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기업 43% "내년 투자계획 아직 못 정해"…15%는 '계획 없음' 2025-12-07 11:00:01
심화(23.7%), 미국·중국 등 주요국 경기 둔화(22.5%), 고환율(15.2%)을 꼽았다. 국내 투자 시 가장 큰 애로로는 세금 및 각종 부담금 부담(21.7%), 노동시장 규제·경직성(17.1%), 입지 및 인허가 등 투자 관련 규제(14.4%)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공급망 불안, 외환 변동성, 각종 규제...
반도체 빼면 마이너스…'신기록' 앞둔 한국 수출 '초유의 상황' 2025-12-07 09:53:24
무선통신기기(-1.6%), 디스플레이(-10.3%), 섬유(-8.1%), 가전(-9.4%), 이차전지(-11.8%) 등이 부진했다. 미국의 '트럼프 관세' 여파 속 한국 수출의 반도체 쏠림 현상이 심화하면서 반도체 경기가 하강 국면으로 전환할 경우 경제 전체에 미치는 충격이 커질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반도체 빼면 마이너스…7천억달러 신기원 앞둔 한국 수출 이면 2025-12-07 07:00:21
'반도체 쏠림' 현상은 심화할 전망이다. 강 실장은 "반도체 단가가 내년에도 일정 수준 유지될 것으로 기대되고 인공지능(AI) 서버,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여전히 수요가 높다"며 "공급의 물량 확대가 제한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반도체 수출은 나쁜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삼성전자, 4분기 'D램 1위' 탈환 굳혀…범용 가격 상승에 '활짝' 2025-12-07 07:00:00
현상이 심화하며 삼성전자의 수익성 개선을 가속할 전망이다. 4분기 전체 낸드플래시 가격은 전 분기 대비 20∼2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고성능 트리플레벨셀(TLC) 및 쿼드레벨셀(QLC) 기업용 SSD 수요 증가가 가격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jak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러다 정말 큰 일 난다"…근로소득 5년만에 '↓' 2025-12-07 06:12:14
재산·사업·이전소득 등을 모두 합친 전체 소득에서도 양극화는 심화됐다. 하위 20%의 전체 소득은 3.1% 증가하는 데 그친 반면, 소득 상위 20% 가구의 소득 증가율은 4.4%로 늘어났다. 하위 20%의 전체 소득 증가는 그나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연금과 보조금 등의 공적 이전소득(5.1%) 등이 증가하며 전년...
저소득층 근로소득 5년만에↓…양극화 속 생계형 물가 타격 우려 2025-12-07 05:45:06
= 소득 양극화가 심화하는 가운데 지난해 저소득층의 근로소득이 5년 만에 뒷걸음질 쳤다. 이런 상황에 고환율발(發) 인플레이션까지 겹치면 생계형 지출 비중이 40%에 달하는 저소득층의 부담이 클 것으로 우려된다. 7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평균...
'인종주의 논란' 광고 시드니 스위니, 침묵 깨고 "증오에 반대" 2025-12-07 04:35:58
분열 심화한다는 것 깨달았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인종주의 논란을 불러일으킨 청바지 광고를 촬영한 미국 유명 배우 시드니 스위니(28)가 침묵을 깨고 자신은 증오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스위니는 이 잡지와 인터뷰에서 "나는 청바지와 그...
中, 군비통제 백서서 '한반도 비핵화' 삭제…북핵 용인 신호? 2025-12-06 21:00:54
경쟁의 심화와 맞물려 있다고 해석한다. 북한 문제에서 미국과 협력하며 비핵화를 압박하기보다는, 북한을 미국의 영향력에 맞서는 지정학적 자산으로 유지하는 전략적 판단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자오퉁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선임연구원은 "중국이 더 이상 한반도 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것은 사실상 핵무장을...
"월세만 100만원 내는데…" 연봉 5000만원 직장인 '돈 버는 법' [눈뜨고 아끼는 세금] 2025-12-06 17:18:47
육박했다. 소득 대비 주거비 부담이 커질수록 주거 양극화는 심화하고, ‘내 집 마련’은 그림의 떡이 돼 간다. 현재 총급여 5500만원 이하 무주택 가구주는 월세 납부액의 17%, 5500만원 초과~8000만원 이하는 15%를 공제받을 수 있다. 다만 관리비를 제외한 ‘순수 월세’만 해당한다. 청년 월세 및 주택청약 대출 이자...
"정말 중국인 별로 없어요?"…너도나도 日 여행 간다고 '난리' [트래블톡] 2025-12-06 12:27:19
12월 둘째 주 기준 약 34% 감편 됐다. 내년 1분기도 평균 약 28%의 감편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은 캄보디아 사태 이후 안전한 여행지로 특히 더 주목받고 있다"며 "최근 중일 갈등이 심화에 따라 중국 단체 관광객의 일본 여행 취소가 이어진 것도 한국인 여행객의 일본 선호도 증가에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