 10:52:29
이후로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그밖에 토마토(39.0%), 배추(32.1%) 등도 상당폭 올랐다. 낮은 할당관세가 적용된 망고(-24.6%)·바나나(-9.2%), 정부 비축물량이 방출된 고등어(-7.9%) 등은 하락했다. 공미숙 심의관은 과일값 강세에 대해 "정부의 긴급안정자금이 지원되기는 하지만 사과나 배는 저장량과 출하량이 적다...
양배추 도매가격 한달새 두배…토스트·닭갈비 자영업자 '비상' 2024-04-19 18:17:32
가격이 이달 들어 두 배 뛰었다. 반면 상승세를 보였던 방울토마토는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19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양배추 도매가는 ㎏당 1613원으로 1주일 전보다 21.75% 올랐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99.06% 상승한 가격이다. 1년 전에 비해선...
"양배추 듬뿍 넣어야 맛있는데"…토스트 가게 '초비상' 2024-04-19 14:17:22
주로 나는 호박·오이·방울토마토 등은 가격이 안정화됐다. 남부 지방에 비해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황이 좋았기 때문이다. 테란에 따르면 호박 도매가는 1649원으로 전주 대비 32.12% 하락했다. 방울토마토(-35.71%), 오이(-32.64%), 얼갈이배추(-18.19%) 등도 가격이 내렸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한국인은 김치 없인 못 사는데…"배춧값이 왜 이러지" 2024-04-12 15:39:09
있다. 사과 수요를 분산시킬 것으로 기대됐던 참외와 토마토 등 봄철 햇과일의 출하가 이상기후로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2월 말 kg당 3300원대까지 치솟았던 대파 가격은 최근 1200원선까지 떨어지며 예년 수준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풋고추(-64%)와 부추(-50.94%)도 일조량이 양호했던 충청 지역...
[데스크 칼럼] 물가, 총선 후가 더 걱정이다 2024-04-10 20:04:09
버거값 하나에도 날카롭게 반응하는 고물가 시대다. 마트와 전통시장을 둘러보면 ‘장보기 겁난다’는 말이 실감 난다. 사과 배 등 국산 과일 가격은 내려갈 기미가 없다. 최근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울토마토 가격도 올랐다. 외식 물가는 또 어떤가. 4명이 삼겹살 좀 먹으면 10만원이 훌쩍 넘어간다. 그래서인지 외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