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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에피스 "에피스클리 효능, 오리지널약과 유사 확인" 2024-06-17 10:18:53
미국 알렉시온社가 개발한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Soliris)의 바이오시밀러다. 적응증은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 등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에서 지난해부터 직접 판매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공개한 초록에는 임상 3상 결과의 후속 분석을 통해 에피스클리(SB12)를 투여한 그룹과...
삼성바이오에피스 "에피스클리 효능, 오리지널약과 유사 확인" 2024-06-17 09:35:06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희귀 질환인 발작성 야간 혈색 소뇨증 치료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에피스클리'의 임상 3상 후속 연구 결과 오리지널약과 유사한 효능이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3∼16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 혈액학회(EHA)에서 이...
[사이테크+] "변형 아밀로이드 베타 투여, 생쥐 알츠하이머 예방 효과" 2024-06-17 07:13:30
발견된 희귀한 돌연변이 형태의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인 Aβice를 알츠하이머병 모델 생쥐의 뇌에 투여하고 변화를 관찰했다. 이들은 Aβ가 많을수록 시냅스 손상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 연구의 첫 번째 목표는 Aβice가 장기적으로 뉴런과 시냅스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병원교수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 2024-06-17 06:16:17
필요한 중증·희귀질환자 진료를 하기 때문에 실제 진료 감소는 40%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의대 비대위는 이날 오전 서울의대에서 무기한 휴진의 시작을 알리는 집회를 열고, 오후 1시에 '전문가 집단의 죽음'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대한의사협회(의협)를 필두로 의대교수 단체 등도 오는...
"항암치료 한 달 밀렸다" 눈물…서울의대 교수 휴진 '후폭풍' 2024-06-16 18:43:18
절반이 집단휴진한다. 중증·희귀질환 환자 진료는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이지만 외래 진료 등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정부는 집단휴진으로 병원 손실이 발생하면 교수에게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기로 했다. 16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강남센터...
'100억대 초고가' 누가 사나 했는데…순식간에 다 팔렸다 2024-06-16 18:25:22
하우저&워스는 애실 고르키의 희귀한 드로잉 작품인 ‘무제’(1946~1947)를 1600만달러에 팔기도 했다. 페이스갤러리는 아그네스 마틴의 ‘무제 #20’(1974)를 1200만달러에, 화이트큐브는 줄리 메레투의 추상화 ‘무제 2’(1999)를 675만달러에 거래했다. 시장이 침체기라는 판단에 따라 어떤 상황에서도 가치를 지킬 수...
서울대병원 교수 절반, 내일부터 '휴진' 2024-06-16 13:32:07
또 "서울대병원에서만 진료가 가능한 중증·희귀 환자의 경우 진료 일정 조정으로 환자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판단해 달라"며 "휴진 기간 중증, 응급, 희귀질환자들의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신경 써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김 병원장에게 "90%가 넘는 교수가 휴진에 찬성한다면 과연 국민이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라는...
의대 교수부터 개원가까지…'의료대란' 전운 2024-06-16 08:09:44
희귀질환 환자에 대한 진료는 물론이고 응급실과 중환자실, 신장투석실, 분만 진료 등도 유지한다. 비대위는 휴진에 참여하는 교수 규모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진 않지만, 비대위에 진료예약 변경을 요청하는 교수가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 두 곳에서 200여명 정도 된다고 전했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의협보다...
의대 교수부터 개원의까지…진짜 '의료 대란' 오나 2024-06-16 07:11:13
누누이 강조했다. 중증·희귀질환 환자에 대한 진료는 물론이고 응급실과 중환자실, 신장투석실, 분만 진료 등도 유지한다. 비대위는 휴진에 참여하는 교수 규모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진 않지만, 비대위에 진료 예약 변경을 요청하는 교수가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 두 곳에서 200여명 정도 된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대 의대 비대위 "휴진 참여 교수 400명 넘어" 2024-06-15 15:06:22
했다. 기존에 밝힌 대로 응급·중환자와 희귀·난치·중증 질환 진료는 유지한다. 해당 분야의 교수들에게는 휴진 지지 성명을 받고 있다. '의료계에 대한 존중과 올바른 의료정책 수립'을 요구하는 해당 성명에는 약 17시간 만에 교수 300명이 동참했다. 비대위는 정부가 실질적인 조치를 하면 휴진을 철회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