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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크리스마스 맞아 엔젤앤비-카카오와 기부 방송 프로젝트 진행 2025-12-18 15:00:00
다양한 참여 방식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들은 응원 댓글 1개당 1,000원이 기부되는 댓글 기부, 사용자의 직접 기부, 카쇼라 상품 구매를 통한 기부, 박수홍과 함께하는 기부 봉사 활동 참여 등 네 가지 방식 중 원하는 형태로 동참할 수 있다. 기부금은 애신보육원 아동들의 겨울철 난방비, 겨울방학 체험학습 및 사회 적응...
"숙박업소서 육체적 관계 없었다" 정희원 연주회 앞두고 구설수 2025-12-18 13:54:40
"실망했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이후 역대급 해명이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저속노화의 '저속'이 이런 의미로 쓰일 줄은 몰랐다"는 비아냥 섞인 반응도 있었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정 교수는 "A씨가 사적인 교류를 요구하며 지속해서 협박 편지를 보내고...
"바람 아닌 불륜카페 가입 방법 알려준 것"…李 외환밀반출 언급 지적 2025-12-18 10:12:50
가르치셨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것도 댓글에 다 나온다. 뭘 새로 가르치느냐"며 "'사랑과 전쟁(부부 불화를 다룬 드라마 프로그램)'이 바람피우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냐는 댓글도 있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술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틀려도 괜찮은데 정치 세계에선 조금 다르다"며 "책임져야...
사무장 출신 박창진 "이학재, 공항 운영 구조에 대한 이해 결여" 2025-12-18 09:12:23
공항공사 업무는) 계속 아니라고 했는데, 댓글을 보다가 세관이 아니라 공항공사가 하는 게 맞는다는 댓글이 있더라. 대중이 다 아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무보고는 정치적 논쟁의 자리가 아닌데 왜 그런 것을 악용하느냐면서 "행정 영역에서는 허위 보고해서는 안 된다. 제가 모른다고 야단쳤나. 공부하고 노력해서...
李 대통령, 또 이학재 겨냥…"책임 안 지는 건 도둑 심보" 2025-12-17 17:41:27
위탁했다고 하더라”라며 “기사 댓글을 보고 알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공항공사 사장은 처음에는 자기들이 하는 일이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세관이 하는 일이라고 했고, 나중엔 (다시) 아니라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 발언 약 한 시간 만에 이 사장은 다시 SNS 글을 올려 “MOU는 협력 의사를 나타내는...
'말 길다' 지적받은 이학재, 李에 또 반박 "참모들 정확히 보고하라" 2025-12-17 14:13:35
공항공사 업무는) 계속 아니라고 했는데, 댓글을 보다가 세관이 아니라 공항공사가 하는 게 맞는다는 댓글이 있더라. 대중이 다 아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무보고는 정치적 논쟁의 자리가 아닌데 왜 그런 것을 악용하느냐면서 "행정 영역에서는 허위 보고해서는 안 된다. 제가 모른다고 야단쳤나. 공부하고 노력해서...
李, 인천공항공사 사장 또 비판…"뒤에서 딴 소리" 2025-12-17 13:51:04
댓글을 보고 확인해 보니 MOU를 통해 공항공사가 맡는 게 맞더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이 사장에게 100달러 지폐를 책갈피에 끼워 외화를 밀반출 하는 수법이 진짜냐 물었고, 이 사장은 "인천공항공사에서 주로 하는 업무가 아니"라고 답했다. 이에 "업무 파악을 제대로 못한...
계속되는 이재명-이학재 '책갈피 검색' 논쟁...이번엔 '업무협약' 개념 반박 2025-12-17 13:30:39
세관 업무라고 말했다"며 "그런데 관련 기사 댓글에 보니 관세청과 공항공사가 업무협약(MOU)를 맺었기 때문에 공항공사가 담당하는 게 맞다고 나와 있더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학재 사장은 "외화불법반출 단속의 법적 책임은 관세청에 있고, 인천공항은 MOU로 업무협조를 하는 것"이라고 맞받았다. 이 사장은 또 "위탁은...
한국 직장인 10명 중 8명. 주 4.5일제 찬성…"생산성 높아져" 2025-12-17 11:50:30
지속 가능하지 않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반면 포스코의 한 재직자는 "중국은 '996(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주 6일 노동)'을 기반으로 철강·자동차·석유화학·배터리 분야에서 이미 한국을 추월했다. 중국처럼 일하자는 건 아니지만 국가 경쟁력 확보가 먼저"라고 반박했다. 한편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한국 직장인 10명 중 8명 "주 4.5일제 찬성" 2025-12-17 11:42:10
어렵고 장기적으로도 지속 가능하지 않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철강 업계 한 재직자는 "중국은 '996'(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주 6일 노동)을 기반으로 철강, 자동차, 석유화학, 배터리 분야에서 이미 한국을 추월했다"며 "중국처럼 일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국가 경쟁력 확보가 먼저"라는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