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년 중소기업 R&D에 2조2000억 지원…"성장사다리 복원할 것" 2025-12-17 17:00:26
세제를 개편하여 민간의 벤처투자 유인 구조를 강화한다. 전년 대비 58% 증가한 1.6조원의 정부 모태펀드를 벤처투자 시장에 마중물로 공급한다. 모태펀드에 연기금·퇴직연금 등이 출자할 수 있는 국민계정을 신설하고, 모태펀드가 손실을 우선 부담하여 민간의 벤처투자 참여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차세대 유니콘...
HUG, 24일까지 임대주택 허브리츠 회사채 발행 주관사 공모 2025-12-17 14:47:17
출자하고 HUG가 자산을 관리하는 모(母)리츠다. 모리츠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직접 시행하는 자(子)리츠에 출자한다. 이번 회사채 발행 예정 규모는 총 935억원으로, 조달된 자금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수행하는 자리츠에 출자되고 이를 기반으로 약 1천500가구의 임대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회사채...
‘반도체 부활’ 나선 일본, 다시 원전 돌린다[글로벌 현장] 2025-12-17 11:07:35
엔에 달하게 된다. 정부와 별도로 민간 출자 및 정부 보증을 통한 민간 융자도 계획하고 있다. 민관 투입 총액은 2031년까지 7조 엔에 달할 전망이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은 경제안보상 중요한 첨단 반도체를 우대할 방침이다.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산업상은 라피더스에 대해 “국익을 위해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인천대교 통행료 18일부터 인하…승용차 출퇴근자 年172만원 절감 2025-12-16 18:20:26
통행료 인하에 따른 인천대교 민간사업자의 손실은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보전한다. 김홍락 국토부 공항정책관은 “통행료 인하뿐만 아니라 인천대교 및 영종대교의 안전과 청결 상태 등도 최고 수준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대우건설, 전남 1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짓는다 2025-12-16 09:47:52
발표한 이후 민간에 의해 첫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 3959억원, 수전 용량 26메가와트(MW)급 규모로 3만2082㎡ 대지에 연면적 2만4244㎡인 데이터센터 지상 6층과 운영동 지상 2층 건물 및 부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광주연구개발특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로 큰...
대우건설, 전남 1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착공…"최고 품질" 2025-12-16 09:47:52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정책'을 발표한 이후 민간에 의해 첫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 3959억원, 수전용량 26MW급 규모로 3만2082㎡ 대지에 연면적 2만4244㎡인 데이터센터 지상 6층과 운영동 지상 2층 건물 및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이 사업에 출자 및 시공사로 참여한다. 공사기...
내년 국민성장펀드 30조 투입…'국민참여' 공모펀드 6천억 조성 2025-12-16 08:30:01
'초장기기술투자펀드'도 신설된다. 민간 출자 비중보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의 출자 비중(75%)을 크게 높이고, 위험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재정이 후순위 40% 수준으로 참여한다. 기존 정책성펀드(혁신성장펀드, 반도체생태계펀드) 등은 국민성장펀드로 흡수·정비된다. 다만, 기업의 성장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
美 정부 '우군' 확보한 고려아연…테네시에 11조 '통합 제련소' 승부수 2025-12-15 21:08:31
투자자가 출자하는 ‘크루서블 JV’를 통해 약 2조8600억원을 조달하고, 고려아연이 약 8600억원을 직접 투입한다. 나머지는 미국 정책금융 대출과 보조금, 재무적 투자자 대출로 충당한다. 회사는 정책금융 및 대출 규모가 최대 6조9000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칩스법에 따라 상무부 보조금도 최대...
영풍·MBK "최윤범 회장 경영권 방어 위해 '아연 주권' 포기" 2025-12-15 08:14:37
연합은 "미국 정부 기관이 해외 민간 기업에 대해 JV 설립을 통한 '우회 출자' 방식을 택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다"며 "이 자금이 순수한 투자인지, 미국 정부를 방패막이 삼아 급조한 자금인지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했다. MBK 연합은 미국 제련소 설립으로 인한 핵심 기술 유출 가능성도 제기했다. MBK 연합은...
日 반도체 부활 총력…30개 간판기업 '라피더스' 지원 위해 뭉쳤다 2025-12-12 18:00:08
총출자액은 향후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라피더스는 주주사가 30곳으로 늘면서 올해 목표로 삼았던 1300억엔 규모 민간 출자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니혼게이자이는 “일본 반도체 산업 부흥을 위한 체제가 갖춰졌다”고 평가했다. 2022년 설립된 라피더스는 도요타와 NTT, 소프트뱅크, 소니그룹 등 8곳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