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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신원확인' 찬성 54%·반대 27.9% [코리아정보리서치] 2025-12-08 11:17:18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직에 자동차산업협회 본부장을 지낸 홍성범씨를 추천했다. 이에 김 전 비서관이 "네 형님, 제가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해 인사 청탁 논란이 불거졌다. 김 전 비서관은 사의를 표명했고, 문 수석은 "앞으로...
'김남국 인사 청탁' 관련 대통령실 감찰…"전달은 안해" 2025-12-07 17:59:33
있다"고 덧붙였다. 김 전 비서관은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로부터 특정 인사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에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는 문자를 받고 '훈식이 형(강 비서실장)이랑 현지 누나(김 제1부속실장)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문자로 답하는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6억어치 골드바 넘기고 '셀프감금'한 40대…무슨 일이 2025-12-07 15:40:07
알게 됐다. A씨에게 2억원을 빌려준 누나가 보이스피싱을 의심, 직접 동생인 A씨의 숙소로 찾아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나서야 경찰에 신고할 수 있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보이스피싱인 줄 몰랐다"며 스스로를 자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강력팀 형사 등 20명으로 수사전담반을 꾸리고 추적한 끝에...
[속보] 대통령실, 강훈식·김현지·김남국 감찰…"인사내용 전달 없었다" 2025-12-07 15:37:02
성격의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나 이틀 만에 사직했다. 당시 문 수석부대표가 특정 인사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에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는 문자를 보내자, 김 전 비서관은 '훈식이 형(강 비서실장)이랑 현지 누나(김 제1부속실장)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문자로 답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신현보...
"당신의 계좌가 범죄 연루"…6억 뺏기고 '셀프감금'까지 2025-12-07 15:12:41
사기범행임을 깨달았다. 2억원을 빌려준 누나가 상황을 이상히 여기고 직접 숙소에 찾아오면서 뒤늦게 경찰 신고로 이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보이스피싱인 줄 몰랐다"며 스스로를 자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전담 수사팀을 꾸려 수거책 2명을 검거했으며, 나머지 조직원들의 신병 확보를 위해 수...
박지원 "나도 형이라 불려"…'훈식이형' 김남국 옹호 2025-12-05 13:48:53
부른다"며 "정치권에서 형, 형님, 누나, 누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선배 동료들을 살갑게 부르는 민주당의 일종의 언어 풍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김 전 비서관의 사퇴를 "내란을 하고 인정도 반성도 사과도 하지 않는 사람들, 그를 추종하는 장동혁 대표 등 일당보다 김 전 비서관 사과와 사퇴가 훨씬 돋보인다"고...
이준석 "李 정부 인사 메커니즘은 '김대중'…김현지·대장동·중앙대" 2025-12-05 11:59:04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인사 청탁 문자를 보내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대통령실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인사개입 논란이 불거졌다. 김 전 비서관은 청탁 문자에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에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고, 논란이 불거지자 전날 사의를 표명했다....
박지원 "형님·누님 부르는 게 민주당 풍토…김남국은 일벌레" 2025-12-05 10:04:27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형·형님·누나·누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민주당의 언어풍토"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적절치 못한 문자는 부적절했다고 진심으로 저도 사과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도중 김 비서관에게 휴대전화 메...
강득구, '사퇴' 김남국 감싸며 "세상이 돌 던지면 함께 맞겠다" 2025-12-05 09:58:58
대통령 도지사 출마 때 대변인도 했고 자동차 산업협회 본부장도 해서 회장 하는데 자격은 되는 것 같다"며 "내가 추천하면 강훈식 (비서)실장이 반대할 거니까 아우가 추천 좀 해줘"라는 내용이 담겼다. 김 전 비서관은 이에 "넵 형님, 제가 훈식이형이랑 현지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단독] 김남국 "인사 추천한 적 단 한 번도 없다…부패한 사람 오해 착잡" 2025-12-05 09:48:30
누나' 논란이 불거진 지 사흘만이다. 김 비서관은 5일 한경닷컴에 "대통령실에서 보람 느끼며 정말 즐겁게 일했다"면서 "정치 관행이라는 이유로 사소한 위법조차 한 적 없고 인사 추천을 한 적도 단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사에는 관여가 아니라 관심도 없이 대통령실 업무에만 집중했다"면서 "누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