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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꽁꽁” 내년 유통시장 ‘저성장 쇼크’ 2025-12-22 07:48:45
7대 뉴스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44.7%의 응답율로 1위에 선정됐다. 경기침체 속에서 내수 진작을 목적으로 시행된 소비쿠폰은 전통시장과 중소형 슈퍼 등 근린형 채널을 중심으로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밖에 내수 부진 지속(43.0%), 이커머스 성장세 둔화(38.3%)도 주요 이수로...
"고물가에 지갑 닫힌다"…내년 소매유통 성장률 5년 내 최저 2025-12-22 06:00:05
꼽혔다. 업태별 희비도 갈렸다. 온라인쇼핑은 합리적 소비트렌드 확산, 배송 서비스 강화 등에 힘입어 올해 대비 내년에 3.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백화점은 0.7%, 편의점은 0.1% 성장에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반면 전통적인 오프라인 채널인 대형마트(-0.9%), 슈퍼마켓(-0.9%)은 역성장이 예상됐다. 온라인과의...
일단지 판단, 지목이 아닌 ‘최유효이용’ 관점에서 봐야[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2025-12-21 15:32:44
이와 같은 고객의 심리와 소비행태를 파악하여 내 사업장으로 손님을 더 유인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제시하면서 사업장을 운영한다.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수익 추구 및 사업운영의 방식이다. 위 판례에서 지적법상 서로 다른 지번이 부여된 여러 개의 토지가 개별적인 역할을 통해 종합적으로 충전소 부지의 매출을...
전국 최초 시행한 대구 골목상권 육성지원, 146개소로 늘어 2025-12-19 19:13:03
소비쿠폰’ 지급 시기에 맞춰 대구시는 소비 촉진을 위해 ‘소비진작 특별 대책주간’을 운영했다. 특히 골목상권에서는 공동체 및 골목형상점가 1100여 개 점포에서 환급행사를 추진하고, 70개 골목상권에서 사은행사를 진행했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마무리되는 11월에는 대구로 할인 이벤트(할인쿠폰 발행)를...
AMRO "환율 흐름 큰 문제 안돼"…고환율 원인 '서학개미' 꼽아(종합) 2025-12-19 18:01:02
내년 1.9% 성장…민간 소비·수출로 개선세" 2025년 한국 연례협의 결과…"서울 주택가격·환율 주시해야"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한국 경제가 민간 소비 회복과 견조한 수출에 힘입어 올해 1.0%, 내년 1.9% 성장할 것이라는 국제기구의 분석이 나왔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중·일) 역내...
부동산 쇼크에 분노 확산…"사다리 끊어졌다" 무서운 경고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18 07:00:03
지갑을 닫으면서 소매 판매, 외식, 여행 등 내수 소비재 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지난 5년 동안 기저 물가 수준이 20%나 상승했다"며 "이는 저소득층과 중산층 가구에 심각한 고통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주거비 상승에 따른 경제 효과에 대해선 해석이 엇갈린다. 일각에서는 주...
코나아이, 연말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진행 2025-12-17 15:27:08
통합 소비진작 이벤트인 '2025 힘내라 소상공인 페스티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 해 동안 지역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온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역 골목상권을 지켜온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나아이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中企정책, 성장유형별 맞춤형으로 개편…지역에 자금 더 간다(종합) 2025-12-17 14:29:42
장관은 "소상공인에게는 소비 진작을 통해 돈이 돌게 하고, 중소기업에는 결제대금을 빠르게 지급할수 있는 방법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돈이 돌게 하고, 벤처기업에는 모험투자와 정부의 첫 번째 구매 통해서 돈이 돌게 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한성숙 장관 "中企 성장유형별로 정책 차별화…지역지원 강화" 2025-12-17 12:17:17
확대한다. 수출 지원과 관련해서는 소비재 중심의 전략 품목 500개를 선정해 발굴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를 개소해 물류비용과 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공정·상생 분야에서는 기술 탈취에 대해 최대 20억원의 과징금과 벌점을 부과하고, 정부 사업 참여 제한 등 제재...
11월 상생페이백 총 3916억 지급됐다 2025-12-16 15:07:58
수 있다. 12월 소비증가분에 대해서는 최대 3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김정주 소상공인정책관은 “상생페이백에 많은 국민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소상공인과 민생경제에 활력을 보태고 있다”며 “연말까지 소비 진작 분위기가 이어지도록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