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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임씨 별세 外 2024-05-24 18:45:56
모친상=24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7시 031-218-6560 ▶권태준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별세, 홍명숙씨 남편상, 권영운·권정은씨 부친상=24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20분 02-2072-2014 ▶박대헌씨 별세, 신유순씨 남편상, 원태홍 현대차증권 Brand&PR팀장·박정아씨 부친상=24일 대전성모병원...
ROTC 소위 임관 역대 최저…서울대 달랑 5명 2024-05-24 18:45:19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ROTC중앙회에 따르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한양대 등 전국 주요 16개 대학의 올해 학군단 임관 장교(62기)는 464명에 불과했다. 1961년 2643명(1기)과 비교하면 5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친다. 오랫동안 ROTC는 초급장교 양성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왔다. 4년제 대학 학생이...
삼성 '비상경영'인데…노조는 투쟁한다며 도심서 '떼창' 2024-05-24 18:37:27
문화행사 표방했지만 '민폐 시위' 24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앞 4차선 도로를 점령한 건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었다. 삼성전자 경영진이 일하는 빌딩 앞에서 삼성전자 노조원 700여명은 ‘노조탄압 중단하라’는 피켓과 함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의 핵심 요구사항은 임금 인상과 성과급 지급이었다....
국밥집에서 졸던 손님…돌연 경찰에 체포된 까닭은? 2024-05-24 18:37:00
경찰에 체포됐다. 24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밤샘 근무를 마친 의정부경찰서 송산지구대 경찰들이 국밥집에서 식사하던 중 우연히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A씨가 운전대를 잡는 모습을 목격하고 검거를 완료했다. 당시 식당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민노총 끌어들인 삼성노조…연예인 불러서 '호화 집회' 2024-05-24 18:35:05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조가 24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유명 연예인을 초청해 집회를 열었다. 강성 노조로 분류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원 200명도 함께했다. 최근 삼성전자의 위기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전삼노가 호화 집회를 열자 “고질적인 노조 문제가 삼성에도 옮겨붙었다”는...
[뉴스 한줌]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영장심사 종료… 포승줄 묶인 채 유치장으로 2024-05-24 18:34:36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씨가 2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서 유치장으로 옮겨졌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낮 12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했다. 검은 양복에 흰 와이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간...
"이쪽 일 해본 적 있어?"…면접관 질문, 두렵지 않다 2024-05-24 18:33:27
74.6%는 신규 채용 시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로 ‘직무 관련 업무 경험’을 꼽았다. 이른바 ‘경력 같은 신입’을 뽑으려는 기업들의 선호도를 알 수 있는 지표다. 이날 프로젝트에 참가한 청년들은 ‘스마트팩토리 운용 설계’를 체험했다. 기업들이 사용 중인 자동화 로봇 등 설비를 보며 스마트팩토리 공정 제어와 운용...
"이럴 바엔 알바 뛰지"…軍간부들, 직업군인 포기하는 이유 2024-05-24 18:29:29
러시’와 초급 장교 모집 미달이 맞물려 군의 간부 인력 수급 생태계가 송두리째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2023년 제대한 장교 및 준·부사관은 9481명이었다. 전년(7639명)보다 24.1% 늘었다. 5~10년 경력의 중기복무 간부 장교의 이탈이 두드러진다. 지난 한 해 동안 4061명이 군을...
한밤 도심서 시속 200㎞ '칼치기 질주' 2024-05-24 18:28:04
야밤에 서울 시내 도로에서 외제차로 ‘폭주 레이싱’을 벌인 운전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피의자들은 최고 시속 200㎞의 속도로 과속하고 운전 중 ‘칼치기’(차로 급변경) 등을 일삼아 일대 운전자를 위협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공동위험행위금지) 등의 혐의로 포르쉐 운전자 박모씨(21) 등...
'직구'에 강경한 오세훈…"소비자 보호는 책무" 2024-05-24 18:27:46
그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시는 24일 시청에서 국가기술표준원 안전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FITI시험연구원, KATRI시험연구원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소비자의 선택권은 충분히 보장돼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숨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