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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4,264톤 플랜트 모듈 태평양 건넌다" 2024-05-10 10:26:25
공법은 복잡한 플랜트를 운송 가능한 크기로 나눠 별도 제작공간에서 작업한 뒤 현장에서는 설치만 하는 방법이다. 해당 공법을 활용하면 현장 내 고소 작업으로 인한 안전 사고를 방지하고, 기존 현장 시공 대비 투입 인력을 약 25%이상 줄여 높은 인건비로 인한 원가 상승도 예방할 수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BIM...
DL이앤씨 "미국 플랜트 사업 순항…4천264t 플랜트 모듈 운송중" 2024-05-10 10:11:06
기자재 구매를 맡았다. 베트남에서 제작해 미국으로 운송 중인 플랜트 모듈도 DL이앤씨가 설계했다. 운송 중인 플랜트 모듈은 총 18개, 무게는 4천264t에 이른다. 앞으로 약 두 달의 항해를 거쳐 미국 텍사스주 오렌지카운티 현장에 설치된다. 복잡한 플랜트를 운송 가능한 크기로 나눠 별도 제작공간에서 작업한 뒤 현장에...
DL이앤씨의 4264t 플랜트 공장 모듈 태평양 건넌다 2024-05-10 09:39:21
있다. 모듈 공법은 복잡한 플랜트를 운송할 수 있는 크기로 나눠 별도 제작 공간에서 작업한 뒤 현장에서는 설치만 하는 방법이다. 공기 단축과 품질 향상,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미국으로 이동 중인 플랜트 모듈은 베트남 중부 중꾸엇(Dung Quat)에서 약 11개월 동안 제작됐으며 철골 배관뿐만 아니라 조명 설비...
대구, 대중교통 수입금 154억 늘었다 2024-04-29 19:33:23
줄었다. 경영혁신을 위해 원가 절감을 추진했지만, 전반적 서비스 질이 개선되면서 오히려 이용객은 증가했다. 시내버스 이용객은 2022년 1억8300만 명에서 지난해 1억9700만 명으로 7.7%(1400만 명) 늘어났고, 운송수입금도 전년 대비 154억원 증가했다. 대구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작년 2월...
대구 시내버스 재정지원 줄이고 이용률은 올렸다 2024-04-28 09:28:17
대구광역시는 시내버스 재정절감을 위해 경영합리화를 시행해 73억 원의 원가를 절감했고, 수요자 중심의 교통서비스 개선으로 이용객이 2022년 대비 2023년 7.7% 늘어 운송수입금이 154억 원 증가했다고 28일 발표했다. 2023년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은 2296억 원으로 2022년 2577억 원 보다 281억 원이 줄어들었다. 시내...
[르포] 배터리 양극재 생산 '메카'…포스코퓨처엠 광양공장 2024-02-25 11:00:01
파악하고, 설비 가동, 원료·제품 재고 관리, 안전·보안 등 공장 운영과 관련된 모든 사안을 관제한다. 다만 통합관리센터는 보안을 이유로 볼 수 없었다. 양극재 제품의 원료와 반제품, 완제품 등을 보관하는 창고 역시 자동화 물류 창고로 운영되고 있었다. 광양 2공장의 자동화 물류 창고는 약 1만2천t의 원료와 제품을...
[르포] "작지만 강한 화물사업자"…제주항공 화물 2호기의 첫 비행 2023-12-19 06:00:08
시각이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로드(운송량)를 늘리는 일에 집중하지 말고 비운항 없이 성실하게 운항하자는 전략이었다"며 "정시성이 늘 우선이었다"고 강조했다. 단일 기종을 운영하는 기단 전략도 원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한몫했다고 덧붙였다. 여객기와 화물기 모두 같은 기체를 운용해 승무원 및 조종사, 정비...
㈜한화 글로벌, 스마트 마이닝 솔루션 HATS로 신규시장 공략 2023-07-20 10:54:33
조성 공사에도 생산원가 절감, 공기 단축, 안전 관리 강화 등 다방면에서 HATS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정밀한 발파설계부터 스마트 시스템 교육, 현장 관리, 안전 운송, A/S에 이르기까지 화약 산업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 "내년 3월 이후 유럽 등에 노선 확대" 2023-06-24 12:00:02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사업 확대 시 안전이 가장 우선이고, 사업속도가 빨라진 데 대응해 새로운 투자를 위한 증자계획 수립,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합리적 가격과 원가경쟁력을 유지하는 것 등에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시론] 당정 안전운임제 폐지 발표…최적의 해법 찾아야 2023-02-06 16:56:37
안전운임제를 지키지 않았는데도 단속이 이뤄지지 않아 불이익을 당한 게 없다는 주장도 나왔다. 표준운임제 도입 방침을 둘러싸고 상당한 진통이 예고되는 대목이다. 화주와 운송사 간 운임을 자율화하고 운송사와 차주 간 운임만 강제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예단하기 쉽지 않다. 운송사 측도 화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