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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두 번째 아이' 제작에 출연까지…21년만의 공포영화 2024-10-08 14:19:41
‘재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장화, 홍련', '내 아내의 모든 것', '거미집' 등 장르를 불문하고 남다른 연기력으로 완성도 높은 여성 캐릭터를 만들어낸 배우 임수정이 딸을 잃고 유약해진 엄마 ‘금옥’을 맡았다. ‘금옥’은 딸이 죽은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던 중 딸의...
'데뷔 34년차' 염정아, 끝나지 않은 전성기 "연기가 너무 재밌어" [인터뷰+] 2024-08-13 06:55:01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염정아는 영화 '장화, 홍련', '장산범', '외계+인', '카트', '밀수', 드라마 'SKY캐슬', 최근 공개된 '노 웨이 아웃' 등 어느 작품에서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로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아왔다. 그는 지난 9일...
[이 아침의 감독] 韓영화음악 기둥, 이병우 2024-08-01 18:08:07
장화, 홍련’(2003). 영화를 봤다면 마지막 장면의 음악을 잊기 어려울 것이다. 영화음악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이병우(사진)가 만든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이다. 이 곡은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으로 꼽힐 만큼 인지도가 높다.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병우는 기타리스트 조동익과 듀오 ‘어떤...
"조상님 안 좋은데 누워계신 듯"…국립대 교수 개미의 눈물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2024-03-09 06:59:23
처음 본 영화는 '여고괴담'. 이후 '장화, 홍련' '클래식'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등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CGV와 함께 고스란히 즐겼던 그는 2006년 처음으로 CGV 주식을 매입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너무 오래 전 일이라 학생들한테 이 얘기하면 객장에서 주식 사고파는 걸...
이선균 주연 '잠', 프랑스 제라르메 판타스틱 영화제 대상 2024-01-29 10:11:52
2004년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이 대상에 해당하는 최우수작품상을 받았고, 같은 해 김문생 감독의 '원더풀 데이즈'가 애니메이션 경쟁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2009 로스트 메모리즈'(이시명)가 관객상을 받은 바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이선균 주연 '잠', 프랑스 제라르메 판타스틱 영화제 대상 2024-01-29 09:28:28
전 '장화, 홍련' 이어 최고상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배우 고(故) 이선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잠'이 프랑스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AFP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잠'은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의 이야기로, 남편이 한밤중에...
"독창적인 한국형 오컬트"…'파묘', 베를린영화제 공식 초청 2024-01-18 10:02:42
김태용 감독의 '만추'(2011),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2003) 등이 공식 초청된 바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측은 “작가주의적 영화와 장르 영화의 스펙트럼에 있는 올해 포럼 섹션 선정작 가운데, '파묘'는 장르 영화로서 가장 돋보이는 작품이다”라는 평을 전하며 공식 초청의 이유를 밝혔다...
파리서 김지운 감독 회고전…"웃픈 코미디 정서 즐기시길" 2023-11-03 08:43:26
가족',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장화, 홍련', '반칙왕' 등 김 감독의 대표작들도 돌아가며 상영된다. 개막작을 보러 온 프랑스 영화 감독이자 강사인 파스칼-알렉스 뱅상(56)은 "제 학생들이 김 감독을 정말 좋아한다. 영화가 매우 살아있고 즐겁다"며 "할리우드에서도 충분히 통할...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헤어질 결심' 디바 정훈희 온다 2023-10-02 08:58:00
화제를 모은 '거미집'의 주역 김지운 감독과 오정세 배우는 각각 '장화, 홍련'과 '라듸오 데이즈'로 커뮤니티비프를 찾는다. '장화, 홍련' 개봉 20주년 상영에는 배우 문근영과 김영 PD도 참석한다. 배우 유지태가 직접 연출한 신작 단편 '톡 투 허'와 '봄날은 간다'가...
'거미집' 송강호X김지운, 이번 만남도 통했네 [종합] 2023-09-14 17:24:35
느낀다 생각했다. 최근 '반칙왕', '장화홍련' 등을 다시 봤는데 혹독하게 영화를 찍었다는 걸 다시 느꼈다"고 영화 철학을 드러냈다. 또한 "영화 속에서도 '나만 살려고 이렇게 하는 거 아니다'고 하는데, 저도 배우들에게 혹독한 연기를 주문하면서 제 마음속에 떠올린 대사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