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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자폭드론 매일 300대 출격…러 전차 2900대 파괴 2024-06-19 18:12:07
약 2000㎞인 이란산 자폭용 무인기 ‘샤헤드-136’ 드론을 대량 도입해 활용했고, 최근 들어 자체 개발한 자폭 드론 사용을 늘리고 있다. 샤헤드-136은 민수용 장비를 대거 사용해 가격이 싼 데다 30~50㎏짜리 탄두를 싣고 2000㎞를 날아갈 수 있다.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위원은 “드론이 우크라이나전에서 주목받은 건...
[2024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폐기물 선별 자동화 솔루션 ‘에이트론’을 개발한 기업 ‘에이트테크’ 2024-06-19 16:38:22
공정인 무인 로봇자원회수센터 구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무인 로봇자원회수센터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종류별 선별 작업을 진행하며 2차 선별장에 속합니다. 에이트론으로 재활용률을 극대화하고, 더 순도 높은 플레이크(플라스틱 재생 원료)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에이트론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삼겹살 누가 구울래?"…월급 120만원에 눈치싸움 '종결' 2024-06-19 15:40:12
플레이팅, 세척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무인로봇 주방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시간당 50그릇 이상을 조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푸드테크 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성장할 분야"라며 "푸드테크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관련 기술을 활용하는 사업장도 늘고 솔루션도 더 다양화할...
홍해서 후티 반군 공격받은 화물선 또 침몰 2024-06-19 11:13:40
자폭무인정(수상드론)을 동원한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았다. 수상 드론은 폭발물을 싣고 수백㎞ 박의 목표물도 타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다. 공격 당시 기관실에 있던 필리핀 출신의 선원 한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지난 3월에도 벨리즈 선적 비료 화물선 루비마르호가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고 약 2주 만에 침몰한...
삼성중공업, 키홀 플라스마 배관 자동용접 장비 최초 적용 2024-06-19 09:56:38
최두진 삼성중공업 로보틱스사업팀장은 "K-PAW는 조선업계 배관 용접의 난제였던 초층 용접 자동화를 최초로 실현한 데 의미가 있다"며 "올해 말까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 용접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개발해 자동화·무인화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식약처, '식품위생법 위반' 중식 배달점 등 25곳 적발 2024-06-19 09:35:22
음식점과 밀키트 무인 판매점 등 4천200여 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25곳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위반 사항으로는 건강 진단 미실시가 10건으로 가장 많았다.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9건), 시설 기준 위반(3곳), 영업자 준수 사항 위반(3), 위생 교육 미이수(1건) 등이 뒤를 이었다. 관할 지자체는...
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된 '신의 한 수'…게임체인저 된 'AI 사령관' 2024-06-19 06:30:02
적용된다. 2단계에선 자율주행 무인전투차량,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군집체계 등이 적용되고. 3단계는 지휘관의 결심에 도움이 되는 판단까지 내려 준다. 올해 4월 ‘국방AI센터’도 개소했다. 하지만 AI를 접목한 강군으로 나아가기에 아직 갈길이 아직 멀다는 게 전문가들 판단이다. 군내 AI 전문 인력이 부족한 데다,...
군인 대신 작전…현대로템, 신형 무인차량 공개 2024-06-18 23:26:16
걸쳐 성능 개선이 이뤄졌다. 다목적 무인 차량은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로 군 병력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지속 가능한 군 운용을 위한 대안 장비로 떠오르고 있다. 4세대 HR-셰르파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무인화, 전동화 등 고도화한 기술력이 특징이다. HR-셰르파의 전반적인 디자인 콘셉트는 고대 그리스 중장보병...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여름엔 그곳이 그립다 2024-06-18 18:26:04
아름다운 내세 따위는 없다, 라고 중얼거린다. 무인우주선 보이저 2호가 외롭게 날아가는 중인데, 2018년에 태양계를 이탈해 성간 우주로 들어서고, 2030년께엔 에너지원인 플루토늄이 바닥나면 지구와의 통신이 끊어진 채 우주의 미아가 돼 떠돌 것이다. 그사이 우리가 사는 녹색 행성에는 나이 든 인류가 죽고 새로 태...
12명이 5만㎡ 물류센터 관리…포스코 스마트공장 '진화' 2024-06-18 18:14:31
로봇의 영토다. 스태커 크레인과 AGV(무인운반 로봇)가 셀을 오가며 자재를 실어 나른다. 포스코DX와 포스코는 스마트팩토리에 AI·로봇 기술 등을 융합하는 ‘인텔리전트 팩토리’를 구축했다. 숙련된 장인의 영역이던 제철 공정에 AI와 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것이다. 윤석준 포스코DX 로봇자동화센터장(상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