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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성북구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6월 분양 2024-06-03 10:02:39
대우건설이 이달 말 서울시 성북구 일원에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 6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5개동 총 1,637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84㎡ 71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성북구 장위뉴타운은 총...
원희룡 등 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공사 현장 방문 2024-06-02 11:55:14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원 전 장관은 "우리나라 건설사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 능력이 해외에서 십분 발휘돼 더욱 많은 글로벌 프로젝트의 수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먼 타국에서 일하는 만큼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한국형 도로·철도 기술, 라오스·몽골에 전수 2024-06-02 11:35:34
철도관리시스템 등을 지원함으로써 해외 도로·철도 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국토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해외건설협회 등으로 구성된 라오스 ODA 협력 출장단은 지난 달 28일 오전 라오스 현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도로 포장용 건설재료 생산설비를 전달하고 후속 사업 발굴을 논의했다. 국토부는 국토교통 ODA...
원희룡 등 대통령 특사단, 엘살바도르 건설 공사 현장 격려 방문 2024-06-01 20:04:32
동부건설이 조성 중인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 동부건설은 1일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엘살바도르를 방문한 대통령 특사단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북한, 지난달 위성 실패 이후 이튿날도 추가 발사준비 정황" 2024-06-01 17:43:30
지형에 건설됐으며, 흙 둔덕으로 보호돼 있다. 호안에는 5월 14일부터 차량이 주차되고 자재가 쌓인 것으로 보이며, 위성 발사에 필요한 액체 산소나 다른 연료를 운반하는 탱크 트럭일 가능성이 있다. 호안의 차량과 자제는 28일 사진에서도 관찰됐지만, 곧 제거될 것으로 보인다고 38노스는 전했다. 서해위성발사장과...
'세계 최고' 교량 전망대…내년에 한국서 본다 2024-06-01 12:26:46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 공사의 전체 공정률이 60%를 기록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총사업비 6천500억원이 투입되는 제3연륙교는 길이 4.68㎞·폭 30m(왕복 6차로) 규모로, 올해 말까지 계획공정률 78%를 달성하고 내년 말 준공·개통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제3연륙교에 차로와...
경제회복 다급한 파키스탄 총리, 내달 4일 방중…시진핑과 회담 2024-05-31 18:07:22
핵심인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CPEC) 건설에 따른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키스탄은 지난해부터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30억달러(약 4조1천500억원)의 구제금융을 받는 등 심각한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 때문에 파키스탄에 대규모 투자하는 중국은 가장 중요한 경제 파트너다....
부실공사로 오송참사 일으킨 소장, '법정최고형' 2024-05-31 17:53:10
도로(미호천교) 확장공사 편의를 목적으로 기존에 있던 제방을 무단으로 철거하고 임시제방을 부실하게 조성하고 공사 현장 관리·감독을 소홀히 해 인명 피해를 초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임시제방을 축조했다는 책임을 감추기 위해 사전에 없던 시공계획서와 도면 등을 위조하도록 교사한...
캄보디아, 中군함 영토 관통 결국 허용?…中지원 운하 8월 착공 2024-05-31 13:03:52
테코 운하 건설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과 남부 케프성의 타이만 바다까지 약 180㎞ 구간을 물길로 잇는 사업이다. 중간에 메콩강 지류인 바삭강을 거치며, 폭 약 100m·깊이 약 5.4m로 설계됐다. 운하 건설에는 중국 국영기업 중국도로교량공사(CRBC) 등의 자금이 투입된다. 캄보디아와 CRBC는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열린...
폭풍우 된 1위 클라우드 기업…MS 주가도 덩달아 급락 [글로벌마켓 A/S] 2024-05-31 08:47:54
보도로 1%대 상승을 보였다. 테슬라가 중국 산업정보기술부의 허가를 받으면 현지에서 테슬라 차량으로 공공도로에서 FSD를 시험한 뒤 차량에 탑재해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로이터는 이러한 서비스는 월 구독 방식으로 제공하는 방안도 테슬라가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소형주 가운데 스니커즈 등 운동화 할인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