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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4.8도 끄떡 없었다"…이통3사 재난 대비 매뉴얼은? 2024-06-13 21:00:02
디지털 기술을 접목했고, 배전반의 내부 과열·부분 방전을 감지해 알림으로써 전력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통3사는 SK텔레콤의 경우 운용혁신팀, KT과 LG유플러스는 각각 인프라 운용혁신팀, 네트워크(NW)관제팀 등 통신 재난 관련 대응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이통3사는 통신 재난이 발생하면 정보통신 분야 재난관리...
1천400억원 과징금에 쿠팡 투자 차질빚나…부산 기공식도 취소(종합) 2024-06-13 16:01:25
명실상부한 전국적 로켓배송망을 갖추겠다는 복안이었다. 쿠팡 내부에서는 이번 공정위 제재가 향후 수익성에 미칠 파장을 우려한다. 공정위 규제로 거래액 기준 전체 70% 비중을 차지하는 직매입 및 PB 상품 판매가 위축될 경우 당장의 수익성 악화는 물론 미래 성장 동력 약화로 귀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직매입·PB...
C커머스공격에 공정위제재까지…충격 휩싸인 쿠팡 "곧바로 항소" 2024-06-13 12:15:00
명실상부한 전국적 로켓배송망을 갖추겠다는 복안이었다. 쿠팡 내부에서는 이번 공정위 제재가 수익성에 미칠 파장을 우려한다. 공정위 규제로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직매입 및 PB 상품 판매가 위축될 경우 직접적인 수익 악화로 귀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규제로 매출 저하 현상이...
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낸 여경, 집까지 찾아갔다 2024-06-04 21:24:11
4월 충남경찰청 소속 30대 여경 A씨는 경찰 내부망을 통해 유명 트로트 가수 B씨의 개인정보를 열람해 서울에 있는 B씨의 주거지를 찾아갔다. 낯선 여성의 방문에 깜짝 놀란 B씨는 경찰에 A씨를 신고했다. A씨는 B씨에게 위해를 가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에 필요한 경우 집 주소, 운전면허증 등이 포함된...
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낸 여경, 집까지 찾아가 2024-06-04 21:11:23
내부망을 통해 유명 트로트 가수 B씨의 집 주소를 알아낸 뒤, 서울에 있는 B씨 주거지를 찾아갔다. A씨는 B씨에 위해를 가하진 않았지만, 놀란 B씨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사적인 목적으로 B씨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것으로 확인했다. A씨를 직위 해제한 충남경찰청은 A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취임 2년 이복현 "남은 임기 PF 구조조정·밸류업 지원 최선" 2024-06-04 15:30:01
내부통제에 대해 실패한 사례들에 대해선 최소 거버넌스 차원에서 투명하게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반기에는 '가상자산법' 시행 준비와 망분리 규제 합리화 등 장기 과제 준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가상자산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당장 다음달 19일...
대한전선, 당진 해저케이블 1공장 가동 2024-06-04 13:53:43
내부망 해저케이블 생산을 위한 설비로 지난 5월 준공 승인이 완료됐다. 시운전과 시제품 생산 과정을 거쳐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공급할 내부망을 생산하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2단계 공장은 외부망 해저케이블 생산 설비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다. 2공장은 외부망과 초고압직류송전(HVDC)...
대한전선, 당진 해저케이블 1공장 가동 시작…"게임체인저 도약" 2024-06-04 08:57:31
풍력 내부망 해저케이블 생산을 위한 설비로, 지난 5월 준공 승인을 완료했다. 시운전과 시제품 생산 과정을 거쳐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공급할 내부망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저케이블 1공장 2단계는 외부망 해저케이블 생산 설비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2공장은...
AI도 못 쓴다…금융권 10년 묵은 '망분리 논란' 2024-06-03 17:51:17
없다. 외부 클라우드를 쓰는 것도 불가능하다. 내부 전산망을 외부와 완전히 단절하도록 하는 ‘망 분리 규제’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해킹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2014년 이 규제를 일괄 도입했다. 최근 금융권에선 10년 묵은 이 규제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급속도로 발전한 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선 규제를 풀어야...
이복현 "글로벌 스탠다드 아닌 규제 개선할 것…상법 개정 등 논의 중" 2024-06-03 15:24:31
김 암참 회장이 망 분리 규제를 한국의 특유한 규제 중 하나로 지적한 것에 대해 "현재 금융회사 고유 업무에는 클라우드 활용 등이 아예 안 되고 있는데 어느 범위까지 허용을 할 수 있을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금융사들은 개인정보 유출 등을 막기 위해 내부망과 외부망을 물리적으로 나눠 쓰고 있다. 업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