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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공공기관에 "떳떳하지 못하고 임시변통 자세 타파하자" 2025-12-30 19:01:54
비핵심적인 업무는 과감히 개혁하고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해 서비스 품질과 국민 체감도를 높이자"고 당부했다. 그는 또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투명한 절차가 중요하다며 "내부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했더라도 국민이 납득하지 못한다면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형식적·절차적 정당...
한동훈 "가족들 '당게' 글 올린 사실 나중에 알아…날 비난하라" 2025-12-30 18:32:05
행위이자, 당의 정상적인 게시판 관리 업무와 여론 수렴 기능을 마비시킨 업무방해"라고 했다. 또 "한 전 대표는 당시 당 대표로서 이러한 문제를 관리·감독할 책임이 있음에도 본인 및 가족이 연루된 의혹에 대한 해명 없이 당무감사위 조사마저 회피함으로써 당의 신뢰를 훼손했다"고도 했다. 이 위원장은 전날 오전 한...
'콘텐츠 심장'된 서울, K팝·K뷰티 한자리에 2025-12-30 18:08:10
팬과 함께 ‘셀카’를 찍었다. 여러 인종과 국적의 참가자가 한데 엉켜 축제를 즐기는 모습에 ‘콘텐츠 수도 서울’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팔로어 100만 이상 크리에이터 참가30일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에 따르면 올해로 3회를 맞은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5 서울콘(SeoulCon)’은 29일부터 1월 1일까지...
롤렉스로 이어진 가족 서사…'분절된 미학'과 마주하다 2025-12-30 17:53:37
운전 중인 남매 ‘스카이’(인디아 무어 분)와 ‘빌리’(루카 사바트 분)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비행기 사고로 돌아가신 엄마, 아빠의 아파트로 향하는 중간에 카페에 들른다. 에스프레소 두 잔을 두고 서로의 근황을 묻는 남매. 각기 다른 도시에서,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이들이 농담처럼 부르는 ‘쌍둥이 요소(twin...
"'당게 문제', 한동훈 책임" 결론…친장동혁계 "당 나가라" 맹폭 2025-12-30 17:43:27
반(反)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인사들은 일제히 한 전 대표를 향해 원색적인 비난으로 맹폭하고 나섰다.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드디어 당원 게시판 여론조작의 진실이 드러났다. 이 정도면 부끄러워서 정계 은퇴를 해야 할 문제다. 한동훈과 가족 명의로 남겨진 게시글의 저속한 수준을...
고용시장 한파…기업들 '내년 초 채용' 12% 줄여 2025-12-30 17:42:13
규모 중소·중견기업들이 허리띠를 더 졸라맸다. 구인 인원은 103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만5000명(-8.4%) 줄었다. 채용 인원도 94만5000명으로 7만5000명(-7.3%) 감소했다. 반면 300인 이상 기업의 구인 인원과 채용 인원은 각각 17만4000명, 1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00명(2.9%), 6000명(4%) 증가했다....
올해 환율, 외환위기 때보다 높았다…"韓 1인당 GDP, 대만에 역전" 2025-12-30 17:41:51
트인 것으로 평가된다. 은행은 연말 결산 환율을 기준으로 외화대출을 원화로 환산해 평가하는데, 환율이 4거래일 새 큰 폭으로 하락해 외채 평가액이 약 4000억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1월 말 5대 은행의 외화대출 규모인 약 77억달러에 최근 환율 하락분을 곱해 추산한 것이다. 외화대출의 원화 평가액이...
삼성 뛰어든 '191조 시장' 어디길래…깐깐한 BMW도 반했다 2025-12-30 17:38:50
만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칩 ‘엑시노스 오토 V720’을 넣었다. 엑시노스 오토 V720은 차량 내 스크린 관리부터 인공지능(AI) 음성 명령, 내비게이션, 통화, 차량 조작 등을 제어하는 고성능 반도체다. 삼성 칩은 ‘각종 운영체제(OS)와 디지털 부품을 통합 관리해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으로 전환한다’는 BMW의 새로운...
어도어, 다니엘 등 상대 '430억' 소송…"뉴진스 활동 어렵다" 2025-12-30 17:36:02
1인,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에 배당됐다. 청구액은 약 430억9000여만원이다. 민사합의31부는 하이브와 민 전 대표 간 주주간 계약 해지 및 풋옵션 소송을 심리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사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어도어는...
"국힘 게시판 문제계정…한동훈 가족 명의 확인" 2025-12-30 17:30:08
주장을 수용해서다. 한 전 대표 징계 여부와 수위에 대한 윤리위 판단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윤리위원장이 공석이기 때문이다. 친한동훈계에선 장동혁 대표가 윤리위원장으로 강성 인사를 기용해 한 전 대표에게 중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한 전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처분이 내려지면 내년 지방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