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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긴축 충분히 유지, 정책전환은 천천히 서두르겠다" [강진규의 BOK워치] 2024-06-12 10:00:07
분기별 경제전망, 금융통화위원들의 3개월 후 기준금리 전망 공개 방식 개선 등이다. 또 단기금융시장에서 지표금리로 대표성이 없는 CD금리를 대신해 실거래 기반의 무위험지표금리(KOFR)를 준거로 하는 금융상품 거래를 장려하겠다고도 했다. 한은의 적격담보 범위를 대출채권까지 확대하고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에 대한...
코오롱글로벌, '이중보안 스마트홈 시스템' 특허 결정서 취득 2024-06-07 10:24:56
필수 보안 기준인 망분리(VPN)만 적용하는 기술을 넘어선다. 코오롱글로벌은 이중보안 스마트홈 시스템을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에 첫 적용하고 이후 공급하는 하늘채 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해나갈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홈 가전제품 등을...
코오롱글로벌, '이중보안 스마트홈 시스템' 특허 받아 2024-06-07 10:05:28
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정부가 요구하는 필수 보안 기준인 망분리(VPN)만 적용하는 일반적인 기술을 넘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안인증을 받은 월패드를 패키지로 도입해 이중 보안 구조를 갖췄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아파트의 월패드 등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해킹을 방지할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
LG유플러스, 산학연 단체와 함께 '플러그페스트' 참가 2024-06-07 09:00:03
기술을 통해 기존 무선 접속망에 비해 전력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었다. 이어 LG유플러스는 다수의 통신장비 제조사에서 공급한 오픈랜 장비의 정합성 및 E2E 시험 자동화 기능도 실증했다. 국내외 통신장비 업체인 아큐버, 칼넥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VVDN, 그리고 ETRI와 함께 실증한 이 자동화 기능을...
KT, 양자 내성 암호 상용화 준비 마쳐…"이중 보안망 구축" 2024-06-05 09:19:39
양자 내성 암호 상용화 준비 마쳐…"이중 보안망 구축"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KT[030200]가 양자 내성 암호(PQC) 기술의 보안 적합성 검증 절차에 들어가는 등 상용화 준비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양자 내성 암호(PQC)는 기존 암호 체계가 양자 컴퓨팅 기술 발전으로 위협받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 고안된...
"풀려면 수십년 걸려"…KT, 양자내성암호 상용화 준비 완료 2024-06-05 09:03:34
암호키를 받을 수 있어 하이브리드형 양자보안망 구축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형 양자보안망은 물리적 회선의 도청 시도를 원천 차단하는 양자 키 분배(QKD) 기술과 양자컴퓨터로도 해독이 불가능한 보안성을 가진 양자내성암호(PQC)를 결합해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 이중 보안 방식이다. 여기에 네트워크 장비 지원 가능...
AI도 못 쓴다…금융권 10년 묵은 '망분리 논란' 2024-06-03 17:51:17
보안관리, 고객관리 등 핵심 영역에서는 여전히 클라우드 활용을 금지하고 있어서다. 한 금융사 관계자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에 드는 시간이 6개월에 달한다”며 “절차가 어디까지 이뤄졌는지, 언제 승인되는지 알기 어려워 신청한 뒤에도 기약 없이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일괄적인 규제보다는 자율성을 보장하면서...
이복현 "글로벌 스탠다드 아닌 규제 개선할 것…상법 개정 등 논의 중" 2024-06-03 15:24:31
연결하는 외부망은 따로 두는 식이다. 이때문에 금융권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 등 디지털전환이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이 원장은 "운영이 가능할 정도로는 열어줘야 한다는 것이 문제의식"이라며 "금융위원회, 금융보안원 등과 망분리 규제 합리화 TF를 운영하면서 올 하반기에 내용을 정리해서 단기성과를 발표할...
이복현 "韓 아시아 비즈니스 허브로 발전 위해 규제 혁신할 것" 2024-06-03 14:45:32
최 회장은 한국 금융업계의 고질병으로 '망 분리 규제'를 지적했다. 금융업계에선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금융업계의 서비스 혁신을 위해 망 분리 규제가 완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셌다. 이 원장은 "현재 금융회사 고유 업무에는 클라우드 활용 등이 아예 안 되고 있는데 어느 범위까지 허용을 할 수 있을지...
이복현 금감원장 "글로벌 스탠다드 맞지 않는 규제 과감히 개선" 2024-06-03 13:53:12
겸 대표이사가 망분리 이슈를 한국의 특유한 규제 중 하나로 지적한 데 대해 "현재 금융회사 고유 업무에는 클라우드 활용 등이 아예 안 되고 있는데 어느 범위까지 허용을 할 수 있을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영이 가능할 정도로는 열어줘야 한다는 것이 문제의식"이라며 "금융위원회, 금융보안원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