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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터뜨리겠다"…인천공항 등 전국 100여곳에 협박 메일 2024-06-14 16:29:56
관련 이메일을 받았다"며 112에 신고했다. 해당 메일은 영문으로 작성됐으며 수신자에는 전국 공공기관을 비롯해 일반 기업과 종교단체 등 100여곳이 포함됐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오전에 폭발물을 터뜨린다"는 메일 내용을 토대로 특공대와 기동대를 현장에 투입해 수색을 진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부산대와...
"폭발물 설치했다"...공항 등 100여곳 '발칵' 2024-06-14 16:20:16
관련 이메일을 받았다"며 112에 신고했다. 협박 메일은 영문으로 작성됐으며 전국 공공기관을 비롯해 일반 기업과 종교단체 등 100여곳이 수신자로 포함됐다. "오전에 폭발물을 터뜨린다"는 메일 내용을 토대로 인천공항경찰단이 특공대와 기동대를 현장에 투입해 수색을 진행했으나 폭발물은 나오지 않았다. 부산대와...
"아저씨랑 갈래" 인천 초등생 납치 의심 60대 용의자 검거 2024-06-12 20:35:36
식으로 B군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군이 소리를 지르며 달아나자 현장에서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B군의 부모는 "중년 남성이 아이를 어디론가 데려가려고 했다"며 112 신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TV(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 행방을 추적한 끝에 전날 오후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손님이 수상하다"' 신고한 택시 기사…알고보니 전직 경찰 2024-06-12 20:18:38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A씨의 인상착의와 현장 상황을 112신고 접수 요원에게 밝혔다. 김 씨의 예상은 적중했다. 잠시 후 B(50대)씨가 현장에 나타나 큰 가죽가방에서 쇼핑백을 꺼내 A씨에게 전달했다. 다행히 김 씨의 신고로 제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현금 5000만원이 든 쇼핑백을 압수하고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
"초등생 아들 납치될 뻔"...용의자 잡혔다 2024-06-12 17:37:07
한 납치 시도가 있었다고 신고가 들어온 가운데 인천 서부경찰서가 미성년자 유인미수로 6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께 인천시 서구 길거리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 B(11)군을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에 A씨가 B군 어깨에 팔을 올리며 말을...
아이 울음소리 담긴 신고에 1300세대 아파트 모두 뒤진 경찰 2024-06-11 22:54:45
남대문서 김지용 범죄예방 대응 과장은 "신고자가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112 신고로 위급 상황을 알린 것이라고 생각해 출동했다"라며 "가해자가 같이 있거나 말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는 112 신고 후 숫자 버튼만 누르면 긴급 신고로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투신하려던 남성 구한 여고생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2024-06-11 10:52:36
달려가 다리를 붙잡고 경북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로 신고했다. 경찰이 도착하기까지 3분여 동안 그는 필사적으로 A씨의 다리를 붙잡고 "제발 살아달라"고 설득했다. 결국 A씨는 도착한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김은우 양은 "무조건 아저씨를 살려야겠다는 일념으로 다리를 붙잡고 있었다. 아저씨가 살아서 정말...
"내 거라니까"…교감 뺨 때린 초3, 자전거 훔치다 걸리자 한 말 2024-06-10 07:38:11
한 초등학생이 자전거를 훔쳤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9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초등학교 3학년 A군이 자전거를 몰다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인계됐다. 신고자는 "도난 사건이 있다"며 "자전거를 잃어버렸는데, 아이가 타고 있다"고 112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 중인 여성 택시 기사 뒤에서 목 조른 50대 승객 입건 2024-06-09 22:57:08
운전 중인 B씨 목을 갑자기 조르고 신체 일부를 추행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A씨는 B씨가 택시 비상벨을 누르고 저항하자 택시에서 내려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곧바로 달아났다. A씨는 주택가에 숨어 있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운전자 폭행 혐의로 A씨를 입건한 경찰은 추후 A씨 강제추행 혐의에...
여성 택시기사 뒤에서 목 조른 승객 2024-06-09 21:22:02
않고 도주했다. A씨는 주택가에 숨어 있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택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술에 취한 A씨가 운전 중인 B씨 목을 갑자기 조르고 신체 일부를 추행하는 듯한 모습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