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레바논 美대사관 앞 총격으로 1명 중상…IS 소행 여부 주목(종합) 2024-06-06 03:20:48
레바논군과 대사관 경비 요원에 의해 제압된 총격범은 총에 맞은 뒤 체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리아 국적자로 확인된 범인의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도 나오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IS의 아랍어 표기와 영어 이니셜 'I'와 'S'가 적힌 검은 조끼를 입고 피투성이가...
레바논 美대사관 앞서 총격전…범인 1명 체포 2024-06-05 20:01:21
총격전…범인 1명 체포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레바논 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서 총기를 난사한 범인 1명이 체포됐다고 알자지라 방송과 AP 통신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바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베이루트 북부 교외 아우카르 지역에 있는 미국 대사관 입구 건너편에서...
美 미니애폴리스서 두 차례 총격…"용의자·경찰관 등 3명 사망" 2024-05-31 16:14:32
이날 휘티어의 아파트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 신고 장소와 두 블록 떨어진 곳에서 다친 사람을 발견하고 그를 돕기 위해 차에서 내렸다. 미첼이 다친 남성에게 다가가자 이 남성은 그에게 기습적으로 총을 쐈고, 이 총격범은 이후 현장에 도착한 다른 경찰관과 총격을 주고받던 중 사망했다고 경찰...
'총기 피격' 슬로바키아 총리 15일만에 퇴원해 집으로 2024-05-31 08:21:46
각료 회의를 마치고 지지자를 만나던 중 총격을 당했다. 총격범이 쏜 5발 가운데 4발을 복부와 가슴 등에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위독한 상태로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돼 5시간이 넘도록 수술을 받았고, 이틀 후에 다시한번 수술대에 올랐다. 이름이 유라이 친툴라로 확인된 71세의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총격사건 유족 "게임 탓"...블리자드 등 소송 2024-05-25 08:43:31
유족들이 총이 등장하는 게임과 총기 광고 등이 10대인 총격범에게 악영향을 줬다며 회사들에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22년 5월 24일 오전 11시 33분 18세인 총격범이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 돌격소총 AR-15를 들고 들어와 교실에 있던 교사와 학생들에게 총격을 가했고, 현장에 있던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이 숨졌다....
'美 유밸디 총격' 유족들 "슈팅게임·총기광고가 악영향" 소송 2024-05-25 07:45:24
밝혔다. 이들은 범행 당시 18세였던 범인이 가상의 총격 게임과 총기를 미화하는 홍보 콘텐츠 등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변호사인 조시 코스코프는 "이 회사들의 행위와 유밸디 총격 사건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며 "머리가 셋인 이 괴물은 그(총격범)를 일부러 무기에 노출하고, 그가 무기를 문제...
슬로바키아 총리 총격범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 2024-05-24 00:44:31
총격범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 "사건 이틀 전 범행 결심…피초 총리에게 사과하고 싶다"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로베르트 피초(59) 슬로바키아 총리에게 총격을 가해 구속된 70대 피의자가 법원에서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슬로바키아 특별형사법원은 피초 총리를 살해하려...
미국 세탁업체서 총격…5명 사상 2024-05-23 09:03:19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인근에서 22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근교에 있는 도시 체스터의 한 세탁업체에서 전 직원이 총을 쏴 이 업체 직원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총격범은 권총을 들고...
미국 필라델피아 인근 세탁업체서 총격…2명 사망·3명 부상 2024-05-23 08:22:20
=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인근에서 22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근교에 있는 도시 체스터의 한 세탁업체에서 전 직원이 총을 쏴 이 업체 직원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美 유밸디초교 총격' 유족들, 경찰 등 92명 제소…市와는 합의 2024-05-23 04:25:18
33분에 18세의 총격범이 돌격소총 AR-15를 들고 교내에 들어와 교실에 있던 교사와 학생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이 숨졌다. 당시 현장에는 경찰 등 법 집행기관에 소속된 요원 총 376명이 출동해 대응했지만, 총격이 시작된 이후 77분이 지나도록 총격범을 제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