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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소주'만 마셔요" 주당들 민망해서 어쩌나…'씁쓸' [이슈+] 2024-05-25 16:50:31
비교군인 일반 소주 역시 당류가 100mL 당 평균 0.12g으로 매우 낮아, 제로 소주로 표기가 가능한 수준이었다. 현재 식약처는 고시를 통해 음료(주류) 100mL 당 당류 0.5g 미만일 경우 '무당류' 강조 표시를 허용하고 있다. 즉 '일반 소주에 '제로'를 붙여 팔아도 합법인 셈이다. 게다가 이처럼 미세한...
"전쟁 나면 싸워줄 사람"…'혼밥' 군인 본 최동석 훈훈한 사연 2024-05-25 09:13:04
군인 테이블의 밥값을 결제한 일도 있었다. 개그맨 김대희가 군인의 밥값을 계산한 일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한 네이버 카페에 '김대희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당시 글쓴이 A씨는 "어제 신랑이랑 단골 삼겹살집 갔다가 바로 옆 테이블에서 '밥묵자!' 김대희를 봤다"며 "옆 군인 테이블...
"이럴 바엔 알바 뛰는 게 낫다"…젊은 간부들 軍 떠나는 이유 2024-05-24 18:29:29
사고가 나면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고 토로했다. 열악한 주거지도 군인들이 군을 떠나는 이유 중 하나다. 전국 3157개소(총 6만6009가구)의 군인아파트 중 지은 지 20년을 넘은 곳이 1440개소로 전체의 45.6%에 달한다. 4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도 34곳이나 된다. 초급 간부는 곰팡이 핀 독신자 숙소, 관사를 배정받는 ...
[책마을] 좌우를 묶어준 정치 질서가 실종된 시대 2024-05-24 17:49:44
우호적이었다. 정부의 중요성을 아는 군인 출신이라는 까닭도 있지만 공산주의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서였다. 공산주의가 ‘다 같이 잘살자’는 말로 사람들을 회유하던 때였다. 자본주의 본산인 미국일지라도 정부가 뒤로 물러선 채 개인이 능력껏 알아서 하라고 할 수는 없었다. 뉴딜 질서 몰락에는 내부의 모순과 한계,...
광명시 일자리센터, '2024년 내 일' 왔어용' 취업박람회 시민 2500명 참여' 성황 2024-05-24 13:55:41
향상을 위한 돌봄 서비스 홍보, 제대군인회 제대군인 취업 정보 제공, 광명시 신중년 취업 등을 지원하는 인생 플러스센터 안내, 고용복지센터와 시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소개 등으로 더욱 알차게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라이 대만 신임 총통, 中 포위훈련 속 "자유민주주의 수호" 천명 2024-05-23 18:35:18
잘 보살피는 것"이라며 해병대를 비롯한 군인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 민주(주의) 대만을 수호하겠다는 결심을 전 세계에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지난 20일 취임한 라이 총통이 군 통수권자로서 일선 군부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군은 이날 라이 총통이 취임한 지 사흘 만에 육해공군과...
스위스, 우크라 평화회의 보안에 군인 4천명 투입 2024-05-23 18:11:51
스위스, 우크라 평화회의 보안에 군인 4천명 투입 50여개국 참가 의향…러시아는 이미 불참 표명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다음 달 우크라이나 평화회의를 개최하는 스위스가 군 병력 4천여명을 투입해 행사 보안을 철저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23일(현지시간) 스위스 연방정부에 따르면 전날 연방장관 회의체인...
백작에 경고장 날린 피가로…"넌 이제 분홍빛 얼굴과 영영 이별이야" 2024-05-23 17:47:51
군인과 있으렴. 진흙 속을 질퍽거리며 행진하렴. 나팔 소리에 맞춰야겠지? 대포 소리나 실컷 듣고 말이야. 케루비노야, 승리를 향해 군인의 영광을 향해 나아가려무나.” 골칫거리인 소년 시종 케루비노가 성가셔 백작은 그를 군대에 보내기로 결정한다. 이에 케루비노를 나비라 칭하고 피가로가 비아냥대며 부르는 노래다....
"제발 꿈이었으면"…수류탄 사고 훈련병 母 '절규' 2024-05-23 14:31:13
제법 군인다운 씩씩함이 느껴졌던 우리 아들. 너무 보고 싶다고 했더니 '힘내시라'고 '다음 주에 볼 수 있으니 조금만 참으시고 저도 힘낼게요'라고 했던 우리 아들이 왜 이렇게 됐을까"라고 했다. 이어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어쩌다 이렇게 처참하게 먼저 떠나야 하는지, 누구를 원망해야 할까"라며...
"예전의 '군대 급식' 아냐"…군 간부 인증 사진 '화제' 2024-05-22 23:33:30
크게 개선됐다는 의견이 나와 관심이 모인다. 22일 군인 관련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는 한 현역 간부가 올린 급식 사진이 화제다. 자신을 육군 6사단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평상시에도 다른 어느 부대보다 저희 부대 급식이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바뀌신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