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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애물단지 조선소 품자 '파격'…김동관 베팅 '신의 한수' 2025-12-21 17:57:21
르포 김동관 부회장 베팅 '신의 한수', 수주잔량 13척…부지 확장도한화그룹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건 딱 1년 전인 지난해 12월 20일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란 말도 없었을 때다. 당시...
李 대통령도 콕 찍은 ‘한화 모델’…김승연이 뿌린 ‘함께 멀리’ 씨앗, 김동관이 꽃피웠다 2025-12-19 09:14:48
곧 국가와 사회의 성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인식이다. 김동관의 ‘상생 경영’…현장에서 제도로 이 철학은 이제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통해 현장에서 구체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화오션의 동일 성과급 지급 결정은 그 상징적 사례로 꼽힌다. 원청과 하청의 성과 보상 체계는 구조적으로 다...
"도대체 호재가 몇 개냐"…상한가 찍은 주가에 개미 '환호' [종목+] 2025-12-18 22:00:03
시장에선 장남인 김동관 한화 부회장 체제를 굳히는 한편, 그룹 내 금융(한화생명)과 유통(한화갤러리아) 계열사의 공격적 신사업 확장으로 이어질 거라 보고 있다. 파이브가이즈 매각 이슈도 주가가 급등한 배경 중 하나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17일 사모펀드 운용사인 H&Q에쿼티파트너스와 '파이브가이즈' 지분...
[특징주 & 리포트] '한화갤러리아, 상한가 치솟아' 등 2025-12-17 17:30:08
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은 한화에너지 지분 50%를 확보해 승계 구도가 명확해졌다는 평가다. 한화생명(4.68%), 한화손해보험(3.24%), 한화비전(1.37%), 한화(2.66%), 한화투자증권(0.65%) 등도 동반 강세였다.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18.3조”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김동원·김동선, 한화에너지 지분 매각…승계 구도 굳히기 2025-12-16 18:08:09
김동관 부회장으로의 승계 구도가 명확해졌다는 평가다. 16일 한화에 따르면, 김동원 사장과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에너지 지분 각각 5%, 15%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 등에 매각할 예정이다. 거래 대금은 약 1조1천억원 규모다. 한화에너지는 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한화의 최대주주다. 이번 결정으로...
김승연 차남·삼남, 한화에너지 20% 팔았다 2025-12-16 17:29:57
납부와 신사업 투자 자금 확보 목적이다.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이번 거래에 참여하지 않고 한화에너지 지분을 그대로 보유해 한화그룹 후계 구도가 확실히 정리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여세 내고 신사업 확장 목적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김동원 사장 지분 5%, 김동선 부사장 지분 15...
한화에너지 지분 내놓은 김동원·김동선…김동관 중심 승계 구도 굳힌다 2025-12-16 16:03:36
증여했다.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4.86%, 김 사장과 김 부사장이 각각 3.23%씩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증여세는 약 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원·김동선 형제는 한화에너지 지분 매각 대금으로 증여세를 납부할 계획이다. 증여세를 납부하고 남은 자금은 각자 맡고 있는 계열사의 신사업과...
한화 김동원·김동선, 한화에너지 지분 1.1조 매각 2025-12-16 15:31:52
매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화에너지 지분 구조는 장남 김동관 부회장 50%, 김동원 사장 약 20%, 김동선 부사장 10%, 재무적 투자자 약 20%로 바뀌게 된다. 거래 대금은 약 1조1천억원이다. 김동원 사장과 김동선 부사장은 이를 증여세 등 세금 납부에 활용하고 관심 분야와 신규 사업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앞서 김승연...
한화에너지 IPO 앞서 오너 지분 선매각…삼형제 계열 분리 가속 2025-12-16 14:05:17
오너 일가가 지분 100%를 보유한 그룹 내 유일한 회사였다. 김동관 부회장이 지분 50%,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각각 25%씩을 보유해 왔다. 이번 프리 IPO를 거치면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분 50%를 유지한 최대주주로 남고, 김동원 사장은 20%, 김동선 부사장은 10%로 지분을 낮췄다...
[단독] 김동원·김동선, 한화에너지 지분 20% FI에 매각한다 2025-12-16 13:33:11
김동관 사장은 한화에너지 지분 50%를 보유한 최대주주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고, 김동원 사장 지분은 20%, 김동선 사장 지분은 10%로 줄어들게 된다. 김승연 회장이 지난 4월 ㈜한화 지분을 차등 증여했고, 김동관 사장은 이번 한화에너지 지분 매각 거래에서도 빠지면서 김동관 사장의 그룹 후계자 입지는 한층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