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텔 옆방 투숙객 추행한 30대…황당 해명 2024-06-21 20:37:16
도중 피해자가 잠에서 깨 눈이 마주치자 A씨는 도망갔고 피해자는 일행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 A씨는 잠시 뒤 "오해가 있었다"면서 피해자를 찾아왔다가 때마침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 일행 통화 소리가 커서 무슨 일이 있는 줄 알고 객실에 잠시 들어갔을 뿐"이라며 혐의를...
제주서 호텔 객실 들어가 잠든 여성 추행한 30대 男 체포 2024-06-21 19:19:58
일행이 잠시 통화하기 위해 객실을 나오며 문이 열린 틈을 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도중 A씨는 피해자가 잠에서 깨 눈이 마주치자 도망갔다가 잠시 뒤 "오해가 있었다"면서 피해자를 찾아왔다가 때마침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촬영 여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몰카 안경' 쓰고 유치장·판사 몰래 찍은 30대 여성 수감자 2024-06-19 23:56:16
제지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관들을 폭행해 현행범 체포돼 특수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이후 검찰은 A씨의 호송을 담당한 교도관으로부터 A씨의 영치품 중 특이한 안경이 보관된 것을 확인하고, 해당 안경에 소형 녹화·녹음 장치가 부착된 것을 확인했다. 해당 특수 안경은 최대 140분가량을 녹화·녹음할...
'특수 안경' 끼고 경찰 대화 녹화한 여성 수감자 2024-06-19 17:14:28
여러 차례 쏘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해 현행범 체포돼 특수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 송치된 상태였다. A씨의 호송을 담당한 교도관으로부터 A씨의 영치품 중 특이한 안경이 보관됐다고 전달받은 검찰은 해당 안경에 소형 녹화·녹음 장치가 부착된 것을 확인했다. 이 특수 안경은 터치스크린으로 작동하며 최...
"약 처방 왜이래"...서초구 병원서 의사 피습 2024-06-19 15:06:39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 병원에 다니던 환자였고 경찰에 '약 처방에 불만이 있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남편에게 왜 잘해줘"...간호사에 흉기 휘둘러 2024-06-18 17:34:11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간호사가 남편에게 너무 친절하게 해 짜증이 나 홧김에 그랬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와 피의자 남편은 사적으로는 알지 못하는 사이로 파악됐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단독] "날 왜 체포해"…음주 후 경찰 폭행한 40대 남성 검거 2024-06-17 18:35:35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이촌동 아파트 단지에서 소란을 피우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수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오전 9시 15분께 용산경찰서 한강로지구대에는 "남자들이 말다툼하는 소리가 들리니 출동해 달라"는 신고가 들어왔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아파트...
욱일기 불태운 대학생 3명, '미신고 집회' 혐의로 벌금형 확정 2024-06-17 12:23:52
개최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이들을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법정에서 이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법적으로 집회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1·2심 법원은 "2인 이상이 공동의 의견을 형성해 이를 대외적으로 표명할 목적 아래 일시적으로 일정한 장소에 모인 것으로 집회에 해당한...
음주운전 30대, 경찰 깨물며 난동…'눈물 선처' 호소에도 결국 구속 2024-06-16 09:08:34
잡아 폭행한 혐의도 있다.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오전 4시 5분께 경찰서 내 유치장 입감 과정에서도 경찰관의 뺨을 때리는가 하면, 소란을 피우고 보호 유치실로 옮기려는 경찰관의 허벅지를 물어 상해를 입힌 혐의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황 판사는 "자기 잘못을 뉘우치는 피고인은 물론 가족과 주변인들도...
"전 직장동료가 4년간 쫓아다녀"…경찰, 30대 남성 체포 2024-06-15 20:10:22
B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체포되기 전날인 지난 12일에도 타지역에 있는 B씨의 직장에 찾아갔다가 경찰에 신고돼 경고 조치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과거 A씨와 직장 동료 사이였다"며 "지난 4년간 A씨로부터 스토킹을 당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다만 지난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