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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가르칠 기초의학 교수 부족해" 2024-05-26 18:46:26
생화학, 약리학, 예방의학, 기생충학, 미생물학 등 의학의 기본이 되는 학문이지만 학생 수에 비해 교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전의교협은 "기초의학교수는 지난 3년간 전국에서 245명이 신규 임용됐다. 40개 전체 학교를 기준으로 보면 각 학교가 연간 평균 2명을 임용하고 있고, 2명 중 1명은 의사과학자로...
"대학원서 기초의학 전공하는 의사 104명뿐"…'교원 임용 난항' 2024-05-26 18:41:17
생화학, 약리학, 예방의학, 기생충학, 미생물학 등 의학의 기본이 되는 학문으로 학생 수에 비해 교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다. 전의교협은 "기초의학교수는 지난 3년간 전국에서 245명이 신규 임용됐다. 40개 전체 학교를 기준으로 보면 각 학교가 연간 평균 2명을 임용하고 있고, 2명 중 1명은 의사과학자로...
'제왕절개, 단점이 있네'…"백신접종 실패율 높아" 2024-05-14 05:34:02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서 중국 후난성에서 0~12세 아동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출생 후 수년간 혈중 홍역 항체 수치 변화를 분석,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홍역 백신 접종 실패는 백신을 맞은 후에도 홍역에 대항하는 항체가 생성되지 않아 홍역에 취약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뜻한다며...
"제왕절개 출산 아기, 홍역 백신 접종 실패율 자연분만의 2.6배" 2024-05-14 05:00:01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서 중국 후난성에서 0~12세 아동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출생 후 수년간 혈중 홍역 항체 수치 변화를 분석,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홍역 백신 접종 실패는 백신을 맞은 후에도 홍역에 대항하는 항체가 생성되지 않아 홍역에 취약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뜻한다며...
[책마을] 비단 좀 짜보려다 광견병 백신 개발 2024-05-03 19:07:12
파스퇴르는 누에 떼죽음을 막기 위해 미생물학부터 수의학과 의학 연구에까지 뛰어들었고, 탄저병과 광견병 백신을 발명하는 데 이르렀다. 공공보건의 승리를 이끌어 인간 수명을 극적으로 연장한 길은 실크로부터 시작됐다. 인간은 태어나서 담요에 싸이는 바로 그 순간부터 직물과 함께한다. 인류 역사는 직물과 함께했...
"코로나19로 줄었던 홍역 급증…전염성 강해" 2024-04-29 07:58:30
미생물학 및 전염병 학회(ESCMID) 세계총회에서 지난해 전 세계에서 32만1천582건의 홍역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17만1천153건)보다 88% 증가한 수치다. 연구팀은 올해도 이달 초까지 9만4천481건이 보고됐다면서 보고 지연 등으로 인해 실제 발생은 훨씬 많을 것이라며 올해 발생 건수도 최소 지난해 수준...
지난해 세계 홍역 발생 32만건 돌파…1년새 거의 2배 증가 2024-04-29 07:41:35
미생물학 및 전염병 학회(ESCMID) 세계총회에서 지난해 전 세계에서 32만1천582건의 홍역이 발생, 전년도(17만1천153건)보다 8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이달 초까지 9만4천481건이 보고됐다면서 보고 지연 등으로 인해 실제 발생은 훨씬 많을 것이라며 올해 발생 건수도 최소 지난해 수준...
에스디바이오센서, 유럽 최대 임상미생물학회 'ECCMID 2024' 참가 2024-04-26 10:59:13
3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유럽 최대 임상미생물학회 'ECCMID 2024'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ECCMID 2024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Fira Gran Via센터에서 4일간 진행된다. 이번 학회에는 제약·바이오 기업 208개를 비롯한 업계 전문가 1만6,400여명이 참가해 임상 미생물학 및 전염병...
전염병 전문가들 "팬데믹 위험 가장 큰 전염병은 인플루엔자" 2024-04-21 07:01:01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임상 미생물학 및 전염병 학회(ESCMID)는 21일 독일 쾰른대 의대 연구팀이 세계 57개국 전염병 전문가 1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팬데믹 가능성이 큰 병원체 1위로 106명(56.7%)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39명(20.9%)이 미지의 질병 X를 꼽았다고 밝혔다. 쾰른대 의대 중개연구센터...
위즈메디바이오, '보툴리늄 톡신 대가' 에릭 존슨·더크 드레슬러와 컨설턴트 계약 2024-04-05 16:08:46
위스콘신대학의 미생물학 연구의 수장으로 40여 년간 보툴리늄 톡신 연구에 집중해왔고 200여편이 넘는 논문을 집필해왔다. 더크 드레슬러 교수는 독일 하노버대학의 신경과 교수로 보툴리늄 톡신 자체에 대한 연구 뿐만 아니라, 톡신을 미용목적 이외에도 근긴장이상과 경직 등 치료영역에서 사용하며 임상적인 부분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