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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감세' 핏대 세우더니…감세 법안 더 낸 野 2024-10-27 17:43:28
대표는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에 소득공제율 80%를 적용하는 조특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희승 의원은 임대료를 깎아 준 임대사업자에게 인하액의 최대 70%를 세액공제해주는 ‘착한 임대인 제도’ 일몰을 아예 없애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에 대해 오문성 한양여대 세무회계과 교수는 “어쨌든 기업에 세제 혜택을...
"1천만 원 넘은 통장, 월 납입액 25만 원으로" 2024-09-25 18:49:13
올해부터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 소득공제 한도가 기존 24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되기 때문에 월 납입액을 25만 원으로 상향하면 최대 한도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 대상은 무주택 가구주, 총 급여가 7천만 원 이하인 가구다. 다만 전문가들은 공공분양 당첨을 노리는 청약통장 가...
"이제 월 10만원 넣으면 안돼요"…11월부터 바뀌는 청약통장 2024-09-25 14:33:34
월 인정 납입액도 크게 오른다. 올해부터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 소득공제 한도가 기존 24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되며,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11월 1일부터 월 납입 인정액도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한다. 기존 월 납입 인정액(10만원)을 감안하여 선납한 가입자 중 선납액을 25만원까지...
청약통장납입인정액 상향…11월부터 10만→25만원 2024-09-25 12:29:37
금액을 저축 총액으로 인정받는다. 월 납입급을 선납한 가입자는 청약통장에 가입한 은행에 방문해 상향액을 재납입하면 된다. 선납입액 취소와 재납입은 11월 1일 이후 도래하는 납입 회차부터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올해 1월 12회차(2024년 1∼12월분)를 선납한 가입자는 10회차(204년 10월분)까지는 선납 취소를 할 수...
"나도 25만원 넣어야할까?"…11월부터 청약통장 月납입인정액 ↑ 2024-09-25 11:37:56
600만원을 저축하면 5년 뒤 이 금액을 저축 총액으로 인정받는다. 월 납입급을 선납한 가입자는 청약통장에 가입한 은행에 방문해 상향액을 재납입하면 된다. 선납입액 취소와 재납입은 11월 1일 이후 도래하는 납입 회차부터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올해 1월 12회차(2024년 1∼12월분)를 선납한 가입자는 10회차(204년...
'기초연금 40만원 시대'라는데…"이것저것 떼면 다 못받는다" 2024-09-16 12:53:35
감액 장치들을 도입했다. '소득 역전 방지 감액 제도'는 기초연금을 받는 사람이 받지 않는 사람보다 오히려 소득이 더 높아지는 일을 막고자 기초연금액의 일부를 깎는 것이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중에서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정부가 매년 정하는 선정기준액...
"60만명 노인 기초연금 깎였다"…왜? 2024-09-11 06:14:18
623만8천798명, 2023년 650만8천574명 등으로 증가했다. 국민연금을 받아도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한 금액)으로 소득 하위 70% 안에 들기만 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데,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동시 수급자는 2020년 238만4천106명, 2021년 265만36명, 2022년 290만9천733명, 2023년 317만5...
기초연금, 2026년 저소득층부터 月40만원으로 2024-09-04 17:49:23
소득 노인의 기초연금을 40만원으로 올리고, 2027년에는 전체 지원 대상 노인에게 4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기초연금과 생계급여를 동시에 받는 노인에게 기초연금의 일정 비율을 추가 지급하고, 추가 지급분은 생계급여 소득인정액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해외에서 오래 거주해 국내에선 세금을 적게...
"내후년부터 저소득 노인에게 '기초연금 40만원' 우선 지급" 2024-09-04 14:00:01
약 71만원)에서 본인의 소득인정액을 뺀 금액만큼 생계급여로 지급받는다. 이때 생계급여가 공적 이전소득으로 전액 반영되면서 생계급여를 받는 노인이 기초연금을 받으면 기초연금만큼 생계급여가 깎이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생계급여 수급자에게 기초연금액의 일정 비율을 추가 지급하고, 이를 생계급여...
[주용석 칼럼] '연소득 2억'도 국가장학금 줘야 하나 2024-08-28 17:40:51
월소득 인정액으로 보면 4인 가구 기준 1146만원에서 1719만원으로 높아진다. 연간으로 따지면 소득인정액 2억원이 넘어도 국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부동산, 차량 등 재산을 제외하고 소득만 보면 이보다 적겠지만 그래도 고소득층까지 국가장학금 대상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올해 총선 직전 대통령 주재 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