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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 이렇게 못 잘까' 했는데…'뜻밖의 이유' 있었다 [건강!톡] 2025-12-18 18:39:35
겨울철 유독 잠들지 못하고 수면 중 깨는 등의 수면 장애를 겪는다면 수면 공간의 온도·습도를 조절하고 낮에 충분히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수면 장애를 겪는 이들이 늘어나는데, 이는 기온이 낮아지며 실내 난방 가동률이 올라가는데,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고지방 치즈·크림' 즐겨 먹었는데…'뜻밖의 효능' 깜짝 [건강!톡] 2025-12-18 17:49:32
지방 함량이 20% 이상인 고지방 치즈나 고지방 크림을 많이 섭취하면 장기적으로 치매에 걸릴 위험이 13~16%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대 에밀리 소네스테트 박사 연구팀은 17일(현지시간) 미국신경학회(AAN) 저널 신경학(Neurology)에 실린 논문을 통해 스웨덴 성인 2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금 캐러 고향집 갈 뻔"…LG '금테크' 에어컨만이 아니었다 2025-12-17 13:28:56
뜻밖의 재테크 효과를 낸 셈이라 눈길을 끌었다. 17일 LG전자에 따르면 이처럼 LG전자가 금으로 제작한 제품을 처음 내놓은 것은 2004년. 당시 출시된 세계 최대 크기의 71인치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TV는 당시 소비자용 TV 중 가장 비싼 제품이었다. 가격은 8000만원에 달해 당시 기준으로 어지간한 전셋값이라는...
"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20년 전 LG 로고의 반전 정체 2025-12-17 07:28:11
한정판이다. LG전자는 이후 2008년에도 순금 1돈짜리 명판이 부착된 휘센 에어컨 1만 대를 한정 판매한 바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젠 사람들이 전자제품 금 글씨만 찾겠다", "LG 휘센이 강제 금테크를 시켜줬다", "오래 사용한 고객들에게 뜻밖의 선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한경에세이] 작은 손길 모여 더 따뜻한 도시 2025-12-16 18:08:33
뜻밖의 얼굴이 나타났다. 바로 아내였다. 654시간을 봉사해 ‘동장’ 수상자로 이름이 불린 것이다. 인증서를 건네며 잠시 안아줄까 고민했지만, 아내는 쑥스러운 듯 빠르게 뒤돌아서며 자리로 내려갔다. 가족으로서도, 구청장으로서도 고맙고 벅찬 순간이었다. 자원봉사는 거대한 변화의 출발점은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美 주류매장서 술 훔쳐 마신 라쿤…굿즈 판매로 효자 노릇 '톡톡' 2025-12-16 16:07:15
이 사고뭉치는 뜻밖의 복덩이가 됐다. 동물관리국 직원이 술에 취해 널브러진 라쿤의 사진을 온라인에 올렸고 '만취 라쿤'이란 별명으로 굿즈까지 만들었다. ‘만취 라쿤’의 모습을 담은 티셔츠 등 굿즈 판매 수익금은 20만 달러(약 2억9000만 원)에 달했으며, 이 돈은 전액 지역 동물 보호소 시설 개선에 쓰일...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요" 귀여운 반성문에 주민들 쪽지 릴레이 2025-12-15 16:47:47
잡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너무 뜻밖이라 아이를 혼낼 생각만 했지 바로 사과드릴 생각을 못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저희 가정으로 인해 다시는 불편을 겪으시지 않도록 하겠다"며 3가지 약속을 적었다. 먼저 엘리베이터는 도착하는 즉시 타고 움직일 수 있도록 아이는 교육하고 자신도 지키겠다고 했다. 또...
영업익 5배 뛰었다…6개 장면으로 본 '게임체인저' 정의선[리파운더 정의선①] 2025-12-15 06:02:01
인재들을 현대차그룹으로 불러들이는 뜻밖의 효과도 가져왔다. 2015년에는 현대차가 BMW에서 부사장직을 맡고 있던 알버트 비어만 고성능차량 담당을 영입했다. 그는 짧은 기간 내 현대차·기아 및 제네시스의 파워트레인 성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성능 브랜드 ‘N’도 그의...
성시경 전 매니저, 처벌 안 받는다…뜻밖의 이유 봤더니 2025-12-12 11:37:14
가수 성시경에게 금전적 피해를 끼쳤다며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당한 매니저 A씨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성시경 측이 처벌을 원치 않아서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를 고발한 이는 성시경이나 소속사 관계자가...
한 달 만에 350억…'몽클레르 패딩' 대박 난 '뜻밖의 이유' 2025-12-11 17:15:39
대중적인 브랜드의 패딩 재킷 충전재가 신뢰 논란에 휩싸이자 고가 패딩 판매가 늘고 있다. 11일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수백만원의 고가 패딩으로 유명한 몽클레르의 11월 카드 결제 추정액은 3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9% 늘었다. 월 매출 기준 사상 최대치다. 같은 기간 백화점에 입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