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부장 특화단지' 20곳으로 확대…"세계 공급망 새판짜기 대응" 2025-10-23 17:00:19
앞서 정부는 한일 관계 악화 와중에 일본이 반도체 생산 필수 소재인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불화폴리이미드 수출 통제에 나서 국내 업계에 비상이 걸렸던 2019년에 대일 소부장 의존도를 낮추려고 '1차 소부장 기본계획'(2020∼2025년)을 내놓은 바 있다. 정부는 대일본 소부장 의존도가 2019년 16.9%에서 202...
친환경차 대중화 속도 낸다...녹색금융 지원도 확대 2025-10-02 06:00:06
과불화화합물(PFAS) 감시망 확충, 광역상수도 고도화, 정수장 점검 로봇 도입 등 먹는 물 안전 대책도 포함됐다. 또 4대강 재자연화와 먹는 물 안전을 위해 비점오염저감시설과 가축 분뇨 처리시설 예산을 대폭 확대한다. 조류 경보 대응 체계도 새로 마련해 낙동강에 우선 도입한 뒤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취·양수장...
'이산화탄소 칠러' 美 첫 수출…GST, 차세대 반도체 설비 공략 2025-08-27 17:07:36
이상 냉매 사용 칠러 출시를 금지하기로 했다. 수소염화불화탄소(HCFC) 냉매나 수소불화탄소(HFC·프레온 계열) 혼합물을 쓰는 기존 냉동기식 칠러는 GWP가 1000~4000에 달한다. 기존 냉매 사용을 사실상 금지한 것이다. 한국도 글로벌 기준에 따라 비슷한 환경 규제가 적용될 전망이다. GST가 수출하는 이산화탄소는 GWP가...
반도체 공정 차세대 장비 CO₂칠러, 美에 첫 수출 2025-08-27 11:59:59
수소염화불화탄소) 냉매나 HFC(수소불화탄소·프레온 계열) 혼합물을 쓰는 기존 냉동기식 칠러는 GWP가 1000~4000에 달한다. 한국도 글로벌 기준에 따라 비슷한 환경 규제가 적용될 전망이다. GST가 수출하는 이산화탄소는 GWP가 1이다. 초저온은 여전히 프레온 계열을 쓰고, 영상 20도 이상은 전기식 칠러가 사용된다....
서부발전, '수소 활용 온실가스 분해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2025-05-29 17:51:37
육불화황의 지구온난화지수가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약 2만4000배에 달해 대체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산업현장이 기존 전력 개폐 설비를 대체하려면 육불화황이 누출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폐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 이에 따라 2023년 3월 서부발전과 한전, 철도공단은 수소 기반 육불화황 분해 기술...
경기도, 수소 기반 온실가스 감축 기술 활용 위해 '한전 등 관계기관 4자 협약' 2025-05-29 13:57:35
육불화황(SF6)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설비가 의왕시 국가철도공단 부지에 조성됐다. 경기도는 의왕 철도공단 부지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서부발전(주), 국가철도공단과 수소 기반 SF6 감축 기술 공동 활용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F6는 절연 성능이 우수해 전력 설비인...
[특별기고] 기후위기를 기회로 탄소중립에 도시역량 결집을 2025-03-27 16:10:56
발표했다.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메탄, 이산화질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 등으로 분류된다. 온실가스 배출량은 이산화탄소 환산량(CO2eq)으로 표현되며, 에너지 소비, 교통, 농업(임업), 폐기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종합해 산출한다. ◇ 온실가스 배출 현황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은 어느...
김병삼 딜로이트 파트너 "ESG 규제 전환점 주목…선제적 대응 시급" 2025-01-03 06:01:33
운영되는 만큼 EU-EST와는 다른 점이 있다. EU-EST는 이산화탄소와 아산화질소, 과불화탄소 등 3대 온실가스를 관리 대상으로 하고 있다. 반면 K-ETS는 6대 온실 가스를 모두 관리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사업장 단위로 산정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EU에서 CBAM 적용 품목을 확대하려는 이유가 있나. “지난 1년간 EU...
산업부, 29개 기업 반도체·이차전지 등 사업재편 승인 2024-12-23 13:45:12
유리기판을 개발하고, 펨토사이언스는 탄소 배출이 없는 가스인 불화수소를 사용해 극저온용 반도체 식각장비를 개발한다. 아이티원은 건설 현장에서 로봇 사용이 확대되는 점을 고려해 인공지능(AI) 기반 건설 로봇 분야로 사업 재편을 추진한다. 그린리본은 기존의 보험 청구 대행 서비스(B2C·소비자 간 거래)에서...
이차전지·전기차 소재·부품 수출통관 상품코드 신설 2024-11-01 10:00:02
수소연료·수전해 설비 등의 코드가 신설됐다.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하고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다. 착화제가 포함된 구이용 숯, 납 검출 우려가 있는 수도꼭지, 국내산 민어로 둔갑해 유통될 수 있는 남방 먹조기·점성어 등의 코드도 신설된다. 오존층 파괴 물질인 수소불화탄소(HFCS)와 포레이트(ISO)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