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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능'이어 사업도 순항 중…송지효, 속옷 브랜드 '니나쏭' 해외 진출 2025-11-07 22:42:30
달리 지금은 많이 팔리고 있다"면서 "바지사장 아니다. 제 돈 들여 투자해 만들어 가면서 만족감을 느낀다"며 '니나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출 상승세에 글로벌 스토어까지 오픈하며 사업 규모를 키우고 있는 송지효는 최근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명백한 실수, 진심으로 사과"…전소미, 고개 숙인 이유는 2025-11-07 07:22:15
전소미는 글맆 론칭 당시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저 '바지사장' 아니다. 제가 진짜 연구했다"라고 밝히기까지 했다. 당시 전소미는 제품 포장에도 자신이 초등학교 때 그린 그림을 넣었다며 '첫 작품'의 뜻을 담은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세한 펄 하나까지도 그램 수 체크해가면서 색상을 신경 썼다....
"다리로 떼돈 벌어요" 치마 입고 각선미 과시…30대 아빠였다 2025-11-05 08:23:55
뒤 사장이 “모델 비용을 아끼기 위해 직접 모델로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이다. 광고 의뢰인은 쉬 씨의 다리가 남성의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로 결과물이 좋았고, 이후 회사가 파산하자 쉬 씨는 아이를 돌보며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운영해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쉬 씨는...
"알몸으로 다니지 말아라"…옷 야하다고 식당서 쫓겨난 女 2025-10-29 09:37:53
사장은 두 사람이 들어오자마자 "여름은 끝났다"며 "더 이상 알몸으로 나올 필요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A씨는 당시 옷차림에 대해 상의는 홀터넥 스타일 민소매에 하의는 헐렁한 바지로 "일반적이고 적절한 의상이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그러면서 "식사를 하는 데 매니저와 직원들이 갑자기 달려와 젓가락을...
'3억 먹튀' 돌려받지도 못했는데…신혼부부들 분통 터진 이유 2025-09-29 19:31:01
드러났다. 수사 과정에서 대표가 이른바 '바지사장'을 내세워 최소 25개 이상의 폰스냅 상호를 운영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예비부부들이 환불을 요구하자 유동성 위기에 몰린 업체들이 연쇄 폐업했고, 피해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피해 접수는 집단소송으로 이어졌다. 당시 1447명이 소송에...
[단독] 명륜진사갈비 오너 '돈놀이'…대부업체 12곳 실소유주였다 2025-09-24 10:46:40
이 회장은 대부업체의 '바지 사장'으로 명륜당의 전 직원을 내세워 자신이 대부업체의 실소유주란 사실을 숨겨왔다. 이들 대부업체는 명륜당에서 빌린 자금으로 점포 창업 자금이 모자란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들에게 연 10%대 중반의 고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명륜당은 지난해 말 기준 회사의...
"일자리 줄게"…동창생 폭행·착취해 '돈 펑펑' 2025-08-20 17:24:24
B씨에게 일자리를 준다고 꾀어 사업장 내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게 하면서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내부 청소를 시키는 등 학대와 착취를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B씨를 사업장의 '바지사장'으로 내세운 뒤 협박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수억 원의 대출을 받도록 강요한 혐의도 있다. 이렇게 착취한 돈은 A씨의 거주...
전기안전공사, 9월까지 반바지 출근 캠페인 2025-07-29 14:10:37
위해 추진된다. 전기안전공사는 '(반)바지 출근, (바)꾸는 일상 (지)키는 지구'를 캠페인 슬로건으로 삼았고, 전 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최다 인증 본부를 대상으로 응원 커피차를 보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공사 임직원이면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내근 업무 중에만 반바지를 착용할...
'그날 하루만 1580만원'…수상한 강남 피부과 알고보니 2025-07-21 11:06:10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자금관리자, 간호조무사, 바지사장 등으로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에 따르면 병원 상담실장 출신 E씨는 소개책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작년 11월부터 지난 1월 사이에는 103회에 걸쳐 에토미데이트 1억8000만 원어치가 추가로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독자들...
'연매출 390억' 허경환, 재벌설 해명…"진짜 월급쟁이" 2025-07-14 10:46:36
"바지사장이 돼야 했었다"며 "연예인들이 이름만 걸고 바지사장을 하는 것에 대해 '경상도 남자로서 좀 그렇다' 해서 했는데, 그게 화근이었다. 바지사장을 하면서 지분 넣고 해야 했는데 괜한 책임감을 가지고 해버렸다"고 본격적으로 경영에 뛰어든 이유를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