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극+콘서트+영화 '터키블루스', 이유 있는 10년 만의 귀환 [리뷰] 2025-12-16 16:56:37
넘어선다. '악어떼'로 불리는 코러스들뿐 아니라 마이크 앞에 서는 시완 역시 직접 기타를 치는 등 라이브 연주가 이루어진다. 주혁 역시 청자이자 연주자, 혹은 코러스로 다채롭게 참여하며 하나의 공연을 완성한다. 이때 등장하는 노래는 패닉의 '왼손잡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더 ...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149개 기업·기관, 여가친화경영 인증 2025-11-05 16:45:47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마이크 공연팀의 축하 무대가 열렸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여가친화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에 주어지는 인증으로, 여가친화인증제도는 2012년부터 시행되어 2025년까지 700개 기업·기관이 여가친화인증사로 선정되었으며, 총 924회의...
지역문화진흥원, '2025 문화가 있는 날 파트너십데이' 개최 2025-10-31 16:46:23
날의 대표사업으로 청년예술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마이크' 공연팀의 무대 및 청춘마이크 10년의 성과와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 체험 등이 진행됐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부터 매주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문화재, 스포츠 시설 등 전국 2000여 개 이...
화려한 라인업에 종일 북적…'가을 한강' 제대로 즐겼다 [ATA 페스티벌] 2025-09-27 21:37:19
객석의 흥을 돋궜다. 공연 중간 잠시 마이크가 꺼지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유연하게 관객과 소통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사랑은 눈꽃처럼’, ‘사랑하고 싶지 않아’ 등 발라드 곡을 연달아 열창했다. 그는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 올해 이런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라 그런지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상큼해, 너무 귀여워!" 인간 비타민 '츄(CHUU)' 뜨자 잠실이 '들썩' [2025 청춘, 커피페스티벌] 2025-09-27 17:38:08
직접 소통하며 닌텐도 성대모사, 노래방 마이크 따라하기, '퇴사짤'로 유명한 '안녕히 계세요', 짱구 성대모사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커피 문화 축제 '2025 청춘, 커피 페스티벌'은 올해 '오늘도, 기분 좋은 중독'을 주제로 열린다....
'2025 청년의 날' 기념행사 성료 2025-09-24 15:12:41
프로그램 ‘청춘의 꿈, 마을에 체크인’ ▲청년작가들의 ‘요즘 청년의 문장은’ ▲청춘마이크 참여 청년예술팀 콘서트 ‘청춘의 스포트라이트’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둘째 날에는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기획한 토크쇼 ‘전국 방방곡곡 청년센터에도 청년이 있어’가 진행돼 전국 청년센터에서 활동하는 5명의...
긴장 '역력'…유명 셰프 최현석 '결국' 2025-09-22 11:13:41
'비바 청춘'을 불렀다. 최연수에게 마이크를 넘기는 재치 있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데 이어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최연수는 딕펑스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팬과 아티스트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4년 간의 만남 끝에 부부가 됐다. 최연수는 1999년생, 김태현은...
최현석, 26세 딸 손잡고 버진로드 걸었다…'띠동갑' 반대 끝 2025-09-22 09:44:32
함께 '비바 청춘'을 불렀다. 최연수에게 마이크를 넘기는 재치 있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데 이어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최연수는 딕펑스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팬과 아티스트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4년 간의 만남 끝에 부부가 됐다. 최연수는 1999년생, 김태현은...
홍대서 노래하던 잔나비, 체조 입성…예술이 된 '11년 서사' [리뷰] 2025-08-04 11:11:59
지나다니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당차게 기타와 마이크를 잡고 거리를 무대 삼아 공연했던 이들의 지난 시간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했다. 밴드로서는 데이식스에 이어 두 번째, 인디밴드로서는 사상 첫 체조 입성의 순간. 11년의 세월은 잔나비의 음악과 함께 3시간 반으로 압축되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한 편의 예술이 ...
"매출 떨어지면 직원들과 놀러 가요"…대표님 '기발한 역발상' [이정선의 CEO 루틴] 2025-06-11 06:03:04
해마다 주최하는 효도 잔치에서 직접 마이크를 쥐고 이 곡들을 부른다. 소싯적 전국노래자랑 무대에도 데뷔했던 끼를 주체하지 못해서다. 노래는 ‘마음의 여행’이자 에너지를 주는 귀한 선물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에게 노래는 개인적인 취미를 넘어 경영활동과 뗄 수 없는 루틴으로 굳어진 지 오래다. 경기가 좋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