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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재판 첫날' 이상민 측 "파면당할 만큼 중대위법 없다" 2023-04-04 16:28:45
변호사를 비롯해 안대희·김능환 전 대법관 등이 이 장관의 변호인단에 포진해있다. 이후 도착한 국회 측 대리인단 대표인 김종민 변호사는 "이번에 사건의 중요성을 저희 대리인단은 충분히 잘 인식하고 있고 헌재에서 신속하게 집중 심리를 통해서 실체가 밝혀질 수 있도록 소임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는 이...
'이상민 탄핵' 오늘 첫 재판…이태원 참사 책임 따진다 2023-04-04 09:29:36
이후 정식 변론기일과 재판관들의 평의 절차가 이어진다. 재판관 9명 중 6명이 찬성하면 피청구인의 파면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파면된 공무원은 5년 동안 공무원 임용이 제한된다. 이 장관은 안대희·김능환 변호사 등 전직 대법관 2명과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리해 탄핵 기각을 결정받은 윤용섭 변호사 등으로...
노무현 탄핵 기각 이끈 윤용섭, 이상민 장관 탄핵 변호인으로 2023-02-13 18:26:07
율촌 고문변호사인 김능환 전 대법관과 윤용섭 변호사 등에게 법률대리인을 맡겼다. 김 전 대법관은 2013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 부인이 연 편의점에서 일하다 같은해 8월 율촌으로 갔다. 윤 변호사는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노 전 대통령을 대리한 변호인단으로 활동해 기각을 이끌어 냈다....
[부고] 김능환(KB국민카드 부사장)씨 부친상 2019-11-01 11:22:24
▲ 김병모씨 별세, 김능환(KB국민카드 부사장)·김준환(사업)·김윤희씨 부친상, 김종호(서울 강북구청 팀장)씨 장인상 = 1일 오전 3시 41분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3일 오전 5시. ☎ 02-2227-7580
[부고] 김능환 KB국민카드 부사장 부친상 2019-11-01 10:33:25
▶김병모 씨 별세, 김능환(KB국민카드 금융서비스본부 부사장)·준환(사업)·윤희씨 부친상, 김종호(강북구청)씨 장인상, 허혜정·강영민씨 시부상=1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3일, 장지 문경 선영 한경닷컴
[속보] 조국, 이례적 '이틀 청문회'…역대 사례는 2019-08-26 16:09:45
변경을 해 결과적으로 이틀짜리 청문회가 됐다. 사흘 동안 청문회를 실시한 사례는 주로 국무총리 지명자와 대법관 후보자가 있다. 정홍원·정운찬 국무총리와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이홍훈·안대희·박일환·김능환·박시환·김황식·김지형 대법관이 사흘 청문회를 거쳤다....
日 경제보복 도화선 된 大法 판결…'징용 배상책임' 여전히 논란 2019-07-09 17:18:11
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처음으로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이 판결은 6년 뒤인 지난해 10월 확정됐고, 법원은 확정 판결을 근거로 최근 일본 기업에 대해 강제집행 절차에 들어갔다. 소송의 핵심 쟁점이 된 한·일 청구권협정은 1965년 6월 22일 일본 도쿄에서 체결됐다. 협정 제1조에서 일본은...
현직 고법판사 쓴소리 "외교엔 사법부도 정부 협조하는게 국제 관례" 2019-07-03 17:48:00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권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주심 김능환)은 법리적으로나 정책적으로나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양 전 대법원장이 상고법원 도입으로 얻을 개인적 유익이 뭐가 있겠나"며 직권남용으로 일제강제징용 재판과 엮은 검찰을 비판했다. 또 검찰에 대해서 “양 전...
양승태 "귀띔도 안 해주고 선고"…강제징용 판결에 노골적 불만(종합) 2019-02-12 23:11:47
김능환 대법관이 귀띔도 안 해주고 선고해 전원합의체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양 전 대법원장은 "한일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데 결론이 적정한지도 모르겠다"는 취지를 밝히기도 했다. 청와대·외교부가 '강제징용 재상고 사건이 조기에 선고되지 않도록 해주고, 외교적 차원의 의미와...
양승태 "귀띔도 안 해주고 선고"…강제징용 판결에 노골적 불만 2019-02-12 20:51:27
3월 직접 만나 "2012년 대법원판결 선고 전 김능환 대법관이 귀띔도 안 해주고 선고해 전원합의체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양 전 대법원장은 "한일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데 결론이 적정한지도 모르겠다"는 취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후 김앤장은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현홍주 전 주미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