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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수도권 집중은 현 상태 유지 힘들어…충남·대전 통합이 바람직" [HK영상] 2025-12-05 15:20:29
이어 “대구·경북, 전남·광주, 부산·울산·경남은 될 듯해도 안 되고 될 듯해도 안 되는데 충남·대전을 모범적으로 통합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대한민국 국정을 책임지는 사람의 입장에서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원조 친윤'도 쓴소리…윤한홍 "배신자 소리 들어도 尹절연해야" 2025-12-05 15:01:14
PK(부산·경남)에 기반한 당의 중진이 당 지도부에 윤 전 대통령과 단절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이다. 앞서 12·3 비상계엄 1년이 되는 지난 3일 장동혁 대표는 '비상계엄은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폭거 탓'이라고 밝히는 등 계엄에 대한 별도 사과를 사실상 거부한 바 있다. 윤 의원은 "우리 당 지지율은 과락...
"작년 이어 올해도 왔어요"…2030 男女, 폭설에도 새벽 '오픈런' [현장+] 2025-12-05 14:56:13
지스타는 (개최지가 부산이라) 멀고 지방이라 가기 힘든 것도 있다"고 했다. 국내 게임사들도 AGF로 눈을 돌리는 추세다. 지스타와 달리 AGF에는 게임사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이 모두 참석했다. 넥슨의 경우 올해 지스타엔 불참했지만 AGF에서 부스를 열었다. 스마일게이트와 NHN도 마찬가지다. 양사는...
[속보] 李대통령, 내주부터 세종·서울·부산 순회하며 부처 업무보고 2025-12-05 14:08:58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SK·에이치라인해운 본사 부산으로…'해양 수도권 구축 본격화' 2025-12-05 14:00:04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전재수 해수부 장관, 김성익 SK해운 사장, 서명득 에이치라인해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이전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해양산업 집적에 따른 시너지를 기대해 부산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사는 이달 중 주주총회를 통해 정관 변경을 마친 뒤, 내년 1월 본사 이전 등기를...
SK해운·에이치라인, 부산으로 옮긴다…HMM은 '반발'로 난항 2025-12-05 14:00:02
조치다. 부산에 해운 관련 행정·사법·금융 기능을 집중하겠다는 정부 구상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다만 해운업계 핵심 기업인 HMM의 본사 이전은 직원 반발이 거세 난항이 예상된다. 5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의 본사 이전 계획 발표회가 열렸다. SK해운은 오는 23일, 에이치라인해운은 내년...
세계 반도핑 규범 개정·부산선언 채택…'공정한 스포츠' 새 시대 열어 2025-12-05 13:47:02
‘부산선언(Busan Declaration)’도 공식 채택했다. 선언문은 앞으로의 국제 반도핑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문서로서 ?공정 경기 가치 수호, ?국가 간 협력 확대, ?선수 인권 보호 강화, ?국가도핑방지기구의 독립성 강화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특히 이번 선언에는 한국 정부의 제안으로 디지털을 활용한...
조진웅, 강도·강간 '소년범' 의혹…아버지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2025-12-05 11:50:16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조진웅은 부산 출신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고교 시기를 서울에서 보냈고, 이 과정에서 다수의 범죄 이력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디스패치는 이날 "조진웅의 범죄 이력을 확인했다"며 제보자의 입을 빌려 "조진웅 패거리는 잠시 정차된 차량을 주로 노렸다. 최소 3대 이상을 훔치고,...
티웨이, 내년 초 부산발 치앙마이·하노이·코타키나발루 운항 2025-12-05 11:27:22
3일까지 주 2회(월·금) 운항한다. 월요일 기준 출발편은 부산에서 오후 7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11시 45분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밤 12시 45분 출발해 부산에 오전 6시 2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은 김해국공항에서 김포행 국내선을 비롯해 오사카 등 국제선 4개 노선을 운항 중이며, 이번 노...
수도권 전입 청년 위한 지원책 만든 BNK...연간 1조 규모 포용금융 프로젝트 본격 출범 2025-12-05 11:13:47
지원하는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소멸시효 완성 채권 탕감으로 신용회복을 지원하고 누적된 부채 문제를 해결을 위한 연체 차주의 채무조정비율도 최대 80%까지 상향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포용금융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민건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