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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인도 방문 공문에 김정숙無"…증거 또 나왔다 2024-06-03 19:14:01
옷 구매, 프랑스 국적의 단골 디자이너 딸을 청와대에 특혜 채용한 의혹 등은 특검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뭐냐"고 지적했다. '6000만원 기내식' 문제를 처음 제기한 배현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정부가 편성한 적 없고 지금도 할 수 없는 '영부인 해외행을 위한 예산'을 만들었다는 것이 문제의...
원안위, KINS 원장 '특혜 채용' 수사의뢰… 원장 "사실 아냐" 2024-05-31 16:54:37
아냐" 사우디 규제개발 사업 감사서 전직 외교관 채용 문제 논란 김석철 원장 "국제법 검토 역할…계약서 오기 문제일 뿐"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산하기관장인 김석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이 특정 인물을 특혜 채용한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31일 원자력계에 따르면...
檢 '김건희 여사 수사팀' 유임 2024-05-29 20:48:30
대통령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 수사를 맡았던 이승학 전주지검 형사3부장(36기)이 반부패수사3부장에 보임되면서 해당 사건 수사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1차장검사에는 배문기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32기)가, 2차장검사에는 직무대리를 맡고...
중앙지검 1차장 박승환·4차장 조상원…'김여사 수사' 부장 유임 [종합] 2024-05-29 19:00:58
사위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해왔다. 이재명 대표가 연루된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현욱(35기) 수원지검 형사6부장은 유임됐다.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하는 수원지검 공공수사부장은 허훈(35기) 성남지청 형사1부장으로 교체됐다. 이원석 검찰총장의 대검찰청 중간 간부들도 상당수 자리를...
검찰, 文 딸 다혜씨-靑 경호원 수천만원 돈거래 정황 포착 2024-05-23 16:57:35
사위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청와대 관계자들과 금전 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진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이승학)는 다혜씨와 전직 청와대 경호처 직원 A씨 등 사이에 수천만원대 금전 거래 정황을 포착해 자금의 성격과...
공수처장 청문회…각종 편법·특혜 여야 한 목소리 '질타' 2024-05-17 15:06:55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여야가 오 후보자의 각종 편법과 특혜 의혹에 대해 한 목소리로 질타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많은 국민이 후보자의 '아빠찬스', '남편찬스'에 대해서 큰 분노를 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배우자 운전기사 채용 논란을 두고 "변호사 중에 처음 개업하다 보면 사업성이...
김정숙 단골 디자이너 딸 출국 정지…문다혜와 금전 거래 정황 2024-05-17 10:11:29
사위인 서모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에 A씨와 다혜씨의 금전 거래 정확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씨는 항공사 실무 경험이 없는데도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18년 7월 이상직 전 의원이 이스타항공 자금으로 설립한 태국 저비용 항공사인 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로 취업해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졌다. 한경우...
'세자' 불린 공무원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무슨 일 있었길래 2024-05-08 18:44:26
과거 10년간 선거관리위원회의 경력직 채용 비리를 조사한 감사원의 지난달 30일 발표 내용을 접한 한 중앙부처 고위 공무원의 말이다. 선관위가 시행한 167건의 경력직 채용마다 비리와 규정 위반이 발견됐고, 선관위 사무차장의 아들을 직원들이 ‘세자’로 부르며 특혜 채용했다. 하지만 감사원 감사로 드러난 선관위의...
선관위, 간부 아들 '세자'라 부르며 채용특혜 2024-04-30 18:49:52
사무총장의 아들 A씨를 채용했다. 채용을 담당한 인천 선관위는 규정과 달리 3명의 면접위원을 모두 김 전 사무총장과 친분이 있는 내부 직원으로 구성했다. 이 중 2명은 A씨에게 만점을 줬고 A씨는 합격했다. 김 전 사무총장은 당시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이었다. 선관위 직원들은 A씨를 ‘세자’라고 칭하기도 했다. 송 전...
"선관위 사무총장 아들 '세자'로 불렸다…면접 만점 처리" 2024-04-30 14:29:20
7월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자녀의 특혜채용 감사를 진행했던 감사원이 30일 채용 비리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선관위 전·현직 직원 27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 감사원 행정안전감사국 김진경 제3과장은 "검찰 수사 요청에 더해 참고 자료까지 송부한 것까지 포함하면 연루자는 49명에 달한다"며 이 같이 밝...