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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재판·집유·누범기간에 또 운전대 잡으면…'차 몰수' 2025-12-23 14:06:07
수 있도록 음주운전 교통 사범에 대해 특별가중인자 입증 방안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특별가중인자로는 '운전으로 인한 도로교통상의 위험이 매우 높은 경우', '공무 수행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한 경우', '동종 누범' 등이 포함됐다. 경찰이 단속현장에서 확인 가능한 특별가중인자를 수집하고,...
경기남부경찰청, 전국 첫 ‘교통드론팀’ 운영 2025-12-23 14:02:30
협업해 지난 5월부터 교통과에 전담팀을 신설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드론 구매·보험·교육 등 예산 4969만원을 지원했고, 무인비행장치 운용 규정도 개정했다. 운영 6개월간 부천 소사사거리 등 6곳을 집중 분석해 신호체계와 차로 운영을 개선했다. 소사사거리는 연간 약 36억원의 정체 비용 절감 효과를 냈다. 최근에는...
"제이미 학원 갔어요" 밤마다 교통대란…대치동 학원가 특단 조치 2025-12-23 13:27:18
합동 단속했다"며 "그러나 단속만으로는 혼잡과 불법 주정차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어렵다고 보고, 주민이 자발적으로 주정차 관행을 바꾸도록 인식 개선에 무게를 옮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4개 기관은 그 첫 조치로 지난 4일 학부모와 학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등·하원 시 승용차 이용하지 않기' 공동 안내문을...
이민근 안산시장, 불법 주차 단속 현장 직접 챙겼다 2025-12-21 10:52:15
적발될 경우 과징금 부과 등 행정 조치도 병행한다. 단속에 앞서 주차 인프라도 확충했다. 시는 대형차량 운수 종사자를 위한 임시주차장을 4곳 운영 중이다. 동시에 약 900대를 수용할 수 있다. 공영차고지 2곳에도 58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전체 주차 가능 규모는 1500여 대에 이른다. 안산시는 임시주차장 이용을...
연말까지 강남권 음주운전 '매일 단속'…서울 전 경찰서 총동원 2025-12-19 16:31:36
연말 술자리 증가로 음주운전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사고 다발지인 강남권 대로를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연말까지 주·야간 구분 없이 매일 진행된다. 경찰에 따르면 교통 경찰은 강남권에 국한하지 않고 서울 전 경찰서 31곳이 동시에...
도로주행 건설기계도 자기광고 허용…소방차도 전광판 사용가능 2025-12-17 12:00:09
영업 중인 푸드트럭과 교통법규 단속 차량, 교통시설 정비·점검 차량만 전광판 사용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소방차·경찰차·호송차 등 도로교통법상 긴급자동차 13종과 노선버스, 도시철도 차량 등 대중교통법상 대중교통수단 5종에도 안내용 전광판 설치가 허용된다. 행안부는 이를 통해 긴급자동차는 긴급상황 정보를,...
"내년부터 스쿨존 20㎞ 제한"…온라인에 퍼진 '괴담' 경고 2025-12-16 17:37:26
만 18세로 상향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 계획이 없다"고 했다. 음주운전 단속을 위한 혈중알코올농도 기준을 0.02%로 강화한다는 것 역시 허위로 밝혀졌다. 경찰은 "운전이 금지되는 술에 취한 상태의 기준은 2018년 12월 24일 소위 윤창호법으로 혈중알코올농도를 기존 0.05%에서 0.03%이상으로 개정된 바 있다"며...
지자체가 전동킥보드 금지구역 지정…김소희 의원 '킥라니 방지법' 발의 2025-12-12 16:03:44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17건(사망 4명)에 불과했던 PM 사고는 2024년 2232건(사망 23명)으로 20배 가까이 급증했다. 특히 무면허 운전, 2인 탑승, 인도 주행 등 안전 수칙 위반이 사고의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현행 관리 체계의 한계도 명확하다. 최근 서울시가 홍대와 반포 일대에 '킥보드 없는...
삭제된 '이민단속 정보공유' 앱 개발자, 미 정부 상대 소송 제기 2025-12-09 03:12:34
위치를 목격하면 이를 알려 다른 사람들이 단속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다. 아이스블록 홈페이지는 해당 앱에 대해 "교통 속도위반 단속 지점을 크라우드소싱(대중 참여 제작)하는 앱과 다른 점이 없다"며 "이는 애플 지도 앱을 포함해 모든 주요 지도 앱이 핵심 서비스로 보유하고 있는 기능"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출퇴근에 이용하고, 연예인 싣고"…정부, 결국 칼 빼들었다 [1분뉴스] 2025-12-07 13:16:07
시 운전자 형이 감면된다. 속도위반으로 단속에 적발되더라도 용도를 증명하면 범칙금·과태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민간구급차는 구급차를 이용한 병원 간 전원의 68.5%를 담당하는 등 응급 환자 이송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연예인 이송과 같은 용도 외 사용과 불필요한 교통 법규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