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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도로·철도 기술, 라오스·몽골에 전수 2024-06-02 11:35:34
토대로 국내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몽골 철도 건설 및 운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국토부 김상문 건설정책국장은 "국토교통 ODA 사업은 2013년 약 30억원 수준에서 현재 약 300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개발도상국과 인프라 협력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 중"이라면서 "아시아는 ODA...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핵심광물·에너지·스마트시티…'신협력 기회' 꿈틀 2024-06-02 08:00:00
포함한 스마트시티 건설 분야도 한국과 아프리카가 '윈윈'을 모색할 수 있는 지점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아프리카 인구는 현재 14억3천만명에서 2050년 25억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륙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프라 부족과 기후 문제에 따른...
이재용부터 방시혁까지 만난 UAE 대통령 "한국에 애착 많다" [중림동사진관] 2024-06-01 11:00:01
간담회에선 첨단 기술과 방산·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이 오갔다. 중동 지역은 최근 스마트시티,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태양광·방산 수출 등 초대형 프로젝트가 잇따르고 있다. CJ·하이브·무신사···'K컬처' 콕 찍었다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은 CJ, 하이브,...
[책마을] '예술에 심취한 독재자' 히틀러가 파괴한 예술 2024-05-31 19:07:39
분야에선 아르노 브레커가 대표적이다. 히틀러는 브레커에게 대규모 작업실을 제공하고, 수많은 공공 조각 프로젝트를 맡겼다. 브레커는 히틀러가 집착한 아리안 인종의 우월성을 표현하는 작품을 제작했다. 히틀러의 지원을 받은 건축가 알베르트 슈페어는 베를린의 게르마니아 프로젝트(베를린 시내를 완전히 재건축해...
민희진 "하이브, 그만 싸우자…경영·프로듀싱 분리는 NO" [종합] 2024-05-31 17:35:54
거 지겹지 않냐. 건설적이고 건강한 논의가 필요하다. 감정적인 부분은 내려놓고, 모두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걸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그게 경영자 마인드"라고 했다. 민 대표는 협상의 키가 하이브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했다. 그는 "신의라는 건 쌍방의 협의"라면서 "하이브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굉장히 달라질...
사우디 펀드, 중국 AI 스타트업에 투자 눈길 2024-05-31 15:56:12
지역본부를 설립하고 제조공장도 건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센스타임, 텐센트 클라우드 등도 사우디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다만 미국은 세계 각국에 첨단 기술에 대한 투자나 수출을 활용해 중국 기술 분야 지원 중단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사우디도 이 같은 압력에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알랏의 최고경영자(CEO)...
동부건설, 경력사원 입문교육 실시…"미래 성장동력 강화" 2024-05-31 14:20:37
있으며, 현재 플랜트 분야에서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동부건설은 플랜트 설비 구축 분야에서 중점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반도체, 식품, 이차전지 등 다양한 분야의 생산설비 공사를 수주하며 순조로운 실적을 나타내 매년 실적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동부건설의 플랜트 분야 수주 규모는 약...
대우건설, 중장기 성장 발판 속도…내부 결속도 2024-05-31 14:18:47
건설은 민자사업 분야에서도 GTX-B 노선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는 등 비주택 부문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면서 해외 사업 다각화를 통해 침체된 국내 부동산 시장에 대응해가고 있다. 대우건설은 재무분야에 대해서도 국내 금융시장 리스크 관리에 앞서나가고 있다. 국내 PF시장의 불안으로 금융조건이 악화되고...
'논란 확산' 가자전쟁 속 시진핑, 아랍권과 '밀착' 주목 2024-05-31 11:53:28
완전한 주권을 누리는 독립된 팔레스타인 건설을 굳게 지지한다"며 팔레스타인의 유엔(UN) 가입 지지 입장도 재확인했다.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감행한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아랍권 국가들과 보조를 맞춘 것이다. 그러면서 가자지구의 인도적 지원과 전후 재건을 위해 대규모 원조를 제공하겠다고도 약속했다. 기존에 제...
2038년까지 새 원전 3기 추가건설…SMR 1기도 2035년까지 투입 2024-05-31 06:00:02
게이츠의 테라파워 등을 통해 원전 분야의 세계적인 트렌드로 급부상했고, 2030년을 전후로 글로벌 SMR 시장도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이미 미국, 러시아 등 원전 설계 기술을 보유한 국가들은 각자 SMR 모델을 보유하고 있거나 개발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한국도 SMR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