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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북, DMZ 인근에 장벽 건설"…위성사진 공개 2024-06-21 17:27:01
땅을 파고, 도로를 건설하는 등의 작업을 일부 지역에서 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9일 북한군 수십 명이 MDL을 넘어왔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물러났던 일도 담벼락 공사 등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은 20일에도 또다시 MDL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북상했다. 북한은 지난해 연말...
정부, 업계에 '유류세 인하율 축소' 따른 가격인상 자제 당부 2024-06-21 06:00:04
등 LPG 공급사, 한국석유공사, 한국도로공사, 농협경제지주 등 알뜰주유소 운영사,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를 주재한 윤창현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최근 국내 석유제품 가격이 하향 추세지만, 국제 석유 시장은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예정된 유류세 환원분을...
수원특례시,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진행 2024-06-20 17:28:02
수원시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의 출범사,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조직위 사무국(수원컨벤션센터 509호)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출범사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가 아시아 태평양 전역 도시정부와 국가, 학계를 더 가깝게 연결해 기술 혁신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2025 수원 지능형 교통체계 아태총회' 조직위 출범 2024-06-20 06:00:13
장관과 이재준 수원시장이 공동 총회장을,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조직위원으로는 현대차, SK텔레콤 등 산업계와 학계, 공공기관 전문가 50여명이 선임됐다. 주종완 국토부 도로국장은 "수원 ITS 아태총회는 서울 총회 이후 발전한 한국의 ITS를 선보임과 동시에 우리 기업의 첨단 ITS 기술력을...
가스공사 등 13곳 '미흡' 이하 평가…고용정보원장 해임 건의 2024-06-19 11:00:00
기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15개(17.2%)였다. 한국도로공사 등 30개(34.5%) 기관은 양호(B), 강원랜드 등 29개(33.3%) 기관은 보통(C) 등급을 받았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등 11개(12.6%) 기관은 미흡(D),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한국고용정보원은 아주 미흡(E)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탁월(S)...
'진로 소주' 해외에서도 만든다…베트남 공장 부지 가보니 2024-06-19 09:00:05
도로를 지나 버스가 멈췄을 때 도로 너머로는 허허벌판에 붉은 깃발이 일정한 간격으로 꽂혀있었다. 아무런 안내문도 보이지 않았지만 2년 뒤면 하이트진로가 해외에서 소주를 처음 생산하게 될 곳이었다. 정성훈 '진로소주 베트남' 법인장은 "하노이에서 120㎞, 하이퐁에서 40㎞ 거리다. 물류 거점인 하이퐁에서...
"인구 500만 덴마크·뉴질랜드와 경쟁가능한 메가시티 만든다" 2024-06-17 17:25:40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수립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국토종합계획은 20년 단위로 국토의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공간 계획이다. 이 계획에 따라 도로, 철도, 공항, 산업단지, 관광단지 등 각종 사회기반시설 건설과 국토균형발전 정책이 이뤄지며 5년마다...
대보건설, 일산테크노밸리 현장에 중장비 무인화 기술 적용 2024-06-17 11:05:04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술은 단지조성, 도로, 골프장 등의 토공사에 활용된다. 지형 및 설계정보를 3차원(3D)으로 정보화하고 무선네트워크 환경에서 건설장비의 이동과 작업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분석·통제해 시공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무인화를 통해 안전관리, 원가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한양대학교 실험실...
사상 최대 '4조 잭팟'…현대차, '달리는 코끼리' 올라탄다 2024-06-16 18:30:13
제재로 '급부상'현대자동차가 인도를 한국에 이은 제2의 생산·판매 거점으로 꼽은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14억 명의 인구 대국이란 점, 주요국 중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은 점, 생산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 정치적 리스크가 크지 않은 점 등이다. 하나 더 있다. 현대차가 마루티스즈키에 이어 현지 판매...
확 바뀌는 대토 방식…"주택 분양권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2024-06-13 06:00:06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공사비 증액 기준을 개선하기로 했다.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후 2년이 지나도록 첫삽을 뜨지 못하고 있는 물량이 전국에 1만6000여가구 있는데, 이 사업장들이 조속히 굴러가게 될지 주목된다. 앞으로 땅이나 현금이 아닌 주택 분양권으로 대토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