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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5산단 확장 부지에 LNG 발전소 건설...주민도 유치 청원서 제출 2024-06-13 06:51:01
송전선로는 지중화하고, 발전소는 혁신적인 경관디자인으로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수신·성남면에서 생산하는 특산품인 멜론과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에 열 공급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주민들은 그동안 도축장과 폐기물매립장 등 지역 발전과 거리가 먼 혐오시설이 입주했지만, 발전소의 경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에너지에 꽂힌 IT거물들…빌 게이츠, 美 '1호 SMR' 첫삽 2024-06-11 18:23:48
때보다 오염수 같은 폐기물이 적고 안전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액체 나트륨은 끓는점이 880도로 물(100도)보다 높아 고온에서도 저압 상태로 발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지난 3월 미 규제당국인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건설 허가를 신청한 테라파워는 승인을 기다리는 가운데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공사는...
호주야당, 총선 앞두고 "2030 탄소목표 수정"…여당은 "지킬 것" 2024-06-11 11:41:19
폐기물 처리 비용 등을 고려하면 원전이 오히려 비싼 전력원이라며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에 투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호주 정부는 청정에너지 프로젝트에 200억 호주달러(약 17조1천억원)를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 도입 여부 역시 이번 선거를 앞두고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원안위, 여름철 원자력이용시설 10~14일 특별점검 2024-06-03 16:24:57
등이 참여해 원자력발전소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점검한다. 원안위는 과거 여름철 피해사례를 분석해 비슷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비별로 침수와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사설] 9년 만에 신규 원전 계획…전력전쟁 시대, 야당도 전폭적 협조해야 2024-05-31 18:01:24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골자로 하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을 어제 공개했다. 올해부터 2038년까지 15년간 전력 수요를 전망해 부족한 설비를 확충하는 방안이다. 실무안을 마련한 전기본 총괄위원회는 2038년 10.6GW의 발전설비가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를 대형 원전 3기, 소형모듈원전(SMR) 1기,...
고준위특별법안 자동폐기…2030년부터 핵폐기물 저장소 포화 2024-05-28 15:05:18
핵폐기물 저장소 포화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원자력발전소 가동으로 발생하는 사용후 핵연료(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영구 처분장과 중간 저장 시설 등을 마련하기 위한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제정안(이하 고준위특별법안)이 결국 21대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스위스 "핵폐기물 80% 감축 가능" 2024-05-26 19:01:29
게재된 기사입니다. 스위스 당국이 원자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방사성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핵변환’ 기술을 승인했다. 그간 연구 영역에 머물러 온 기술이 정부 차원에서 인정된 최초 사례다. 스위스의 핵폐기물 관리기관 나그라는 25일(현지시간) “핵변환 기술을 통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양을 80...
핵폐기물 문제 뚫리나…스위스 "핵 변환 기술, 세계 최초 승인" 2024-05-26 16:21:22
기사입니다. 스위스 당국이 원자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방사성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핵 변환' 기술을 승인했다. 그간 연구 영역에 머물러 온 기술이 정부 차원에서 인정된 최초 사례다. 스위스의 핵 폐기물 관리 기관 나그라(Nagra)는 25일(현지시간) "핵 변환 기술을 통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영국 원전 기업단, 다음 달 방한…원자력 발전소 둘러본다 2024-05-22 15:00:29
달 11∼14일 한국을 찾아 원자력 발전소를 직접 참관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양측이 조율 중이다. 앞서 양국은 올해 초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개시하면서 원전산업대화체를 포함한 정부 간 협의체를 즉시 신설해 가동하기로 했다. 청정에너지 분야에서는 한국 기관이 영국의 신규 원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론] 22대 국회의 에너지 정책 과제 2024-05-12 18:07:02
오랫동안 논의 중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특별법’과 ‘풍력발전보급촉진특별법’이다. 현재 원전 안에 있는 사용 후 핵연료 임시저장 시설이 2030년이면 일부 원전에서 포화상태에 도달한다. 원자력이 국제사회에서 친환경으로 인정받으려면 사용 후 핵연료 영구처분 계획을 조속히 실천해야 한다. 둘째, 물가 안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