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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창업하고 싶은데"…퇴사 무서운 직장인 '우르르' 몰린 곳 [현장+] 2025-12-08 20:01:09
배민외식업컨퍼런스로 시작한 행사는 올해 '배민파트너페스타'로 이름을 바꾸고 외식업 전체의 성장을 도모하는 협력의 장으로 행사를 확대 개편했다. 배민은 단순히 명칭 변경에 그치지 않고 '우리 가게의 내일을 찾는 항해'라는 이번 행사 주제에 맞게 방향 잃지 않고 함께 내일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1세대 치킨·햄버거 프랜차이즈, 한국 파파이스 매물로 나왔다 2025-12-08 17:24:56
매장을 200여 곳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 성장 한계에 부딪힌 KFC 맘스터치 등 경쟁사와 비교해 실적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기회가 남아 있다는 평가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파파이스 실적은 바닥을 기는 상황이지만 인수 이후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면 흑자 전환에...
배민 "파트너가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AI 적극 도입" 2025-12-08 16:55:47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외식업계 종사자를 위한 무료 오프라인 행사 '배민파트너페스타'를 열고 전문가 강연과 라이브 쿠킹 프로그램, 외식 서비스 관련 부스 등을 마련했다. 배민이 제시한 키워드는 '파트너가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시대의 흐름에 따...
김범석 배민 대표 "기술 투자 아끼지 않겠다…AI 적극 도입" 2025-12-08 11:34:06
"(외식업주들이) 배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되찾을 수 있게 지원과 기술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배민 2.0'에서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배달의 전 과정을 더 똑똑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외식업주들을 기존의 '사장님' 대신 '파트너'라고...
소진공, 소상공인 연구논문 공모전…상금 900만원 수여 2025-12-08 08:30:04
900만원 수여 대상에 '배달앱 수수료 규제에 대한 외식업 소상공인 주관성' 연구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5일 국민대에서 '2025년 소상공인 분야 연구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은 소상공인 정책 분야의 연구 기반을 확대...
"장보기가 무서워요"…체감물가 급등에 소비자·소상공인 '한숨' 2025-12-07 06:35:02
'한숨' 수입 고기도, 생선도 줄줄이 올라…외식업계 부담도 커 붕어빵 '3개 2천원'에서 '1개 1천원'으로 올라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한주홍 기자 =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고환율 여파로 수입산 가격까지 덩달아 뛰면서 시장과 마트 곳곳에서 비명이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6000원으로 한 끼 해결"…직장인들 사이 뜨는 '가성비 점심' 2025-12-05 07:53:18
외식업은 식재료비와 인건비, 임대료 부담이 한꺼번에 겹치며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구조로 바뀌고 있는 반면, 패스트푸드 업계는 대량 구매와 체계적인 원가 관리로 가격 상승 폭을 상대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때문에 물가 부담을 체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보다 합리적인 선택으로 패스트푸드를...
이어지는 ‘탈팡’에 소상공인들 '우리도 쿠팡 사태 피해자' 2025-12-04 16:00:47
기반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늘어날 것이다. 업종별로 보면 특히 외식업 소상공인들의 피해 호소가 많다. ‘쿠팡이츠’ 에 입점한 소상공인은 "쿠팡이츠 주문이 갑자기 90% 줄었다"며 "쿠팡 2년하면서 이런 상황은 처음 겪어본다, 매출이 반토막이 났다" 고 말했다. 소상공인 연합회는...
치킨값 '꼼수 인상' 막는다…중량 표시 의무화 2025-12-02 17:35:04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외식업계에선 처음으로 치킨 업종에 중량 표시제를 도입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교촌치킨이 올해 순살치킨 중량을 700g에서 500g으로 줄였다가 국정감사에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뒤 원상복구한 게 제도 도입의 계기가 됐다. 프랜차이즈 치킨 전문점은 메뉴판 가격 옆에 ‘조리 전 총중량’을 ‘g’...
‘토스트는 에그드랍, 카레는 백소정’…익숙한 메뉴의 ‘프리미엄 반란’ 2025-12-02 11:29:08
완성했다는 평이다. 외식업계 전문가는 “소비자들은 이제 익숙한 메뉴에서도 대접받는 느낌과 새로운 경험을 원한다.”며 “백소정의 키마카레는 에그드랍이 토스트 시장에서 증명했듯, 프랜차이즈 카레 시장의 퀄리티를 한 단계 상향 평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