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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 더 번다" 웹툰 작가 연봉 치솟는데…주가는 이제야 '들썩'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6-04 14:55:49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봄툰·델리툰·레진코믹스 등 웹툰 플랫폼 세 곳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매출에서 웹툰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1.5%에 달한다. 일각에선 이번 상장으로 네이버웹툰의 영향력이 커지면 중소업체 입지가 좁아질까 우려한다. 하지만 키다리스튜디오 측은 문제가 없단 입장이다. 네이버·카카오 등...
"중1 때부터 봤어요"…20대女 '동성애 웹툰'에 푹 빠졌다 2024-05-08 22:00:01
4개 플랫폼으로는 리디, 레진코믹스, 카카오웹툰, 네이버시리즈 등이 꼽혔다. 봄툰, 포스타입, 피너툰, 미스터블루, 코미코 등도 BL웹툰을 이용하는 주요 플랫폼 중 하나로 언급됐다. 이들은 BL웹툰이나 플랫폼을 선택할 때 '높은 수위'를 중시한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선정적인 묘사 수위가 절대적 기준으로...
웹툰플랫폼이 영화·드라마화 권리 가져선 안돼…공정위 약관 시정 2024-04-21 12:00:03
심사한 결과 네이버웹툰, 레진엔터테인먼트, 머들웍스, 서울미디어코믹스, 엔씨소프트, 투믹스 등 7개사업자의 5개 유형 불공정 약관을 적발해 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실태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앞서 2018년에도 공정위는 웹툰 플랫폼 사업자들의 불공정 약관을 적발해 시정한 바 있다....
한국예술원 디자인예술계열, 2023 온라인 과제전·졸업전시회 성료 2024-01-23 15:27:14
(주)에이디 애니메이션, 피키툰, 바로코믹스, 레진코믹스 등의 기관들과 협약을 통해 디자인 분야에 진출을 원하는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평생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국내 최대 규모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BIAF’ 대학관 전시에 참여하며 재학생 작품 전시와 입시 안내를 진행했다. 한편,...
밀리의서재, 웹소설 시장 진출 소식에 9%대 '상승' 2024-01-05 09:53:43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밀리의서재는 레진코믹스, 리디북스 등 기존 웹소설 플랫폼 업계 인력을 확보하고, 40여명의 인기 웹소설 작가도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0대 여성이 주된 앱 사용자라는 점을 활용해 올해 출시할 새 플랫폼에서 로맨스 장르의 웹소설을 내놓을 전망이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
"AI 기술 만난 학습 만화 미래는"…'이만배'와 맞손 잡은 툰스퀘어 2023-12-06 10:27:13
창작에서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틸러스는 레진코믹스 대표이자 창립멤버였던 이성업 대표가 2021년에 창업했다. '배달의 민족' 창업자 김봉진 전대표와 카카오벤처스를 포함한 톱티어 VC들의 투자로 화제가 되었다. 지식 웹툰 플랫폼 '이만배(이걸? 만화로 배워?!)' 그리고 유튜브 채널...
엔데믹에 웹툰 인기 시들...'인스타툰' 떴다 2023-11-13 16:44:23
카카오페이지(32.0%), 카카오웹툰(28.4%), 네이버 시리즈(27.8%)의 바로 다음으로 인스타그램 이용률(13.6%)이 많았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중소 웹툰 전문 플랫폼인 레진코믹스가 5위를 지켰지만, 올해는 인스타그램에 자리를 뺏겨 6위(13.1%)로 밀려났다. 보고서는 "과거 양대 포털에서 인기 있던 일상툰 장르가 최근...
소설 속 女주인공과 일대일 채팅까지…요즘 웹소설 달라졌다 [긱스] 2023-09-29 11:14:01
중 38명을 확보했고, 레진코믹스와 리디 등 웹소설 콘텐츠 기업의 핵심 인력을 끌어들였다. 기업공개(IPO)로 확보할 자금 역시 오리지널 웹소설 콘텐츠에 투자한다. 로맨스 웹소설 시장의 성장을 기대하고 신사업에 나서는 것이다. 웹소설 시장이 커지면서 콘텐츠 스타트업들이 뛰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김유진 한샘 대표 "새로운 전성기 이끌자" 2023-08-02 10:20:59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며"회사의 성장에 적극 기여하는 임직원이 보상받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을 거쳐 2009년 IMM PE에 합류한 그는 할리스에프앤비와 레진코믹스 등 인수를 주도했다는 평가다. 코로나19에 따른 업황 악화로 적자 상태에 있던 에이블씨엔씨를 취임 1년 만에...
부실 재건 CEO 등판…한샘, 전부 다 바꾼다 2023-07-17 17:38:31
PE에 합류한 이후 할리스에프앤비, 레진코믹스, 태림포장 등의 인수합병(M&A) 거래를 주도했는데, 통상 3~5년 내에 투자금 회수 방안을 찾는 사모펀드(PEF) 출신 대표 중에서도 기업 수익성 개선 성과가 두드러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김유진 신임 대표가 지난 2017년부터 이끌었던 할리스에프앤비의 경우 매출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