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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사업 로비' 안부수, 항소심서 징역 1년6월로 2년 감형 2025-02-20 14:50:47
문주형 김민상 강영재)는 20일 안 회장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등 혐의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유죄로 인정한 부분은 7만달러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조선아태위) 김영철 위원장에게 지급한 점"이라며 "피고인의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부고] 김선희 씨 별세 外 2024-12-23 00:15:09
별세, 김윤호 한국경제TV 방송기술부장 부인상, 김민상씨 형제상=22일 서울의료원 발인 24일 02-2276-7698 ▶주충열 前 한양대 화학과 교수 별세, 양홍열씨 남편상, 주연호 서울아산병원 교수·주소령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주연준 JK소재 대표 부친상, 조남익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장인상, 박현아 인제대...
이화영 중형 선고…오세훈 "이재명 신속히 재판 협조하라" 2024-12-19 17:34:30
없다"고 지적했다. 이날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판사)는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고 대북 송금 의혹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7년 8개월을 선고하고 벌금 2억5000여만원, 추징금 3억2590여만원을 명령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형량 줄었다…징역 '7년 8월' 2024-12-19 15:16:07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판사)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정치자금법 위반, 외국호나거래법 위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부시장에게 징역 9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7년 8월에 벌금 2억5000만원, 추징금 3억2595만원을 선고했다. 1심은 지난 6월 이 전...
와이즈넛, 2024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회(HCLT) '우수 논문상' 수상 2024-11-19 11:04:16
답변 생성 성능 향상’(저자: 최승호, 박시현, 김민상, 박찬솔, 왕준호, 김지윤, 김봉수) 논문은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은 ‘멀티모달 데이터 입력 기반 검색 증강 생성기술 개발’로 수행된 연구다. 본 연구는 RAG 시스템에서 답변을 생성하는데 사용되는 독해 모델...
[속보] 檢, '대북송금·뇌물' 이화영에 항소심도 징역 15년 구형 2024-10-31 17:14:04
15년을 구형했다. 이날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부지사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 사건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5년, 벌금 10억원 및 추징 3억3400여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에게...
아파트·화장실에서 연쇄 성범죄...고교생에 중형 2024-10-11 15:06:28
실형을 선고받았다. 11일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판사)는 A군의 강간미수, 강간상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검사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군은 지난해 10월 6일 밤 경기 수원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10대 B양을 때린 뒤 성범...
치매 아내 살해 후 자신도 음독...법원 판결은? 2024-09-17 17:51:21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판사)는 A씨(80대)의 살인 혐의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가 각각 양형부당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1심도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기각 사유에 대해 "조사 결과 피고인은 현재 기억력 저하 ...
치매 걸린 아내 간호하다 살해한 80대…"자식에 부담 줄 수 없어" 2024-09-17 14:25:11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김민상·강영재 고법판사)는 A씨(80대)의 살인 혐의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가 양형부당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앞서 1심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경기도 주거지에서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아...
21살이 훔친 명품시계 샀다 불똥 튄 중고업자…판결 '반전' 2024-09-16 16:33:29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 판사)는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1심은 A씨에게 금고 4월에 집행유예 2년 및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12월경 대전 서구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중고 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