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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소득분위별 소득·소비 비중 추이 2024-06-05 10:19:32
[그래픽] 소득분위별 소득·소비 비중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가계분배계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2022년 가계 소득분위 간 소득과 소비 격차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한은 "2018~2022년 가계 소득분위 간 소득·소비격차 줄어" 2024-06-05 08:00:01
총처분가능소득(GNDI)의 가계 소득분위별 소득 점유율 변화를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전소득이란 가구가 비경제적 활동으로 얻은 수입으로, 공적 보조금과 사적 보조금을 모두 합산한 금액을 가리킨다. 먼저 2018~2022년 가계의 소득분위별 총본원소득 점유율 추이는 일정한 흐름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저축만으론…"이번생엔 불가능" 2024-06-03 10:52:38
5분위 배율이 2017년 31.75배에서 2021년 35.27배로 늘어났다. 이한진 연구위원은 "주택가격 급등으로 자산 불평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청년세대 내 자산 불평등 확대엔 소득격차만으론 설명할 수 없는 부의 대물림이 근저에서 작용하고 있다"며 청년세대 기회의 평등을 향상하기 위한 무상교육 확대, 노동시장 이중구조...
복권 구입, 10집 중 1집꼴…'5년 내 최대' [1분뉴스] 2024-05-30 08:29:41
구입으로 지출한 금액은 7321원이었다. 작년 동기보다는 3.0% 줄었다. 소득 분위별로 봤을 때는 복권을 구매한 가구(221만2000가구) 가운데 3분위에 해당하는 소득 상위 40∼60% 가구가 50만6000가구로 22.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월평균 복권 구매 지출 비용도 3분위가 8758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4분위(22.8%),...
"희망은 복권 뿐"…복권 구입 5년來 '최대' 2024-05-30 06:20:07
감소했다. 소득 분위별로 보면 복권을 구매한 가구(221만2천가구) 가운데 3분위에 해당하는 소득 상위 40∼60% 가구가 50만6천가구로 22.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4분위(22.8%), 5분위(22.4%), 2분위(17.3%), 1분위(14.6%) 순이었다. 중산층·고소득층·저소득층의 순으로 복권 구매가 많았던 셈이다. 월평균...
복권 구입, 10집 중 1집꼴 '5년내 최대'…월평균 7천300원 지출 2024-05-30 06:03:11
감소했다. 소득 분위별로 보면 복권을 구매한 가구(221만2천가구) 가운데 3분위에 해당하는 소득 상위 40∼60% 가구가 50만6천가구로 22.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4분위(22.8%), 5분위(22.4%), 2분위(17.3%), 1분위(14.6%) 순이었다. 중산층·고소득층·저소득층의 순으로 복권 구매가 많았던 셈이다. 월평균...
올여름 美월가 유행어는 '양분'…"소비·증시 등 곳곳서 목격" 2024-05-29 11:33:50
민감한 시기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소득분위 상위 20% 계층은 왕성하게 소비하고 있지만 저소득층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소비자 심리가 다소 올라갈 수는 있겠지만 향후 6개월간 대폭 개선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양분 현상에 대해서는 "사실이다. 고소득자와 저소득자가 있고, 시가총액 상위...
3년간 12.8% 뛴 물가…“민간소비 ↓, 고령·저소득층 더 타격” 2024-05-27 14:36:55
7.2%를 기록했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 실효 물가상승률은 동기간 평균 7.9%, 소득 상위 20%인 5분위는 7.5%로 집계됐다. 금융자산·부채의 실질 가치 변동으로 소비 증가율은 1%포인트 내외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물가 상승으로 부채 부담이 줄어든 가계의 소비 개선보다 자산가치가 훼손된 가계의 소비위축이...
여성들이 돈 많이 벌수록 애 안낳는다…이유가 '깜짝' 2024-05-27 07:33:10
특히 고소득인 소득 5분위에서 비맞벌이(1.75명)와 맞벌이(1.43명) 가구의 자녀 수 차이가 0.32명으로 차이가 났고, 반대로 1∼2분위에서는 맞벌이 가구의 자녀가 소폭 많았다. 여성의 경제활동 여부 관련 통계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났다. 여성 취업 가구 1.34명보다 비취업 가구1.48명의 자녀 수가 0.27명 많았다....
'육아쏠림' 탓에…"여성 경제활동과 출산은 '마이너스' 관계" 2024-05-27 06:17:01
특히 고소득인 소득 5분위에서 비맞벌이(1.75명)와 맞벌이(1.43명) 가구의 자녀 수 차이가 0.32명으로 컸다. 반대로 1∼2분위에서는 맞벌이 가구의 자녀가 소폭 많았다. 연구진은 "저소득층에서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자녀·출산 양육을 위해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못하는 가구가 많아 맞벌이 가구 자녀 수가 많을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