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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 열었더니…현금 1000만원 '깜짝' 2024-05-29 10:44:42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임재섭 씨는 지난 16일 진장리 재활용품 분리배출장(클린하우스)에서 쓰레기봉투를 열어 재활용품을 분리하던 중 약 1천만원이 든 봉투를 발견했다. 임씨는 인근 파출소로 달려가 봉투를 건네며 "주인을 찾아달라"고 당부한 뒤 업무 현장에 복귀했다. 도시안전통합센터 폐쇄회로(CC)TV 영상을...
파킹클라우드, 2024년 환경부 주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선정 2024-05-28 13:24:52
내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공원, 국가산업단지 등 총 19개소에 52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연달아 지자체를 중심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파킹클라우드는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2차 공모에도 지역 주민,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상업,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 전기차 운전자의 생활...
케이크 손님 생일초 주면 불법이었다니…황당 규제 없어진다 2024-05-28 13:12:55
제5차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9건의 적극행정 안건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현행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다르면 생활화학제품을 제조·수입하는 자는 사전에 안전·표시기준 적합 확인을 받고 신고 후에 제품을 유통해야 한다. 소분 판매하는 행위도 '제조'에 해당돼...
대구·경북행정통합 4자 회담 내달 4일 서울서 개최 2024-05-24 17:02:40
대구시·경북도간 행정통합을 논의할 4자 회담이 다음달 4일 서울에서 열린다. 24일 행정안전부와 대구시,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다음달 4일 오후 3시 서울 정부합동청사에서 회동한다. 이날 회동에서 참석자들은 대구시와 경북도의...
"라인사태, 'IT 후진국' 일본의 강탈 욕구에서 비롯"(종합) 2024-05-24 14:31:36
라인과 야후재팬 운영사인 Z홀딩스 경영을 통합하기로 합의했을 때부터 문제였다며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처음부터 라인야후의 대주주인 A홀딩스 지분을 50대 50으로 보유한 점에 대해 "정상적인 기업 결합 방식이 아니었다"고 짚었다. 그는 "소프트뱅크의 일방적 독주로 양 기업 간 시너지가 소멸했다"며 라인야후의 자...
"라인사태, 'IT 후진국' 일본의 강탈 욕구에서 비롯" 2024-05-24 13:24:03
라인과 야후재팬 운영사인 Z홀딩스 경영을 통합하기로 합의했을 때부터 문제였다며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처음부터 라인야후의 대주주인 A홀딩스 지분을 50대 50으로 보유한 점에 대해 "정상적인 기업 결합 방식이 아니었다"고 짚었다. 그는 "소프트뱅크의 일방적 독주로 양 기업 간 시너지가 소멸했다"며 라인야후의 자...
권영세 "드론 활성화·집회 소음 기준 강화법 발의할 것" 2024-05-23 17:52:24
UAM 상용화를 위해서는 행정·재정적 지원이 시급하다. UAM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담당 조직을 강화하고 예산 투입을 강화해야 한다고 본다." ▶22대 국회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상임위는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국토교통위원회를 우선 희망한다. 앞서 발의한 철도 지하화 특별법안이...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경쟁 더 치열해지나…주민동의율이 관건 2024-05-22 15:34:07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선도지구 경쟁에 뛰어든 통합 재건축 단지가 1천800여∼4천여세대 규모고, 분당 내 선도지구를 최대치인 1만2천가구까지 지정한다고 가정하면 4∼5개 단지가 선도지구로 지정될 수 있다. ◇ 통합 재건축 단지 클수록 유리 선도지구 공모에 신청하려는 주민들은 구역 내 전체 토지 등 소유자의 5...
무작정 늘리다 탈났다…'돈먹는 지방공기관' 통폐합 속출 2024-05-21 18:58:33
운명을 맞고 있다. 설립 장벽 높이고 재정관리 시급이날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통합공시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은 2024년 현재 843곳에 달한다. 2014년 540곳에 비해 무려 300여 곳 늘었다. 설립 기준이 까다롭지 않아 통폐합으로 줄어드는 기관 못지않게 새 기관도 줄줄이 생기고 있다. 지난해에는 25곳...
[단독] '근무 태만' 서울교통公 노조 간부들, 재심사에서 전원 '해임' 2024-05-21 14:18:17
진행해 지난 17일 해임 처분을 의결했다. 행정 절차인 백호 공사 사장의 최종 결재가 끝나면 이들은 최종적으로 공사에서 해임된다. 해임은 공사 규정상 두 번째로 높은 징계 수위다. 직원 직을 잃고 3년간 공직 등 취업이 제한된다. 지난해 6월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공사 측에 "정상적인 근무 수행이 확인되지 않는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