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결점' 박현경 "컨디션 회복이 먼저…10시간 잤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1 19:48:13
'육각형 골퍼'다. 드라이버부터 아이언, 웨지, 퍼터까지 14개 클럽을 골고루 잘쓴다. 티샷 이득타수(스트로크 게인드.SG)는 0.80으로 올 시즌 투어 3위, 티 투 그린 이득타수는 1.35로 투어 6위다. 티샷과 아이언을 경기에 유리하도록 영리하게 잘 활용한다는 얘기다. 올 시즌 기세도 좋다. 아홉 번이나 준우승을...
홀인원하면 벤츠…경품도 '메이저급' 2024-06-18 18:49:35
경품이 마련돼 있다. 주최 측은 대회장 입장 시 지급되는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 코지마 공기청정기, 발 마사지기, 손 마사지기 등을 제공한다. 대회 시상 후에는 우승자가 직접 코지마 코타그린 안마의자, 테일러메이드 인기 모델인 Qi10 드라이버와 아이언 세트, 퍼터의 주인공을 뽑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골프브리핑] 코브라골프, 한정판 LIMIT3D 아이언 출시 2024-06-05 09:00:35
SUPERSPORT-35 퍼터가 시작이었다. 퍼터 헤드 내부 격자 구조물을 3D 프린팅 기술로 만들어 헤드 중심부의 무게를 줄이고, 이 무게를 가장자리로 재배치하며 관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1년에는 KING 3D Printed 퍼터 라인업을 추가로 출시하며 진보된 3D 프린팅 기술을 선보였다. LIMIT3D 아이언은 컴퓨터 설계...
필드 위의 희망 완성...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7일 개최 2024-06-04 10:21:44
골프 액세서리를 비롯해 안마의자, 명품 수제 퍼터 등 푸짐한 상품도 마련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관계자는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에게 소중하고 의미 있는 추억을 전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민지, 역대 최초 단일 대회 4연패 도전 올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박민지(26)의 단일 대...
'153전 154기' 배소현, 폭우 뚫고 첫 우승의 한 풀었다 2024-05-26 17:02:16
곳곳에 물이 고여 있었음에도 퍼팅은 과감했고, 퍼터를 떠난 공이 빠르게 굴러 홀 속으로 사라지자 배소현은 그제야 환한 웃음을 보였다. 배소현은 이날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배소현은...
[골프브리핑] 테일러메이드, 한정판 스파이더 투어X 프로토 퍼터 출시 2024-05-20 16:32:50
특히 말렛 퍼터의 안정성에 블레이드 퍼터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무게 중심(CG)을 페이스 가까이 위치시켰다. 더불어 헤드의 관용성을 유지하면서 블레이드의 타격감을 원하는 골퍼들의 요구에 맞춰 복합 소재를 사용해서 헤드를 설계했다. 트루 패스 조준선은 스파이더 투어 퍼터 라인업의 핵심 기술이다. 어드레스 때...
'역전패 전문가'의 반격…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2024-05-20 15:44:58
쇼플리는 긴장한 표정으로 그린 위에 올랐다. 퍼터를 들고 침착하게 홀을 향해 퍼팅한 공이 홀을 한 바퀴 돌더니 안쪽으로 쏙 들어가자, 쇼플리는 두 팔을 번쩍 들고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환한 웃음을 보였다. 그가 ‘역전패 전문가’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고 꿈에 그리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뤄낸 순간이다. 쇼플리는 ...
'탱크' 최경주, '무결점' 7언더파…대회 최다승 기록 '정조준' 2024-05-17 18:42:31
전 바꾼 퍼터 그립도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최경주는 "1년 전에 퍼터 그립을 보다 얇은 두께로 바꿨는데 적응하면서 자신감이 붙었다"며 "퍼트에 자신감이 붙으니 칩샷의 부담감도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우승에 대한 의지도 강하게 밝혔다. 그는 "2라운드가 끝나고 이 정도 성적이 나오면 누구나 우승을 생각하지...
몸살 떨쳐내고 더 강해진 '아이언맨' 임성재…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2024-05-10 18:49:21
가장 반가운 것은 퍼팅감각의 회복이다. 이날 경기에서 퍼터를 단 26회 잡으며 홀 당 평균 1.69번의 퍼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임성재는 "지난주 메인 스폰서인 CJ 후원대회를 꼭 참가하고 싶었는데 몸살로 기권해 너무 아쉬웠다"며 "그래도 쉬면서 잘 회복했다"고 말했다.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초반 2번홀...
슈퍼스트로크, 램킨 그립 인수 발표 2024-05-09 10:27:19
글로벌 1위 골프 퍼터 그립 브랜드 슈퍼스트로크(SuperStroke)가 램킨 그립(Lamkin Grips)을 인수한다. 램킨은 100년 전통의 프리미엄 골프 클럽 그립 제조사다. 딘 딩먼(Dean Dingman) 슈퍼스트로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0년간 뛰어난 디자인과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온 골프 클럽 그립 브랜드 램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