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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경제인들 "공통과제 대응 위해 협력 강화" 한목소리(종합) 2024-05-27 20:48:53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는 경제·통상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포함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이날 정상회의 결과와 관련한 논평에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한일중 공동선언을 통해 3국 간 상호 투자와 경제협력 확대의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상회의에서...
국토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모집…기술개발·금융 지원 2024-05-27 11:00:04
등 분야에서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기업에는 정부가 3년간 시제품 제작과 아이디어 검증 등 기술 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경영·인사, 마케팅, 투자, 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도 지원한다. 기술을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국토교통 혁신펀드를 활용하고, 계약보증·공사이행보증 수수료를 10% 할인한다. 정부는 또...
한·중, 서비스도 개방…2단계 FTA 논의 2024-05-26 18:42:54
투자위원회를 재개하기로 했다.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중국의 상무부 장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다. 한·중 FTA 2단계 협상은 서비스 분야 교류와 개방을 확대하는 데 집중한다. 공급망 관련 한·중 수출통제 대화체도 새롭게 출범한다. 요소수 수출통제 등과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소통창구 역할을 맡는다. 이...
마이데이터 확대 추진에 IT업계 우려…"벤처·스타트업 악영향" 2024-05-26 07:35:00
정부에 반대 의견 제출…"AI 산업에도 부정적"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정부가 '마이데이터'(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정책의 확대를 추진하자 정보기술(IT) 업계가 스타트업 등 중소 IT업체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여러 곳에 흩어진 자신에 대한 정보를 한 번에...
정부, 지난해 91개 부담금서 23조 징수…전력기금 6천억↑ 2024-05-24 15:00:02
9천억원(4.0%) 증가한 규모다. 전기요금 현실화로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이 3조106억원 징수돼 전년보다 6천322억원 증가했다. 출국자 수 회복세로 출국납부금도 2022년 667억원에서 지난해 2천888억원으로 2천221억원 늘었다. 징수된 부담금은 분야별로 중소기업 신용보증, 주택금융 지원 등 금융 분야에 6조5천억원이...
한경협, 22대 국회에 세액공제 강화 등 110개 입법과제 건의 2024-05-22 11:00:00
곧 출범할 22대 국회에 세액공제 강화, 산업 인프라 지원 확대, 경영권 보호 등 경제계를 위한 입법을 촉구했다. 한경협은 6개 분야에 걸쳐 총 1110개 입법과제를 담은 '22대 국회에 바라는 경제계 입법과제'를 최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경협이 건의한 내용은 ▲ 국가전략기술...
20대 엄청 몰리더니…한국서 '압도적 1위' 등극한 자격증 2024-05-21 18:33:27
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산업안전기사가 대표적이다. 20명 이상 사업장에 의무 배치해야 하는 보건관리자 채용 수요가 늘면서 산업위생관리기사도 각광받는다. 반면 대학생 필수 자격으로 손꼽히는 정보처리기능사는 취업 성공률이 5.1%에 그쳐 최하위에 머물렀다. 워드프로세서도 26.2%로 취업률이...
미국 텍사스주립대, 국내 주요 IT 기업 미국현지법인 인턴쉽 및 취업 세미나 진행 2024-05-21 14:44:05
채용분야의 직무소개로 회로설계, 반도체공정설계, 설비기술, 신호 및 시스템 설계, CAE시뮬레이션, 패키지개발, S/W개발,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인사, 생산관리, 인프라기술, 환경, 안전보건 등에서 다양한 직무로 지원이 가능하다. 텍사스주립대 학부 및 대학원 관련 전공으로는 컴퓨터공학, 전기공학, 산업공학, 생물,...
코스포, "의약품 배송 허용 비대면진료 법제화 촉구"[Geeks' Briefing] 2024-05-20 18:44:37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보건의료 체계 붕괴를 막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그럼에도 비대면진료는 여전히 정부의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약 배송은 제한적으로만 허용되어 반쪽짜리 제도로 불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우주·항공 등초격차 스타트업 본격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신규...
푸틴, 경제협력 '최고의 패' 들고 중국 찾아(종합) 2024-05-16 23:55:38
경제, 에너지 분야 인사의 면면이 화려하다면서 "러·중 정상회담 역대 최대 규모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러시아 정부에서는 데니스 만투로프 제1부총리,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 분야 부총리, 유리 트루트네프 지역발전 담당 부총리 겸 극동전권대표, 드미트리 체르니셴코 디지털·과학 담당 부총리, 타티야나 골리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