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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정의 골프인사이드] 퍼터, 세계랭킹 1위의 플레이를 바꾸다 2024-04-07 11:57:33
바뀌었다. 발전한 골프공 소재에 맞추기 위해서였다. 퍼터 변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혁신적인 두 인물은 카스텐 솔하임(미국)과 스카티 카메론(미국)이다. 솔하임은 헤드에 볼이 맞는 ‘핑’ 소리 그대로 브랜드명을 'PING'이라 지었다. 아들에 이어 손자까지 대를 이어가는 클럽 제조사다. 솔하임은 아버지에...
1.5m 퍼트 때문에…셰플러, 3연승 대기록 놓쳤다 2024-04-01 17:58:55
뒤 모두의 시선은 셰플러의 퍼터에 쏠렸다. 하지만 셰플러의 부드러운 스트로크를 맞은 공은 홀 왼쪽 끝을 스치며 살짝 비켜 나갔다. 예거는 우승이 확정되자 고개를 푹 숙이며 눈물을 훔쳤다. 세계랭킹 71위 선수가 1위를 꺾은 이변의 순간이었다. 셰플러가 퍼팅에 발목 잡혀 대기록 작성에 실패했다. 셰플러는 이날 최종...
"1.5m 퍼팅때문에"…'세계1위' 셰플러, 랭킹 71위에 잡혔다 2024-04-01 15:56:21
뒤 모두의 시선은 셰플러의 퍼터에 쏠렸다. 하지만 셰플러의 부드러운 스트로크를 맞은 공은 홀 왼쪽 끝을 스치며 살짝 비껴나갔다. 예거는 우승이 확정되자 고개를 푹 숙이며 눈물을 훔쳤다. 세계랭킹 71위 선수가 1위를 꺾은 이변의 순간이었다. 셰플러가 퍼팅에 발목잡혀 대기록 작성에 실패했다. 셰플러는 이날 최종...
군 입대까지 미룬 고군택 "韓 이어 아시아 무대도 제패할 것" 2024-03-24 19:00:30
니만이 연습그린을 떠나지 않고 계속 퍼터를 잡고 있더라”며 “LIV 선수는 ‘연습을 많이 하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완전히 부서졌다. 잘 치는 데는 역시 이유가 있었다”고 말했다. 올 시즌은 고군택의 골프 인생에 또 한 번의 중요한 기점이 될 전망이다. 올해의 활약에 따라 ‘반짝스타’에 그칠지,...
"스윙의 50%는 그립이 좌우한다"…카네까지 가세한 그립 전쟁 2024-03-19 16:28:41
있다. 슈퍼스트로크는 퍼터 그립의 강자다. 톱랭커 로리 매킬로이, 조던 스피스 등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2007년 최경주가 PGA투어에서 슈퍼스트로크 그립을 사용한 뒤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무대에서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브이씨에 따르면 PGA투어 선수의 50% 이상이 퍼터 그립으로 슈퍼스트로크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 호블란 등 PGA 선수가 설계에 참여한 PLD퍼터 2024-03-19 16:24:54
함께 제품을 개발하는 핑의 프리미엄 퍼터 라인이다. 투어 선수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디자인을 적용해 전세계 골퍼들의 큰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빅토르 호블란과 토니 피나우, 티럴 해튼 선수가 제품 설계에 직접 참여했다. PLD 퍼터는 최상의 퍼팅감과 높은 관용성으로 정확성과 일관성을 제공한다....
같은 피스 볼이라도 성능 차이…로스트볼, 스핀량·비거리 감소 2024-03-19 16:20:44
웃는다.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라운드 내내 모든 샷에 사용하는 유일한 장비이기에, 골프볼은 스코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024 시즌을 앞두고 골프백을 재정비하는 주말골퍼를 위해 골프볼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했다.(1) 골프볼의 구조골프볼은 제품 개발 목적에 따라 다양한 층으로 구성돼있다. 몇개의 층으로...
테일러메이드, 한정판 모델…'MOI 10K' 기술로 관용성 좋아 2024-03-19 16:15:59
올렸다. 이외에도 Qi10 드라이버는 2024년 시즌 1월에만 5승을 기록했다. 선착순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테일러메이드는 Qi10 DS 한정판 드라이버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 선착순 300명한테 ‘테일러메이드 x NBA 컬렉션’ 헤드커버(드라이버 또는 퍼터) 1종을 증정한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황제' 우즈 넘은 셰플러…사상 첫 플레이어스 2연패 2024-03-18 19:02:28
손을 들어줬다. 클라크의 퍼터를 맞은 공은 완벽한 라인을 그리며 홀을 향해 굴러갔지만 홀을 반바퀴 돌고 나와 한 뼘 앞에 멈췄다. 갤러리들의 함성으로 우승 사실을 알게 된 셰플러는 캐디와 격하게 포옹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세계 랭킹 1위’ 셰플러가 2주 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3타차 뒤집은 '천금 버디'…이예원 대역전 2024-03-17 18:22:54
10m 넘게 떨어진 그린 끄트머리에 떨어졌다. 이예원은 퍼터로 공을 핀에 바짝 붙여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경쟁자인 박민지가 2타, 방신실이 1타를 잃은 홀에서 이예원은 타수를 지켜냈다. 18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핀 1m 옆에 바짝 붙여 우승을 확정 지었다. 베테랑 최민경(31)은 후반에 2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