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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美총영사관에 페인트 세례…친팔레스타인 소행 추정 2024-05-31 12:51:48
美총영사관에 페인트 세례…친팔레스타인 소행 추정 집권당 의원 사무실도 붉은 페인트로 덮여…도심서는 이스라엘 규탄 시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멜버른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 건물이 붉은 페인트 세례를 맞았다. 경찰은 친팔레스타인 단체의 소행으로 보인다며 수사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호주...
[사이테크+] "딘키네시 소행성 주변 쌍둥이 위성은 암석 2개가 합쳐진 것" 2024-05-30 00:00:02
돌고 있는 것을 포착해 큰 관심을 끌었다. 지구 근접 소행성의 약 15%는 위성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처럼 달을 가진 소행성계가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 않고 있다. 딘키네시는 직경이 약 720m이고, 위성은 직경 210m와 230m의 암석 덩어리 2개가 붙어 있는 형태로 3.1㎞ 떨어진...
[단독] 대우조선 잠수함 기술, 産銀 관리 중에 줄줄 샜다 2024-05-28 18:24:06
소행으로 추정되는 2차 해킹 사고가 터진 뒤에야 수습에 들어갔고 2022년 12월 대우조선이 한화그룹에 완전히 인수된 후 정상화됐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대우조선을 인수한 한화도 보안에 이토록 광범위하게 문제가 있었다는 건 몰랐을 것이란 점에서 피해자”라고 했다. 이번에 드러난 재판을 포함해 산업은행 관리...
경매사 크리스티 해킹…"갑부들 정보 폭로" 협박 2024-05-28 17:09:40
다운된 가운데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해커그룹이 나타났다. 이 해커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부자들의 개인정보를 확보했다며 크리스티측이 '몸값' 협상에 나서지 않아 이달 말 해당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협박 중이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7일(현지시간) '랜섬허브'(RansomHub)라는...
경매사 크리스티 홈페이지 해킹…"갑부들 개인정보 폭로" 협박 2024-05-28 16:51:30
개인정보 폭로" 협박 랜섬허브 "우리 소행…몸값 협상 제대로 안돼" 주장…이달말 D데이 제시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사인 크리스티의 홈페이지가 '대목'으로 꼽히는 봄철 경매를 앞두고 다운된 가운데 해커그룹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특히 해커들은 고가 미술품을...
美하원의원 딸 부부, '갱단천하' 아이티서 피살…"갱단 소행" 2024-05-25 02:56:02
부부, '갱단천하' 아이티서 피살…"갱단 소행" 선교사로 지내며 현지 활동…"다른 선교사 1명도 사망"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극심한 치안 악화로 주민들이 고통받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미국 연방 하원의원 딸 부부를 포함해 선교사 3명이 살해됐다고 AP·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
충격의 '서울대 N번방'…20대男도 구치소행 2024-05-24 21:09:12
서울대 동문 등 여성 수십명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피의자가 구속 상태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장혜영 부장검사)는 20대 박모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허위영상물편집·반포 등)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24일...
'사법부 해킹' 유출 피해자 4830명 특정…개별통보 개시 2024-05-22 11:10:08
법원이 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법부 전산망 해킹 사태의 피해자를 특정하고 수습에 나섰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4.7GB(기가바이트) 분량의 문서 5171개의 제출자를 추적해 피해자 4830명을 특정하고 전날 개별 통보를 시작했다. 유출이...
초유의 법원 해킹…4830명 민감자료 털렸다 2024-05-22 10:32:07
법원이 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법부 전산망 해킹 사태의 피해자를 특정하고 유출 사실 통보를 시작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4.7GB(기가바이트) 분량의 문서 5천171개의 제출자를 추적해 피해자 4천830명을 특정하고 전날 개별 통보에...
버닝썬 때문이었나…故 구하라 자택 휴대전화 절도사건 재조명 2024-05-22 08:59:48
그 인물의 사주를 받은 제3의 인물의 소행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범인이 침입한 2층 베란다와 연결된 다용도실은 금고를 보관 중이던 옷방으로 이어지는데 외부인은 이 구조를 알기 힘들다는 것. 더욱이 금고가 도난당한 시점이 구호인 씨가 49재를 마치고 본가로 내려간 직후라는 점에서 집이 비길 기다렸다는 듯 범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