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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행 건설기계도 자기광고 허용…소방차도 전광판 사용가능 2025-12-17 12:00:09
개선하고, 긴급자동차의 안전 확보와 대중교통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라 자기광고가 가능한 건설기계 대상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건설기계관리법상 34종의 건설기계 가운데 덤프트럭만 자기광고가 허용됐지만, 앞으로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책임보험에 가입해 도로 주행이 가능한 굴착기 등...
50대 이상 주차 종교시설·공장도 전기차 충전기 설치 신고해야 2025-11-18 10:47:51
전기안전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28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전기안전관리법이 개정되면서 전기차 충전 사업자와 공동주택 등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경우에는 시·도지사에게 충전시설 위치·설치수량·충전규격 등을 신고하고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김병기 "항명 공무원 보호 불필요"…직접 '검사 파면법' 발의한다 2025-11-13 11:19:48
고통받는 국민을 지원하는 주거 기본법 △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자동차관리법 등이다. 철강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K-스틸법'과 올해 4월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된 '반도체 특별법'은 여야 합의를 통해 27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수도권 '마약 유통' 일당 무더기 검거…대부분 조선족 2025-11-11 12:33:31
등 총 122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 56명은 구속됐다. 총책인 중국인 A씨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행방을 쫓는 중이다. 수사 결과 A씨는 주로 조선족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거된 122명 중 108명이 조선족이었으며, 유통책 56명...
[취재수첩] 중고차 수출 시장 망가뜨리는 주범 2025-11-04 17:48:57
현행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국내에서 판매되는 중고차는 성능·상태 점검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반면 수출 중고차에 대해선 성능 점검 규정이 따로 없다. 대포차와 도난차뿐만 아니라 침수·사고 차량 등도 성능 검사 없이 수출되거나 부품을 떼어내 해외에 팔아도 확인할 길이 없다. 한국과 달리 일본은 수출 중고차에...
차량 번호판 뺏기자 중국 쇼핑몰서 산 가짜 달고 다닌 유학생 2025-10-20 14:00:36
부장판사는 최근 공기호 위조와 자동차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글라데시 국적 20대 유학생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4년 3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가짜 번호판을 부착한 승용차량을 몰고 다닌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속도위반 등 과태료 총 160만원을 체납해 지난해 2월...
"항균 신소재가 미래"…LG전자, 85조 시장 '정조준' 2025-10-09 17:29:37
LG전자는 최근 퓨로텍을 유럽연합(EU)의 살생물제관리법(BPR)과 미국 연방 살충제·살균제·살서제법(FIFRA)에 따른 살생물제로 등록했다. 유럽과 미국이 정한 인체 및 환경 안전 기준을 충족해 현지 유통이 가능해졌다는 의미다. LG전자는 ‘퓨로텍 판매권’을 따낸 만큼 북미와 유럽에서 신규 고객 확보에 올인하기로 했...
"주유구 뚜껑이 안 열려"…2억짜리 BMW 차주 분노한 사연 2025-10-06 11:56:19
‘레몬법(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그러나 반복적 하자를 소비자가 입증해야 하고 실제 적용 사례가 드물어 실효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주유구 고장은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는 아니라는 이유로 제조사와 당국이 소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며 “소비자 권익 강화를 위한...
110개 경제형벌 대수술…형사처벌 대신 과태료 전환 2025-09-30 17:49:57
의무 위반 행위의 처벌은 과태료로 전환된다. 자동차 소유자가 시·군·구청장의 승인 없이 트럭 짐칸 같은 적재함 등을 튜닝한 경우 과태료(최대 1000만원)와 원상복구 명령을 받게 된다. 지금은 최대 징역 1년형에 처할 수 있다. 근로계약을 맺으면서 취업 장소와 종사업무 같은 근로조건을 명시하지 않았을 때도 벌금 ...
[한경에세이] 집·차 바꿨을 뿐인데 2025-09-25 17:53:25
취득세를 면제한다. 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상 동일 종류의 차로 교환하되 가액 차이가 대통령령에서 정한 기준 이하일 경우 취득세 면제를 적용하는 내용이다. 법안의 핵심은 ‘차익 실현을 위한 거래’가 아니라 실질적인 생활 필요에 의한 교환에는 세 부담을 덜어주자는 데 있다. 최근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