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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퀸 방신실·이동은 "내년엔 미국서 함께 뛰어야죠" 2025-12-04 18:17:5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방신실과 이동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을 하루 앞두고 만나 서로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두 선수는 5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LPGA투어 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 출전한다. 결전을 앞두고 한국경제신문과 서면으로 인터뷰한 방신실과...
황유민, 4차 연장 혈투…'6.4m 천금 버디'로 끝냈다 2025-11-09 19:51:14
파 퍼트를 놓치며 승부는 4차로 이어졌다. 장타자 황유민과 이동은의 맞대결, 황유민은 핀에서 7m, 이동은은 9m 지점으로 세컨드샷을 보냈다. 퍼트 대결에서 웃은 건 황유민이었다. 이동은의 버디 퍼트는 살짝 비껴 맞았지만 황유민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짧지 않은 6.4m 퍼트가 홀로 떨어진 순간 황유민은 두 팔을 번쩍...
6.4m 버디퍼트로 최종전 우승…황유민, '최고의 시즌' 마지막 퍼즐 따냈다 2025-11-09 19:13:17
파 퍼트를 놓치며 승부는 4차로 이어졌다. 장타자 황유민과 이동은의 맞대결, 황유민은 핀에서 6.4m, 이동은은 9m 지점으로 세컨드샷을 보냈다. 퍼트 대결에서 웃은 건 황유민이었다. 이동은의 버디 퍼트는 살짝 비껴 맞았지만 황유민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짧지 않은 6.4m 퍼트가 홀로 떨어진 순간 황유민은 두 팔을...
[포토] 황유민, '장타자의 시원시원한 티샷'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7:48:57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5'(총상금 12억 원) 3라운드 경기가 18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황유민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시즌 5번째 다승자 탄생할까…정윤지 "우승 위해 '닥공' 해야죠"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7:14:48
박혜준 모두 KLPGA투어 대표 장타자다. 두 장타자 사이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는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친 정윤지는 “두 장신, 장타자 사이에서 경기했기에 걱정이 조금 됐는데, 노보기로 순탄한 플레이를 했던 하루였다”고 돌아봤다. 지난 6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정윤지는...
'LPGA 직행' 황유민 '상금 1위' 홍정민…레이크우드서 정면승부 2025-10-15 18:01:32
노승희 유현조 방신실 조도 눈길을 끈다. 장타자는 아니지만 정확도 높은 플레이의 노승희와 14개 클럽을 골고루 잘 다루는 유현조는 각각 상금랭킹 2, 3위를 달리고 있다. 홍정민 노승희 유현조 간 누적 상금 차이는 각각 665만원, 7919만원이다.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이 걸려 있는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상금랭킹이 요동칠...
‘한경퀸’ 김민솔, 폭풍 버디로 41일 만에 또 우승 2025-10-04 16:35:14
순위를 정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장타자가 유리한 방식이다. 전날까지 버디 19개를 뽑아냈던 김민솔은 4라운드 합계 27개의 버디를 쏟아부었다. 김민솔이 써낸 합계 51점은 2021년 초대 챔피언 이정민의 51점과 같은 대회 최다 점수 타이기록이다. 올해 드림(2부)투어에서 프로에 데뷔해 활동을 이어온 김민솔은 지난...
성유진 "미국 도전 후회 없어…우승하는데 밑거름 됐죠" 2025-10-02 16:35:38
있고, 장타자가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양잔디 코스에서 다양한 쇼트게임을 시도한 경험은 지금 한국 투어에서도 저만의 무기로 활용하고 있죠.” 성유진은 손목 치료를 위해 짧은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그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나흘 내내 손목 통증으로 병원을 오간 사실은 우승 뒤에야 알려졌다. 이제 올...
?[골프브리핑] 지티에스앤, 박상현·이동은 앰배서더 선정 2025-10-01 11:48:59
1위의 장타자다. 두 선수가 앰배서더로 합류하면서 지티에스앤의 시뮬레이터는 실력파 프로의 검증을 거쳐 훈련 현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지티에스앤은 이미 GTS 미디어 프로 앰배서더로 SBS 골프아카데미 고윤성, 전지희를 영입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투어 프로 합류를 통해...
'장타퀸' 방신실, 메이저·다승왕 두 토끼 노린다 2025-09-25 17:45:3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표 장타자 방신실(사진)이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과 함께 단독 다승 1위로 올라설 기회를 잡았다. 방신실은 25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챔피언십(우승상금 2억7000만원, 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