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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도 "불륜은 평생의 아픔"…'간통죄 폐지' 후 현실은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2024-11-01 07:20:01
I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제48회 사법시험 합격, 제40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IBK기업은행,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법무팀장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법률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故 구하라 유족 법률대리인으로 '구하라법' 입법 청원을 주도하여 2021년 법무부 장관상을 받았다. 현재 법무법인 존재의...
화우, 하나銀 출신 '신탁 베테랑' 2인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2024-10-31 15:25:32
한서희 바른 디지털자산·혁신사업팀장(사법연수원 39기)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이용자 보호 의무가 강화됨에 따라 가상자산 업계에서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가 유의해야 할 사항을 진단했다. 김형우 웁살라시큐리티 대표는 최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암호화폐 조작 및 워싱트레이딩 혐의로 갓빗(Gotbit) 등...
5주년 맞은 피터앤김, '로고 리뉴얼'…SAF 기간 특별음악회 2024-10-31 10:22:31
참여했다. 김갑유 피터앤김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7기)는 행사에서 "우리 구성원들의 다양성은 세계의 높은 전문성과 더불어 피터앤김의 최대 장점이자 강점"이라며 "피터앤김이라는 브랜드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려는 헌신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피터앤김 공동창립자인 볼프강 피터 박사는...
바른 '세대교체'…총괄대표에 이동훈 2024-10-30 17:43:55
이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3기로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수원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뒤 2014년 바른에 합류했다. 2019년부터는 경영대표를 맡아왔으며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와 기업승계를 담당하는 바른EP센터를 이끌어왔다. 박 총괄대표가 16기인 것과 비교하면 7기수 차이 나는 ‘젊은 리더’다. 이 변호사는 “젊은...
[단독] 법무법인 바른, 이동훈 신임 총괄대표 선임…'50대 젊은 리더' 앞세운다 2024-10-30 09:56:30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3기로 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수원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뒤 2014년 바른에 합류했다. 2019년부터는 경영대표를 맡아왔으며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와 기업승계를 담당하는 '바른EP센터'를 이끌어왔다. 박재필 현 총괄대표가 16기 출신인 것과 비교하면 7기수...
법무법인 원, 안성준 前 부장판사 영입 2024-10-29 16:03:19
사법연수원 27기)를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안 전 판사는 서울 대원고와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청주지방법원을 시작으로 수원지법 성남지원, 서울중앙지법, 서울동부지법에서 판사로 재직했다. 2013년 부산지법에서 부장판사로 승진한 뒤 수원지법, 서울남부지법, 서울중앙지법을...
'국제중재인들의 축제' 서울 ADR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막 2024-10-28 20:25:33
윤병철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는 “장 의장과 주말마다 모여 KCAB의 중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논의했던 때가 2006년이었는데, 오늘날 KCAB 국제중재센터는 매년 약 50~80개의 (국제중재)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며 “서울이 아시아 중재허브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기업 곁 돌아온 1호 중재인 "호위무사같은 파트너 될 것" 2024-10-28 18:04:26
본사에서 만난 박은영 광장 국제분쟁그룹장(59·사법연수원 20기·사진)의 목소리에는 강한 사명감이 묻어났다. 국내 국제중재 분야 1세대 전문가로 꼽히는 박 그룹장은 1997년부터 25년간 김·장법률사무소에서 국제분쟁해결팀을 이끌었다. 2022년 5월 국제중재법원의 판사 역할을 하는 ‘독립 중재인’으로 나서며 국제무...
기업 곁으로 돌아온 1호 전담 중재인 "호위무사같은 파트너될 것" 2024-10-28 15:05:43
박은영 법무법인 광장 국제분쟁그룹장(59·사법연수원 20기)은 지난 25일 서울 남대문로 광장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박 변호사는 1997년부터 25년간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국제분쟁해결팀을 이끌며 국제중재 분야를 개척해 온 1세대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2022년 5월부터 국제중재법원의 판사...
[단독] '한끼 53만원' 쓴 변협, 자료 요청에 감사 거부 2024-10-27 17:49:32
구두 소명 등을 요구했으나 김영훈 변협회장(사법연수원 27기)이 일방적으로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잦은 해외 출장에서도 과도한 비용을 사용했다는 게 A감사의 지적이다. 김 회장 등 변협 임원 4명은 지난해 아시아변호사단체장회의(POLA) 참석차 말레이시아를 다녀왔는데, 개최국인 말레이시아와 인접국인 싱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