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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소비·저축여력 3.1% 늘었는데 먹거리물가 5∼6%대 상승 2023-11-27 06:01:01
3분기 소득하위 20%(1분위) 가구의 평균 처분가능소득은 91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소득상위 20%(5분위)는 832만원으로 3.1% 늘었다. 3분기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 상승률은 1분위 가구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의 각각 10.5배, 9.0배였다. 이는 5분위 처분가능소득 증가율 대비 각각 2.0배,...
"의류·신발 구매부터 줄이자"…1인 가구 월평균 소득 278만원 2023-11-26 09:50:01
소득의 경우 농가의 1인 가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 1분위(소득 하위 20%)에 1인 가구 비중이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소득에서 세금, 연금, 사회보험료 등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도 1인 가구만 감소했다. 1인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217만5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9% 줄었다. 2인(7.0%), 3인(3.0%),...
"돈 없어도 이건 못 줄여"…1년새 7.0%↑ 2023-11-26 06:16:19
교육 지출은 저소득 가구보다 고소득 가구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교육 지출은 67만4천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9.4% 증가했다. 반면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교육 지출은 2만8천원으로 작년보다 13.9% 감소했다. 전체 지출에서 교육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5분위 가구는 13.7%,...
빠듯해도 사교육 못줄여…가계 교육지출, 11분기째 나홀로 증가 2023-11-26 06:11:06
교육 지출은 저소득 가구보다 고소득 가구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교육 지출은 67만4천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9.4% 증가했다. 반면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교육 지출은 2만8천원으로 작년보다 13.9% 감소했다. 전체 지출에서 교육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5분위 가구는 13.7%,...
'1인 가구'부터 덮친 고물가·고금리…소득 뒷걸음질 2023-11-26 06:11:04
재산소득도 15.6%씩 급감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사업소득의 경우 농가의 1인 가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 1분위(소득 하위 20%)에 1인 가구 비중이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소득에서 세금, 연금, 사회보험료 등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도 1인 가구만 감소했다. 1인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217만5천원으로 지난해...
[그래픽] 월평균 소득·지출 증감률 2023-11-23 15:05:59
발표한 '2023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3분기 소득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2만2천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반면 소득 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천84만3천원으로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지출 역시 5개 분위 가운데 1분위 가구만 작년 3분기보다 감소했다. minfo@yna.co.kr...
가구 실질소득 5분기 만에 증가세로 2023-11-23 12:00:02
고금리 영향으로 1년 전보다 24.2% 상승했다. 작년 3분기(19.9%) 이후 다섯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고금리 부담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수준별로 보면 소득 하위 20%인 1분위를 제외한 나머지 2~5분위 소득과 소비지출은 모두 증가했다. 1분위 소득과 소비지출은 0.7%씩 감소했다. 허세민...
3분기 '하위 20%' 가구만 소득 줄고 지갑도 닫았다 2023-11-23 12:00:01
3분기 '하위 20%' 가구만 소득 줄고 지갑도 닫았다 날씨 탓에 1분위 소득 0.7%↓…5분위는 4.1%↑ 분배지표는 소폭 개선…1분위서 비소비지출 감소 등 영향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송정은 기자 = 올해 3분기(7∼9월)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5개 소득분위 가운데 1분위(하위 20%) 가구만 1년 전보다 소득이...
"빚내서 부동산에 투자하면…" 소득 불평등 이유 있었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11-22 16:01:40
건수와 가처분소득 증가율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소득 상위 20%에 해당하는 5분위 가계가 비금융자산 취득을 위한 대출을 한 건 늘리면 소득증가율이 0.7%포인트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자비용보다 신규 자산에서 발생하는 소득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분위 가계는 대출 건수 증가에 따라 소득증가율...
지하철·버스·택시비↑…운송서비스 상승률 16년만에 최고 2023-11-12 07:01:00
전체 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다. 소득 5분위별로 1분위(1.7%), 2분위(1.4%), 3분위(1.1%), 4분위(1.0%), 5분위(0.9%) 순이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주미 전문연구원은 지난해 7월 펴낸 '한국과 유럽 8개국의 가구 교통·통신비 지출부담' 연구에서 "소득 분위가 높을수록 소비지출 대비 교통비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