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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북극의 겨울…위험신호 세졌다 2025-12-17 11:35:50
그린란드 북부와 캐나다 북쪽 북극 군도 인근에만 남아있다. 이번 보고서의 저자 중 한명인 매슈 드러켄밀러 미 국가설빙데이터센터(NSIDC) 연구원은 "(북극) 기온은 올해 가장 따뜻했고 강수량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한 해에 이 두 가지가 동시에 발생한 점에 주목했다. 그는 해빙이 지속적으로 줄고 겨울에도 비가...
"북극 기온 관측사상 최고…상승률 지구 평균의 두배 넘어" 2025-12-17 11:13:10
현재 그린란드 북부와 캐나다 북쪽 북극 군도 인근에만 남아있다. 열을 반사하는 해빙이 녹으면 드러나는 어두운 해수면은 열을 흡수한다. 이는 지구 온도 상승을 유발한다. 이번 보고서의 저자 중 한명인 매슈 드러켄밀러 미 국가설빙데이터센터(NSIDC) 연구원은 "(북극) 기온은 올해 가장 따뜻했고 강수량도 역대 최고를...
러시아 원유 돌아오나...국제 유가 5년만의 최저치 2025-12-17 09:37:43
유가는 지금도 공급 과잉에 장기간 하락 압력을 받아오고 있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해 11년 만의 최장 하락 기록을 세웠고, 올해 들어 배럴당 20달러 가까이 떨어졌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들과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비(非)OPEC 회원국들의 증산하면서 올해 전 세계 원유 생산량은 하루...
우크라 종전안 진전에…국제 유가 5년만의 최저치 2025-12-17 09:22:02
하루 300만 배럴 증가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들과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비(非)OPEC 회원국들의 증산에 따른 결과다. IEA는 내년에 하루 평균 370만 배럴의 공급 과잉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팬데믹 시기를 웃도는 사상 최대 규모다. ju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캐나다,그린란드·알래스카에 영사관 개설…북극권 존재감 강화 2025-12-17 09:13:25
외무장관들을 캐나다의 북극권 지역에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올해 3월 취임 이래 북극권에서 캐나다의 군사·안보상 존재감을 강화하겠다고 밝혀 왔으며, GDP 대비 국방비 지출 비중을 올해 2%에서 2035년 5%로 늘리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limhwas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여행소식] 캐나다관광청이 알려주는 오로라 관측 요령 2025-12-17 09:01:17
=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 관광청은 올해 겨울 오로라 관측에 관심이 많은 관광객을 위해 효율적인 오로라 관측 방법을 17일 소개했다.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북위 62도에 위치해 오로라가 형성되는 '오로라 오벌' 바로 아래에 자리한 지역으로, 연중 오로라 관측이 용이한 데다 구름이 적고 습도가 낮으며, 시야를...
외국환시세(12월17일·하나은행 1차 고시 기준) 2025-12-17 09:00:21
캐나다 달러 │ 1,070.52│중국 위안 │209.35│ │쿠웨이트 디나르 │ 4,801.25│노르웨이 크로네 │144.52│ │말레이시아 링깃 │360.40│바레인 디나르 │ 3,905.57│ │사우디아라비아 리알 │392.59│인도 루피 │ 16.19│ └───────────┴─────┴───────────┴─────┘...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광물 이권을 따내고 캐나다 병합, 그린란드 매입, 파나마 운하 점령을 운운했다. 미국의 이익에 따른 관계급변 가능성 때문에 미국에 안보를 의지해온 동유럽, 아시아 국가들에서는 지정학적 불안이 커졌다. ◇ 미중 패권다툼 격화…트럼프·시진핑 부산서 대좌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과 함께...
필로폰 20kg 밀수한 중국인 마약범죄조직원, 징역 15년 확정 2025-12-17 06:00:01
캐나다에서 필로폰 약 20kg을 밀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인에게 징역 15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필로폰 밀수입에 가담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중국인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캐나다에 있는 성명불상자와 공모해...
배터리 거점된 경북…해외서도 배우러 온다 2025-12-16 18:27:50
비롯해 캐나다, 우즈베키스탄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잇달아 방문했다. 도는 이런 인프라를 중심으로 올 한 해만 여섯 개 사업, 약 1000억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해 AI 기반 사용 후 배터리 평가 재사용 기반 구축 등 국가사업을 추진 중이다. 에코프로이엠과 재영텍은 산업통상부 첨단전략산업 소부장(소재·부품·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